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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잠잘 시간이야

원제 : Bears in Beds
시리즈 : 사각사각 그림책 [28]

셜리 패런토, 데이비드 워커 저 | 이상희 역 | 비룡소 | 2021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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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105345 / 40쪽 185 x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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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 『우리 같이 앉을래?』는 서로 양보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작은 곰이 넷, 그리고 작은 의자 네 개가 있다. 모두 자리를 하나씩 차지하며 행복한 가운데 갑자기 커다란 갈색 곰이 등장한다. 커다란 갈색 곰이 앉을 만한 자리는 없어 보인다. 과연 곰들이 찾아낸 묘안은 무엇일까? 의자에 앉고 싶은 커다란 갈색 곰을 위해 작은 곰 넷은 서로의 의자를 하나씩 양보한다. 처음엔 헐렁이 곰의 의자에 커다란 곰과 헐렁이 곰이 함께 앉아 보려 하지만 실패한다. 이번엔 땡땡이 곰이 자기 의자를 가져와 헐렁이 곰 의자 옆에 붙인다. 그런데 의자 두 개를 붙여도 곰 셋은 함께 앉을 수가 없는데···. 결국 작은 곰 넷은 모두 자기 의자를 가져다 일렬로 붙이고, 커다란 곰과 함께 다섯이 사이좋게 앉는다. 이 사랑스런 그림책은 사려 깊은 마음을 가득 표현한다. 작은 곰 넷은 커다란 갈색 곰을 배려해 자신의 의자를 선뜻 내어 주고, 어떡하면 모두 함께 앉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모두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한다. 『모두 잠잘 시간이야』는 혼자 잠자기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읽어 주면 좋은 그림책이다. 이번에도 작은 곰 넷과 커다란 갈색 곰이 등장한다. 곰 다섯은 잘 준비를 마치고 침대에 누웠는데, 갑자기 나는 이상한 소리에 모두 잠에서 깨고 만다. 너무 무서워 혼자 잘 수 없는 작은 곰 넷은 모두 커다란 갈색 곰의 침대로 모여드는데···. 커다란 갈색 곰은 작은 곰 넷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며 곰 다섯은 커다란 침대 하나에서 함께 잠든다. 이 그림책은 아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이야기이다. 잠자리에 들기 전 꼬박꼬박 졸며 침대 위로 올라가는 모습, 그리고 데굴데굴 구르며 놀고 있는 작은 곰들은 자기 전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또 한창 호기심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할 시기의 아이들은 작은 바람 소리에도 무서워하고 이런저런 상상을 하기 마련이다. 어둠을 무서워하거나 혼자 잠 못 드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 준다면, 아이는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 수 있을 것이다. ■ 사랑스러움과 다정함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우리 같이 앉을래?』와 『모두 잠잘 시간이야』는 따뜻한 이야기에 딱 어울리는 다정다감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이다. 차분한 색감을 이용한 수채 기법과 제각각 개성이 뚜렷한 알록달록한 곰돌이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또 두 권 모두 배경 묘사가 복잡하지 않고, 등장인물도 곰 다섯뿐인데도 책이 풍성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곰돌이들의 다양한 감정들이 잘 전달되기 때문이다. 기뻐하는 표정, 속상한 표정, 궁금한 표정, 고민하는 표정 그리고 무서워하는 표정 등, 아이들이 공감하며 몰입하기에 충분하다. 이토록 간결하고 사랑스런 이야기를 읽는 아이들은 책장을 덮는 순간까지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

저자 소개

일본과 미국에서따뜻한 그림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이비드 워커는 캔자스대를 졸업하고 카드와 엽서 전문 업체 홀마크에서 아트 디렉터로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작업실에서 문구용품과 실내장식품,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사랑해 꼭 안아 줄 시간』 등이 있습니다.

『우리 같이 앉을래?』, 『모두 잠잘 시간이야』, 『개구리가 노래했어요』 등 수많은 어린이책을 썼어요. 지금 캘리포니아의 엘크그로브에 살고 있어요.  


 


 

역자 소개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현재 시인, 그림책 작가, 번역가로 활동하며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패랭이꽃 그림책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외딴집의 꿩 손님》 《도솔산 선운사》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잘 가라 내 청춘》 이 있고 어른들을 위한 동화 《깡통》을 펴내기도 했다. 


번역서로는 《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곧 태어날 우리 아가에게》《바구니 달》《심프》《아주 특별한 선물》《도시의 마지막 나무》《나에게 소중한 것들》《아기곰 이빨이 흔들거려요》《까만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하얀 겨울》 《꿈꾸는 우리 아기》《이 작은 책을 펼쳐 봐》《양동이 아줌마가 들려주는 날마다 행복해지는 이야기》 《밤의 요정 톰텐》《지구는 내가 지킬거야》《밤을 켜는 아이》《안개 속의 서커스》《나는 나야》《씨앗은 어디로 갔을까》《호주머니 속의 귀뚜라미》《너를 사랑할 때》등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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