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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의학산문 건강 100세를 위한

김영균 저 | 지성사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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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8892841 / 535쪽 157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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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이 책의 어떤 내용을 보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작게나마 건강하게 장수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건강과 장수는 하늘이 내린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그에 대한 지식을 하나라도 더 알고 있다면 하늘은 ‘건강한 장수’의 축복을 내리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란 믿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_저자의 말 중에서 의학의 길, 인생의 길 위에서 나누는 노변정담(爐邊情談) 우리 나이로 89세인... 이 책의 어떤 내용을 보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작게나마 건강하게 장수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건강과 장수는 하늘이 내린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그에 대한 지식을 하나라도 더 알고 있다면 하늘은 ‘건강한 장수’의 축복을 내리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란 믿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_저자의 말 중에서 의학의 길, 인생의 길 위에서 나누는 노변정담(爐邊情談) 우리 나이로 89세인 의사가 두툼한 책을 냈다. 책은 저자의 노변정담(爐邊情談)이다. 사람이 살면서 건강하게 사는 것이 제일 행복한 일인데, 사실 나이가 들면서 병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지만 다독여 가면서 건강하게 수명이 다할 때까지 사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하기 나름이 아니겠는가? 누워서 거동도 못하면서 숨만 붙어 있는 상태에서의 장수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움직이면서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한 의사 출신인 저자의 지혜와 이야기를 묶은 책이 이번에 출간한 『건강 100세를 위한 김영균 의학산문』이다. 저자 김영균은 우리나라 현대 의학의 기틀을 세운 1세대 의사다. 비뇨기과 전문의로 우리나라 의학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제1회 호암상(1991년 의학 분야)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책은 저자가 친구나 후배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들을 생각날 때마다 기록해둔 내용을 정리해 출간한 것이다. 전체를 관통하는 것은 “이렇게 살면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때?” 하는 이야기(정보)다. 이 책은 5부로 나누어 전체 484꼭지로 되어 있지만 관심 있는 꼭지만을 선택해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장수와 노화, 2부는 건강장수에 필요한 의학상식, 3부는 건강한 삶, 4부는 인간의 몸, 5부는 저자의 인생과 삶의 지혜를 다루고 있다. 요즘 우리 사회에 큰 문제로 등장한 치매, 암, 당뇨를 비롯해, 영양과 음식, 혈압 등에 관한 정보가 마치 저자와 담소하듯 지루하지 않게 소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저자의 미니 자서전 형태로 56꼭지의 글이 실려 있는 5부는 우리나라 1세대 의사로서의 삶의 궤적을 엿볼 수 있어 또 다른 흥미를 안겨준다. 건강한 백세 인생을 위한 책 ‘장수’ 첫 꼭지에서 저자는 열린 생활을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이렇게 제안한다. 1. 마음의 불안과 스트레스, 욕심을 털어버린다. 2. 남에게 지지 않으려고 버티지 않는다. 3. 고집불통이 바로 불안이고 스트레스다. 4. 샘내지 말고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남을 우습게 대하지 마라. 5. 항상 웃고, 화내지 않는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조금이라도 돕는다. 6. 과식, 과음은 피하고, 아주 좋은 음식을 가끔 즐겨라. 7. 많은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며 웃고, 맞장구치고 허물은 잊어버린다. 8. 유산소운동을 생활화하고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몸을 움직여라. 9. 웃음, 고마움과 기쁨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서 암이나 생활습관병을 멀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이다. 10. 세계에서 일곱 나라밖에 없는 ‘20-50클럽’(국민소득 2만 달러, 인구 5천만 명)의 회원국이 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하며,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백수를 누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 의사 출신이면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저자가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묶어 책으로 펴낸다는 것이 사소한 일로 보이겠지만 사회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 측면에서 보면 저자의 노력에 대해 우리가 함께 축하해줄 일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의 어느 꼭지든 펼쳐놓고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건강 100세를 사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소개

김영균(金英均)
1926년 생으로, 우리나라 현대 의학 체계를 구축한 1세대 의사이다. 서울대학교 교수 및 명예교수,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단국대학교 의료원장을 지냈다. 제1회 호암상(1991년 의학 분야)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비뇨기과학』(공저), 『방광암』(공저), 『대체의료』,『Informed Concent』, 『전립선 이야기』, 『면역력』(편저), 『21世紀への泌尿器科學の展望』(공저) 외에 학술논문이 다수 있다.

머리말

이 책의 어떤 내용을 보든 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켜 작게나마 건강하게 장수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건강과 장수는 하늘이 내린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그에 대한 지식을 하나라도 더 알고 있다면 하늘은 ‘건강한 장수’의 축복을 내리기가 훨씬 쉬워질 것이란 믿음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_저자의 말 중에서

책 속에서

젊음을 오래 유지하길 원한다면 어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요가를 들 수 있다. 원래 요가는 자세와 호흡법의 두 가지로 성립된다. 몇 가지 자세가 있으며 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그 자세가 누구나 곧 익숙해질 만큼 쉬운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요가 자세를 취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에 쓰지 않던 근육을 쓰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근육을 쓰지 않으면 관절 가동범위가 점점 좁아진다. 관절에 달려 있는 근육도 오래 쓰지 않으면 단단해지고 마른다. 이런 근육을 새삼 써야 하니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들 수밖에 없다. 요가가 불로에 좋은 이유는 정신과체력을 함께 단련하기 때문이다. 요가에서 사용하는 근육은 자세를 바르게 하는 근육(신체 내측에 있는 근육)이고, 이것은 유산소운동을 하는 데 필요한 지근(遲筋, 천천히 움직이는 근육)이다. 즉 등뼈나 골반에 붙어 있는 근육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근육이고, 순발력을 요하지 않는다. 요가 자세를 유지하는 데는 지속력이 필요하며, 유산소활동을 잘해야 한다. 그동안 쉬고 있던 근육들을 깨워 유산소활동에 동참시키는 것이다.
_ 090 「불로장수에는 요가가 좋다」중에서

사람들은 하루 세 끼를 먹는다. 그러나 한두 끼 걸렀다고 큰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여러 가지 이유는 있겠으나 우선 우리 몸의 구성성분인, 60조에 달하는 세포를 위해서이다. 세포는 구조와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에너지를 사용한다. 만일 영양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세포는 죽는다.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연료가 바로 영양소이다. 세포는 원래 망가지기 쉬우며 그럴 때마다 새로 만들어내든지 수선을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영양소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몸은 항상 영양소를 소비하므로 영양소는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필요한 영양소를 한꺼번에 섭취하면 안 될까? 그러면 안 된다.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은 저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몸에 영양을 보급하는 일은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다. (중략) 하루 세 끼의 규칙적인 식사는 음식의 소화흡수, 자율신경의 기능, 전체 신체 기능의 항상성을 위해 필수이다.
_ 290 「하루 세끼를 먹어야 한다」중에서

목차

목차
1부 장수와 노화 (001~101) 장수|노화|치매
2부 건강장수에 필요한 의학상식 (102~269) 암|당뇨|비만|운동과 수면|의학상식
3부 건강한 삶 (270~368) 방사선|영양과 음식|흡연과 음주|사람|환자와 의사
4부 인간의 몸 (369~428) 유전자|눈|혈압|혈액과 면역|에너지|스트레스|피부
나의 인생, 그리고 삶의 지혜 (01~56) 글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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