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98886547 / 267쪽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호메로스
-
클레르 마랭
-
니콜로 마키아벨리
-
라미 카민스키
- 24,300
- 15,120
- 16,020
- 15,21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흔들림 없이 지켜온 역사, 땅위에 남긴 생각을 찾아서 반만년이 넘는 세월을 지내온 한반도에는 몇 발자국만 거닐어도 오랜 시간 변치 않고 전해져 내려온 역사와 철학, 옛사람들의 깨달음이 담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쉰다. 무조건 쉽고 편하게 사는 법만 찾느라 폭넓게 생각하고 미래를 보는 눈을 잃어버린 우리에겐 무엇보다 흔들림 없이 지켜온 역사, 땅 위에 남긴 생각이 필요하다. 《배움도 깨달음도 언제나 길 위에 있다》는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인들과 함께 삶과 역사의 향기가 깃든 지역을 탐방하며 깨달음을 얻는 인문학 대중화 프로젝트... 흔들림 없이 지켜온 역사, 땅위에 남긴 생각을 찾아서 반만년이 넘는 세월을 지내온 한반도에는 몇 발자국만 거닐어도 오랜 시간 변치 않고 전해져 내려온 역사와 철학, 옛사람들의 깨달음이 담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쉰다. 무조건 쉽고 편하게 사는 법만 찾느라 폭넓게 생각하고 미래를 보는 눈을 잃어버린 우리에겐 무엇보다 흔들림 없이 지켜온 역사, 땅 위에 남긴 생각이 필요하다. 《배움도 깨달음도 언제나 길 위에 있다》는 우리나라 최고의 지식인들과 함께 삶과 역사의 향기가 깃든 지역을 탐방하며 깨달음을 얻는 인문학 대중화 프로젝트 ‘길 위의 인문학’의 발걸음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이 기존의 인문서와 다른 점은 ‘현장의 인문학, 쉬운 인문학, 생활 속의 인문학’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인문학이라 하면 생각하는 힘, 제대로 판단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인데 이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들을 위해 탐방과 답사를 통해 친구를 따라 길 위를 터벅터벅 걸으며 그곳에 스며든 소박한 감동을 만나고, 그것이 그대로 인문학적 지식이 되는 방법을 제시했다. 단순히 머리로만 받아들이는 지식이 아니라, 눈과 귀와 발을 더해 받아들인 지식이 인문학에 더 쉽게 다가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인간 사랑을 회복하는 연결줄의 역할을 해내고자 한 것이다. 각 분야의 최고 지식인 13명이 풀어낸 이야기는 다채롭다. 다산 정약용의 첫 번째 좌절에 얽힌 사연과 그것을 극복해낸 이야기, 여성의 활동에 제약이 컸던 조선시대에 기생으로 살면서 최고의 여류시인으로 거듭난 이매창의 작품과 사랑, 조선 왕릉에 숨어 있는 왕과 왕비의 사연들, 성북동에 살았던 작가와 예술가들의 소박하면서도 추억이 깃든 일상, 경복궁과 종묘가 만들어진 진짜 이유, 한강 주변의 산과 섬이 사라지게 된 이야기와 옛 모습 등 우리 주변의 가까운 곳부터 구석구석 숨어 있는 곳의 다양한 지식이 숨어 있다. 조금만 발걸음을 옮기면 누구나 인문학자가 된다 최고의 지식인들이 한반도 방방곡곡을 거닐며 찾아낸 이야기에는 옛사람들의 땀과 노력, 낭만이 깃들어 있다. 책 속 내용을 따라 용기를 내 발걸음을 옮기면 넓게는 수천 년을 이어온 역사적 사실부터 좁게는 근현대사를 통과한 사람들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만날 수 있다. 직접 떠난 곳에서 가던 길 멈추고 바라보고 또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속에는 역사와 문화, 예술, 철학 등이 보물처럼 숨어 있다. 마치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가치와 감동이 가던 길 멈추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를 길 위의 인문학자로 만들어주는 것과 같다. 그 목적이 무엇이든 늘 생활하던 공간을 떠나 직접 체험하는 새로운 풍경을 보는 기쁨, 몰랐던 인물과 만나는 것, 신선한 마음, 놀라운 일에 대한 견문, 그리고 고결한 배움의 습득이 바로 길 위에 있다. 이렇게 눈과 귀와 발로 배운 지식이야말로 진정한 인문학이며 참지식이다. 하나의 산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산 아래부터 한 걸음씩 밟아 올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인문학 역시 그러하다. 가장 작은 배움에서 시작해 점차 그 깊이를 더해가는 사람만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쌓아 발전해나가는 사람이야말로 성장할 준비를 마친 것이다. 독자들은 《배움도 깨달음도 언제나 길 위에 있다》가 인문학 여행을 나서는 순례자의 훌륭한 첫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목차
머리글 - 깨달음이 있는 발걸음
좌절에서 태어난 깨달음의 즐거움
다산, 좌절의 고통을 곱씹다
다산의 눈에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 것들
찰방직에서 찾은 세 가지 즐거움
이매창, 시와 사랑에 얽힌 명기의 삶
조선시대, 기생이란 이름의 여자로 산다는 것
시를 통해 평생을 이어간 사랑
종일토록 술잔을 주고받으며 시를 나누고
매창과 황진이, 같은 듯 다른 두 여인
매창, 다시 살아나다
충무공, 최후까지 충성을 다하다
40전 40승 신화의 시작
국가의 심장부를 지켜낸 사나이
끝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영원히 지지 않는 불멸의 정신이여
죽어서도 끝나지 않는 이야기
왕릉의 조건
태조가 홀로 묻힌 까닭은?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만은 거절하지 못하고…
원릉, 죽어서도 계속된 사랑
역사 속 그들과 함께 걷는 길
전통이 곱게 스민 동네, 성북동
한 걸음 내딛는 곳마다 예술가의 향기가 스며들고
성북동을 걷는 것은, 저마다의 사연을 품는 것
가난하지만 정직하고 질긴 우리의 역사
경주의 남산이 품고 있는 마애불
내 안의 부처를 찾아서
신라인이 만난 큰 바위 얼굴
권력, 건축을 탐하다
무엇을 위한 궁궐인가?
경복궁, 또 다시 태어나다
역사가 쌓이는 시간만큼 종묘도 커진다
살아 있는 건축과 죽은 건축의 차이
그럼에도 남한강은 소리 없이 흐를 뿐이다
민초들의 피와 땀이 서린 부론
파란만장한 역사와 신화가 깃든 부론
제왕들의 고행길이 된 부론
향기로운 인물들이 거쳐 간 부론
그래도 강물은 흐르고 또 흐른다
햇빛에 바래고, 달빛에 물든 스승의 길
그는 왜 치악산으로 숨었을까
왕의 스승이 된 은둔 선비
치악산 곳곳마다 운곡과 태종의 이야기가 깃들고
옛 그림에서 잃어버린 경관을 찾다
섬으로 바뀐 산, 선유도
사라진 섬, 잊혀진 섬 저자도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발견하다
결코 흐트러지지 않을 금강의 문화를 찾아서
백제문화 속의 또 다른 백제문화
백제를 닮은 사람들
지금, 조선의 선비정신 바로 보기
배우고 또 배우고자 했던 그들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아이였다
언어로 그림을 그리다
보이지 않는 것도 볼 수 있도록
상상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소설
다시 만나는 황순원
노래는 강줄기처럼 흐른다
이 노래는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우리 삶을 품은 노래
아리랑 가는 길목마다 새로운 꽃은 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