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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

윤동주 저 | 범우 | 201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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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3650555 / 197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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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985년 중고교생 독서권장도서(서울시립남산도서관 선정) 1993년 서울대 동서고전 200선 선정도서 ◎ 윤동주가 시를 썼던 시대인 1936~43년은 온 인류가 시를 외면한 시대였다. 인간의 역사 중 사람의? 생명이 가장 값싸게 거래되었던 시대였고, 시인에게는 원고지와 펜으로 탄환을 만들 것을 강요하던 시대였다. 한국 문학사는 이 시대를 ‘암흑기’라고 말한다. 이러한 시대를 배경으로 태어난 그의 시는 옥사獄死 그 자체만으로도 윤동주의 시문학 전체를 대변해주고 있다. 그의 순수한 시가 곧 역사적 저항의지의 표현으로서 충분한 가치... 1985년 중고교생 독서권장도서(서울시립남산도서관 선정) 1993년 서울대 동서고전 200선 선정도서 ◎ 윤동주가 시를 썼던 시대인 1936~43년은 온 인류가 시를 외면한 시대였다. 인간의 역사 중 사람의 생명이 가장 값싸게 거래되었던 시대였고, 시인에게는 원고지와 펜으로 탄환을 만들 것을 강요하던 시대였다. 한국 문학사는 이 시대를 ‘암흑기’라고 말한다. 이러한 시대를 배경으로 태어난 그의 시는 옥사獄死 그 자체만으로도 윤동주의 시문학 전체를 대변해주고 있다. 그의 순수한 시가 곧 역사적 저항의지의 표현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시인 윤동주는 ‘시대를 슬퍼할 일도’ 없고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하늘의 별을 헤일 수 있는 약소 민족의 이방인의 한 청년으로 살았다. 그는 북간도 이주민의 윤택하지 못한 생활 정서를 노래함으로써 우리 민족 정서의 한 영역을 확보해주었고, 평범하면서도 우리 민족이 가진 소년적 정서를 잘 전해주고 있다. 그는 저항의 자세 중 순수한 서정적 작품으로 저항을 시도한 이른바 예술적 저항의 시인으로서 한 표본을 이룬다. 원래 예술에서의 저항이 전염력 면에서 강해지기 위해서는 서정성을 지녀야 되는 것이다. 흔히들 전투적 선동성을 저항문학의 제일로 삼는 예가 있으나, 대중적 내지 민중적 저항의 유발엔 짙은 서정이 더 강력한 호소력을 지닌다. 윤동주가 오늘의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호소력을 줄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그의 서정성에 있다는 사실은 오늘의 민중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설정에 많은 암시를 준다고 하겠다.

저자 소개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났다. 1931년, 14세에 명동소학교를 졸업했으며 15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41년에는 서울의 연희전문학교 문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시샤대학 영문과 학생으로 입학했다. 귀향하려던 시점에 항일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복역중 건강이 악화되어 1945년 2월에 짧은 생을 마친다. 그의 죽음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옥중에서 일제의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은 결과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28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하고 말았으나, 그는 인생과 조국의 아픔에 고뇌하는 시인이었다. 자신의 작품들을 모아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발간하려 하였으나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하숙 친구였던 정병욱이 자필로 쓴 시들을 보관하고 있다가 그의 사후에 묶어 출간하였다. 이때 그의 유작인 <쉽게 쓰여진 시>가 《경향신문》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그의 대표작으로, 어두운 시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았던 그의 인간됨과 사상을 반영하는 아름다운 시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그의 유해는 용정에 묻혀 있으며 그를 기리는 시비(詩碑)가 연세대학교 교정에 세워져 있다. 

목차

목차
1. 자화상
새로운 길
자화상
간판 없는 거리
돌아와 보는 밤
병 원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또 다른 고향
길
흰 그림자
쉽게 씌어진 시
참회록
간肝
위 로
팔 복八福
아우의 인상화
유 언
한란계
창
이런 날
양지쪽
눈 감고 간다
종달새
가슴 1
가슴 2
삶과 죽음
비 애
장미 병들어
트루게네프의 언덕
오후의 구장
모란봉에서
꿈은 깨어지고
이 별
달 밤
못 자는 밤
2. 별 헤는 밤
별 헤는 밤
눈 오는 지도
소 년
태초의 아침
사랑스런 추억
또 태초의 아침
흐르는 거리
산협의 오후
이 적異蹟
봄
비오는 밤
사랑의 전당
바 다
달같이
소낙비
장
산골 물
황혼이 바다가 되어
명 상
풍 경
아 침
빨 래
산 림
닭
산 상
비둘기
황 혼
창 공
거리에서
초 한 대
곡 간谷間
남쪽 하늘
코스모스
식 권
그 여자
공 상
3. 오줌싸개 지도
오줌싸개 지도
서 시
호주머니
귀뜨라미와 나와
해바라기 얼굴
사 과
반딧불
애기의 새벽
햇빛ㆍ바람
닭
둘 다
밤
참 새
나 무
산울림
무얼 먹고 사나
햇 비
버선본
편 지
봄
굴 뚝
만돌이
기왓장 내외
병아리
조개껍질
고추밭
고향집
비행기
눈
내일은 없다
거짓부리
개
비로봉
눈
빗자루
겨울
가을밤
할아버지
4. 달을 쏘다
달을 쏘다
별똥 떨어진 데
화원에 꽃이 핀다
종시終始
해설 / 윤동주의 생애와 시
윤동주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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