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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8307227 / 73쪽 190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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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신통방통 우리나라 [14]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경복궁은 조선 궁궐 중에서도 으뜸가는 궁궐이야. 경복궁을 보면 조선 최고의 문화와 기술을 알 수 있지. 경복궁에는 어린 왕세자와 수호신들이 살고 있다고 하던데. 우리 지금부터 왕세자와 수호신들과 함께 경복궁을 거닐어 볼까? 경복궁은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조선 시대의 궁궐 중, 단연 으뜸가는 궁궐입니다. 그 규모와 아름다움도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오랜 시간과 그 안에서 겪은 어려움, 그리고 그것을 이겨 내는 과정을 함께 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경복궁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과거이자 역사입니다. ... 경복궁은 조선 궁궐 중에서도 으뜸가는 궁궐이야. 경복궁을 보면 조선 최고의 문화와 기술을 알 수 있지. 경복궁에는 어린 왕세자와 수호신들이 살고 있다고 하던데. 우리 지금부터 왕세자와 수호신들과 함께 경복궁을 거닐어 볼까? 경복궁은 현재 서울에 남아 있는 조선 시대의 궁궐 중, 단연 으뜸가는 궁궐입니다. 그 규모와 아름다움도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오랜 시간과 그 안에서 겪은 어려움, 그리고 그것을 이겨 내는 과정을 함께 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경복궁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과거이자 역사입니다. 하지만 막상 초등학생 아이들을 경복궁에 데려가면 아이들은 금방 흥미를 잃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경복궁 안의 모든 것들이 나름의 쓰임과 상징, 역사가 있는 것인데 그것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그저 비슷비슷하게 생긴 건물과 문들의 나열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현장에서는 안내문을 따라 대충 견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기 일쑤이지요. 이렇게 얻은 정보는 당장의 숙제나 보고서에 쓸 수는 있겠지만, 금방 아이들의 머릿속에서 잊히기 마련입니다. 경복궁에 대한 호기심도, 애정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경복궁이 지닌 역사적 의미는 물론, 각 건물의 쓰임새, 눈여겨보지 않은 석상이나 바닥 등이 지니고 있는 의미와 상징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경복궁에 대해 아무 관심도 없던 영감이, 경복궁을 사랑하는 왕세자. 그리고 경복궁을 지키고 있는 수호신들과 함께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주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 주세요. 《추천 포인트》 ㆍ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국어①-가 5. 무엇이 중요할까? - 2학년 통합교과 우리나라1 ㆍ조선의 궁궐 중 경복궁에 대해 알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합니다. ■ 줄거리 “다리도 아프고 피곤한데!” 날씨 좋은 토요일 오전, 영감이는 얼굴에 짜증이 가득하다. 학교에서 경복궁으로 미술 대회를 온 것이 영 못마땅하기 때문이다. 영감이는 아빠 엄마가 모두 화가인데, 이 때문에 집에서 미술 대회 상을 받아오라고 성화이다. 하지만 그림 그리기가 영 싫은 영감이는 당장의 미술 대회도, 경복궁도 모두 관심이 없다. 투덜거리며 어도를 지나가던 영감이는 ‘왕세자’라는 또래 아이를 만난다. 왕세자는 사극에 나오는 왕처럼 한복을 입고 영감이에게 호통을 치는 이상한 아이이다. 사실 왕세자는 옛날 경복궁에서 어린 나이에 죽은 왕세자의 영혼으로 지금은 경복궁의 수호신이 되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왕영감은 경복궁은 재미없는 곳이라고 왕세자에게 투덜대고, 화가 난 왕세자는 영감이를 쫓아다니며 경복궁의 아름다움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과연 영감이는 경복궁의 아름다움도 깨닫고, 미술 대회에서 상도 탈 수 있을까?




“아유, 시끄러워. 야! 넌 궁궐 안에서 조용히 해야 하는 것도 모르냐? 어? 안 배웠냐고!”
왕영감이 버럭 소리를 지르자, 왕세자는 당황하고 말았어요.
“배우긴 배웠지만. 나는…… 나는 왕세자다!”
왕세자는 가슴을 쭉 내밀며, 위풍당당하게 말했어요.
“그래?”
왕영감은 시큰둥하게 말하고는 성큼성큼 앞으로 걸어갔어요.
“왕세자라니까!”
“아, 알았어. 나도 왕씨야. 왕영감.”
“아니. 그게 아니라. 내가 이 궁궐의 주인이란 말이다.”
왕세자가 왕영감에게 설명을 하며 쫓아갔어요.
“응. 응. 나도 주민이야.”
그릴 거리를 찾느라 바쁜 데다, 귀까지 어두운 왕영감이 왕세자의 설명을 제대로 들을 리 없었지요.
“여기가 내 집이라니까!”
목차
경복궁
문 넘어 문
네 이름은 왕세자, 내 이름은 왕영감!
왕세자가 그린 그림
근정전
내 그림 물어내!
궁궐이 재미없다고?
액자가 된 집
경회루
특별한 곳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