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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전5권 세트

시리즈 :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10]

파블로 네루다 외 저 | 남진희 외 역 | 살림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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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27546 / 24쪽 / 300g / 235 x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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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행동파 진보 지식인! 20세기 세계 문학 거장들의 유일한 그림책!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대한 가르침! 파블로 네루다, 훌리오 코르타사르, 에드아르도 갈레아노, 주제 사라마구, 프로스트의 메시지! 세계의 위대한 멘토들이 진정한 사랑, 소통과 위로의 가치, 약자를 위한 행동하는 사랑과 인생의 깊이 있는 의미를 전하다!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거장들의 그림책 세트’는 파블로 네루다 및 훌리오 코르타사르,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주제 사마라구, 로버트 프로스트 등 세계 문학 거장들이 어린이를 위해 쓴 시와 동화에 각 나라 대표 그림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그림이 더해진 5권의 책으로 정성껏 준비되었다. 자신들의 인생을 가치 있게 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사회 곳곳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외로운 현대인들을 향한 위로와 소통의 가치, 약하고 소외 받는 자들을 위한 행동하는 사랑으로 인한 더불어 사는 삶 마지막으로 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깨달음을 전한다. 다섯 명의 위대한 작가들은 현실 세계의 부조리와 불편함을 세상에 알리고 고발하고자 힘썼던 행동하는 지식인들이다. 문학과 문장을 통해 세상을 고발했던 그들의 세계관은 거장들의 그림과 만나서, 우리 어린이들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나의 별은 더 큰 사랑을 담는 의미 있는 것이라는 『안녕, 나의 별』, 벽 사이에서 청소를 하면서 인간을 따뜻하게 감싸는 곰과 같은 존재가 세상 어딘가에 있다는『행복한 청소부 곰』, 작은 존재의 희생이 모여서 세상에 더 큰 평화와 사랑을 가져온다는 『앵무새의 부활』, 이상과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는 세상은 무서운 것이지만 또 인내심을 가진 따뜻한 존재라는 『물의 침묵』 그리고 겨울 숲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이 시리즈는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을 주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도서 소개 001. 안녕, 나의 별 | 파블로 네루다 글 | 엘레나 오드리오솔라 그림 투쟁하고 사랑하고 노래하는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시인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 파블로 네루다가 전하는 소유하지 않고 사랑하는 법! 어느 날, 도시에 사는 고독한 한 소년은 하늘 높이 떠 있는 아름다운 별을 몹시 갖고 싶어 한다. 결국 소년은 높은 건물 꼭대기에 올라가 아무도 몰래 별을 훔치고 만다. 별을 소유해 행복한 소년의 마음과는 달리 별의 마음은 얼음보다 차갑게 변해 고통의 빛을 내뿜으며 도시의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결국 별로 인해 소년은 점점 불안함을 느끼게 된다. 소년은 초록 강 어둠 속에 별을 놓아 주며 이별의 아픔을 영원한 사랑으로 승화시키게 된다. 네루다는 사랑을 소유하는 대신 자유롭게 할 때, 자신도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는 사실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002. 행복한 청소부 곰 | 훌리오 코르타사르 글 | 에밀로 우르베루아가 그림 행동하는 양심파 지성인 훌리오 코르타사르, 무관심과 외로움으로 벽을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소통을 꿈꾸다! 커다란 곰이 언제부터인가 도시의 건물 벽 속 기다란 관 속으로 들어와 살게 된다. 곰은 서로에게 무관심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또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다. 이 집 저 집 벽 속의 기다란 관을 타고 휘젓고 다니는 곰은 관 속을 깨끗이 청소하며 고단한 삶에 지쳐 잠든 사람들을 연민의 눈으로 바라본다. 그 넓은 가슴에서 품어 나오는 깊은 사랑의 따스함이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준다. 003. 앵무새의 부활 | 에두아르도 갈레아노 글 | 안토니오 산토스 그림 남미 대표 지성인 갈레아노가 외치는 약하고 소외받은 자들을 향한 진정한 사랑과 진실한 마음, 그리고 실천! 작고 약한 앵무새가 죽자 이를 진심으로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는 친구들의 사랑을 모아 도공이 정성껏 모아 더 멋진 앵무새로 부활시켰다. 너무 보고 싶고, 슬프고, 안타까워서 시커멓게 타 버린 마음속에 는 그 사람을 향한 커다란 사랑이 들어 있다. 이 사랑에는 희생과 고통이 뒤따르지만 그만큼 크고 아름다운 것이다. 갈레아노는 이런 사랑의 위대함과 함께 앵무새를 부활시킨 도공처럼 약자가 억울하고 안타까운 상황에서는 발 벗고 나서서 같이 아파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함을 전한다. 004. 물의 침묵 | 주제 사라마구 글 | 마누엘 에스트라다 그림 20세기 세계 문학의 거장 주제 사라마구,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현실에 대한 깨달음을 전하다! 한 소년이 커다란 물고기를 잡겠다는 희망에 부풀어 낚시 도구를 들고 강으로 갔다하지만 소년은 커다란 물고기를 잡는 데 실패했다. 오히려 물고기에게 자신의 모든 낚시도구를 다 빼앗겨 버렸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했는데 그리고 그것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 굳게 믿었는데 마지막 순간 놓쳐 버린 경험을 한 소년은 깊은 좌절과 허무함은 물론 분노까지 느꼈다. 이런 소년을 향해 물은 그저 조용히 침묵한다. 소년은 평생 잊지 못할 깊은 침묵 앞에서 스스로 어리석음을 깨닫고 의연히 일어선다. 주제 사라마구의 철학이 담긴 깊은 강물 같은 이야기이다. 005.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 로버트 프로스트 시 | 수잔 제퍼스 그림 호기심 가득한 아이의 시선과 깊이 있는 어른의 사유가 공존하는 책 로버트 프로스트와 수잔 제퍼스라는 대표적인 자연친화적 작가 두 사람이 만나서 완성한 걸작이다. 짧은 시가 담긴 그림책 한 권에 긴 여운과 깊은 생각, 순수한 기쁨이 모두 녹아 있다. 작품 속에는 겨울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자연이 가르쳐주는 것들, 이를 테면 풍요로움, 깊음, 장엄함, 질서 등 모든 아름다운 가치가 녹아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파블로 네루다 외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칠레에서 철도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네프탈리 리카르도 레예스 바소알토Neftali Ricardo Reyes Basoalto. 파블로 네루다라는 필명을 사용했으며, 이 이름으로 일생을 살았다.
열아홉 살에 첫 시집 『황혼의 노래』를 발표했으며, 이듬해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를 출간하며 스페인어권 전역에서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1927년부터 5년간 동남아시아에서 영사로 재직하며 시작(詩作) 활동을 했다. 이후 아르헨티나, 스페인, 멕시코에서 영사로 재직했으며, 스페인 내전 때는 난민의 칠레 망명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칠레 공산당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고 대통령 후보로 추대되었으나 아옌데가 인민연합의 단일 후보가 되도록 스스로 사퇴했다.
서정적이고 관능적인 사랑, 칠레를 위시한 중남미의 역사, 정치적 사회현실에 대한 비판, 일상의 소박한 것에 대한 반추 등 입체적이고 다층적인 시세계롤 구축한 네루다는 20세기 세계 시단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 문인이다. 프랑스 주재 칠레 대사로 재직 중이던 1971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1973년 피노체트의 군사 쿠데타 직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대표 시집으로 『지상의 거처 Ⅰ· Ⅱ · Ⅲ』 『모두의 노래』 『대장의 노래』 『이슬라 네그라의 추억』 등이 있다.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
20세기 미국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네 번에 걸쳐 퓰리처상을 받았다. 프로스트는 이 시에도 나오는 뉴잉글랜드 시골과 연결 짓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은 누구나 흔히 쓰는 단어와 리듬을 시에 담아 온 세상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시를 만들어 낸 것으로 이름 높지요.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는 평범한 문장과 깊은 생각을 결합하여 더없이 아름다운 시를 빚어내는 능력을 보여준 좋은 본보기다.

주제 사라마구(Jose' Saramago)
1922년 포르투갈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용접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라마구는 1947년 『죄악의 땅』을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후 19년간 단 한 편의 소설도 쓰지 않고 공산당 활동에만 전념하다가, 1968년 시집 『가능한 시』를 펴낸 후에야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라마구 문학의 전성기를 연 작품은 1982년 작 『수도원의 비망록』으로, 그는 이 작품으로 유럽 최고의 작가로 떠올랐으며 1998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마르케스, 보르헤스와 함께 20세기 세계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사라마구는 환상적 리얼리즘 안에서도 개인과 역사, 현실과 허구를 가로지르며 우화적 비유와 신랄한 풍자, 경계 없는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해 왔다.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세계의 수많은 작가를 고무하고 독자를 매료시키며 작가정신의 살아 있는 표본으로 불리던 작가는 2010년 여든일곱의 나이로 타계했다.

훌리오 코르타사르(Julio Cortazar)
빛나는 상상력으로 가르시아 마르께스, 바르가스 요사 등과 함께 라틴아메리카 붐 소설을 주도했으며, 전세계를 통틀어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단편소설 작가의 하나로 꼽힌다. 191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아르헨띠나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4살이 되던 1918년 아르헨띠나로 돌아와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에 정착한다. 어린 시절에는 쥘 베른 등 환상적인 성격의 작품을 즐겨 읽었으며, 이같은 독서경험은 다양성과 이질성의 세계, 우연성과 예외성을 포함하는 삶이라는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1937년부터 지방의 중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교사로 일하는 한편 창작활동에 전념, 1938년 ‘훌리오 데니스’라는 필명으로 쏘네뜨집 『현존』을 첫 출간한다. 38세가 되던 1951년에 첫 환상문학 단편집 『동물 우화집』을 펴내고, 직후 프랑스 정부 장학금을 받아 빠리로 건너가 유네스코 번역사 등으로 일하며 평생을 보낸다. 작가 스스로 ‘환상문학의 철학’이라고 일컬은 독특한 장편소설 『팔방놀이』(1963)와 단편집 『놀이의 끝』(1958) 『비밀 병기』(1958) 『불 중의 불』(1966) 등으로 당대 라틴아메리카 문학에 혁신적인 바람을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은 명성을 누렸다. 만년에는 꾸바 혁명을 지지하고 아옌데 정부를 지원하는 등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사회 현실에도 적극 발언하고 참여했다. 1984년 빠리에서 사망하여 몽빠르나스 묘역에 안치되었다.

에두아르도 갈레아노(Eduardo Galeano)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비판적 지식인이자 탁월한 이야기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났으며, 열네 살에 사회주의 성향의 주간지 <엘 솔>에 캐리커처를 그리면서 저널리즘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주간지 <마르차>의 편집장(1961~64)과 좌파 일간지 <에포카>의 주간(1964~66)을 역임하면서 저널리스트로 두각을 보였다. 1973년 군사독재가 시작되면서 아르헨티나로 망명해 <크리시스>를 창간했고, 1976년 호르헤 비델라의 군사 쿠데타로 아르헨티나에서 이른바 ‘추악한 전쟁’이 시작되자 다시 스페인으로 망명했다. 1985년 우루과이의 군사독재가 막을 내린 뒤에는 몬테비데오에 거주하며 저술 활동에 전념하다 2015년 4월 향년 7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해박한 지식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많은 정치적 연대기를 펴냈으며, 특히 그를 고전 작가의 반열에 올린 에세이인 <라틴아메리카의 절개된 혈맥>(1971)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널리 읽혀 왔다. 1980년대에는 라틴아메리카 대륙의 비극적 역사를 서사시적으로 서술한 대작인 <불의 기억> 3부작을 통해 독서 대중에게 필요한 정치서나 역사서의 전범을 보여 주었다. 그 뒤로도 저널리스트로서의 경험이 녹아 있는 문학적 글쓰기를 통해 독특한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해 왔다. 활발한 저술 활동으로 카사 데 라스 아메리카스 상(1975, 1978), 미도서상(1989), 알로아 상(1993), 라난 재단의 문화자유상(1999) 등 국내외의 여러 상을 수상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남미 문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스페인·중남미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벌집』『완벽한 가족』『안녕, 나의 별』『행복한 청소부 곰』『앵무새의 부활』『물의 침묵』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외딴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잘 가라 내 청춘》 이 있고 어른들을 위한 동화 《깡통》을 펴내기도 했다. 


번역서로는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곧 태어날 우리 아가에게》《바구니 달》《심프》《아주 특별한 선물》《도시의 마지막 나무》《나에게 소중한 것들》《아기곰 이빨이 흔들거려요》《까만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하얀 겨울》 《꿈꾸는 우리 아기》《이 작은 책을 펼쳐 봐》《양동이 아줌마가 들려주는 날마다 행복해지는 이야기》 《밤의 요정 톰텐》《지구는 내가 지킬거야》《밤을 켜는 아이》《안개 속의 서커스》《나는 나야》《씨앗은 어디로 갔을까》《호주머니 속의 귀뚜라미》《너를 사랑할 때》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001 안녕, 나의 별
002 행복한 청소부 곰
003 앵무새의 부활
004 물의 침묵
005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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