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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연기와같다-2판

위화 저 | 박자영 역 | 푸른숲 | 200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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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1847268 / 351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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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삶과 죽음을 뒤바꿔 부조리한 세상을 견디는 사람들의 이야기. 위화는 장이모에 의해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된 <살아간다는 것>과 대륙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허삼관 매혈기>의 저자로 명실상부한 중국의 대표작가이다.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는 위화를 중국 제3세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급부상시킨 초기작품으로 죽음과 폭력의 극한 상황을 독특한 형식으로 서술한 실험성 짙은 4개의 중편이 실려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60년 중국 저장성(浙江省)의 항저우(抗州)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마련해준 도서대출증을 이용해 매일 책을 읽으며 소년 시절을 보낸 그가 소설가로 나선 것은 1983년, 단편소설 「첫 번째 기숙사(第一宿舍)」를 발표하면서부터다. 이후 「18세에 집을 나가 먼길을 가다(十八歲出門遠行)」,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世事如烟)」 등의 단편과 장편 『가랑비 속의 외침(在細雨中呼喊)』을 내놓으며 ‘중국 제3세대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그러던 그는 두 번째 장편소설 『살아간다는 것(活着)』을 통해 작품 활동의 일대 전환을 꾀한다. 가파른 중국 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인간이 걸어가는 생의 역정을 그려낸 이 작품은 장이모 감독에 의해 영화화(국내에서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어 칸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위화 현상’을 일으키는 일련의 기폭제가 됐다. 이후 4년 만에 발표한 장편 『허삼관 매혈기(許三觀 賣血記)』는 위화를 명실상부한 중국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하였다. 살아가기 위해 그야말로 목숨 건 매혈 여로를 걷는 한 남자의 고단한 삶을 희비극이 교차하는 구조적 아이러니로 드러내면서 한층 정교하고 심화된 주제의식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장편소설 『형제』가 또 한 차례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 밖에 수필집 『나는 나 자신을 믿을 수 있을까(我能否相信自己)』와 『고조(高潮)』가 있다. 1998년 이탈리아의 그린차네 카보우르 문학상, 2002년 중국 작가 최초로 제임스 조이스 기금을 받았고, 2004년 미국 반스 앤 노블의 신인작가상과 프랑스 문학예술 훈장을 수상했다. 


저서 《살아간다는 것》, 《형제 1, 2, 3》, 《인생》, 《허삼관 매혈기》, 《세상사는 연기와같다》, 《가랑비 속의 외침》, 《내게는 이름이 없다》, 《영혼의 식사》, 《무더운 여름》, 《4월 3일 사건》, 《재앙은 피할 수 없다》, 《제7일》,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등

역자 소개

중국 화둥사범대학 중어중문학과에서 『공간의 구성과 이에 대한 상상 : 1920, 30년대 상하이 여성의 일상생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협성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냉전 아시아의 문화풍경 2 : 1960~1070년대』(공저, 2009), 『동아시아 문화의 생산과 조절』(공저, 2011)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2000), 『중국 소설사』(공역, 2004), 『나의 아버지 루쉰』(공역, 2008), 루쉰전집 4권에 수록된 『화개집속편』(2014), 8권에 수록된 『차개정잡문』(2015)을 번역했다.

목차

목차
서문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
강가에서 일어난 일
옛사랑 이야기
어떤 현실
옮긴이의 말
작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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