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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개정판]

시리즈 : 이철수의 나뭇잎 편지 [1]

이철수 저 | 삼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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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이철수 저 | 삼인 | 2004년 12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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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360538 / 185쪽 153 x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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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그림으로 시를 쓰는 사람' 판화가 이철수씨의 홈페이지에 실린 엽서들을 엮어 펴냈다. 판화작품과 손글씨로 이루어진 엽서가 페이지 윗편에 놓이고 아래에는 엽서글을 다시 한번 활자로 적었다. 2년여? 동안 보낸 엽서글 속에는 농부로 흘리는 땀, 판화가로서의 작업, 이웃과의 교류, 자연과의 교감 등 소박한 일상이 담겨 있다. 익히 알려진 그의 판화작품도 썩 훌륭하지만, 함께 실린 짧은 글 역시 간결하고 담백하면서도 여운이 깊다. 그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넉넉하고 아름다운 책이다. 겨울, 봄, 여름, 가을 ... '그림으로 시를 쓰는 사람' 판화가 이철수씨의 홈페이지에 실린 엽서들을 엮어 펴냈다. 판화작품과 손글씨로 이루어진 엽서가 페이지 윗편에 놓이고 아래에는 엽서글을 다시 한번 활자로 적었다. 2년여 동안 보낸 엽서글 속에는 농부로 흘리는 땀, 판화가로서의 작업, 이웃과의 교류, 자연과의 교감 등 소박한 일상이 담겨 있다. 익히 알려진 그의 판화작품도 썩 훌륭하지만, 함께 실린 짧은 글 역시 간결하고 담백하면서도 여운이 깊다. 그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넉넉하고 아름다운 책이다. 겨울, 봄, 여름, 가을 4부로 엮어 계절에 따라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아침에 등교하는 아이에 관한 에피소드에서 이라크 파병 같은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상살이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일상 이야기를 담았다. 그 자체로 아름다운 190여 통의 엽서에는 판화 작품 외에 가볍게 그려넣은 드로잉도 담겨있다. 2004년 초판 발행 후 찍어낸 개정판. 편지 쓰고 싶은 날이 많아서, 편지 받고 싶은 날이 많아서, 제 손으로 쓴 엽서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제 안에 있는 그리움이 제 '나뭇잎 편지'의 시작이었던 셈입니다. 제 인터넷 홈페이지 mokpan.com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참 좋았습니다. 작은 엽서에 조각 마음이라도 담을 수 있어 좋았고, 그게 다른 사람의 마음에 전해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때로 횡설수설이 되기도 하고, 보내고 나서 후회하는 날도 있었지만 그게 내 마음의 자취인 걸 어쩌겠어요? 마음 어지러우니 짧은 엽서에서도 그걸 다 감추지는 못했겠지요. 어쩌면 그래서 더 좋았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의 말에서

저자 소개

목판화가 이철수는 1981년 관훈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판화를 통한 사회변혁운동에 힘썼다. 탁월한 민중 판화가로 이름을 올렸지만 80년대 후반 충북 제천의 산골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그의 작품세계는 자기 성찰과 생명의 본질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되었다. 평범한 삶의 실천과 자연에 대한 관조를 통해 새로운 작품 활동에 몰두해왔다. 
그는 나무에 삶을 새긴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목판 위에서 온몸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생명과 삶에 대한 치열한 긍정이다. 생을 긍정하는 간결한 그림과 글이 만드는 울림은 깊고 넓다.
《새도 무게가 있습니다》, 《소리 하나》 등 판화산문집과 《밥 한 그릇의 행복 물 한 그릇의 기쁨》,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습니다》 등 나뭇잎 편지를 책으로 묶어 출간했다.

현재 제천 박달재 아랫마을에서 아내와 함께 농사를 짓고, 판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철수의 집 WWW.MOKPAN.COM

책 속에서

편지 쓰고 싶은 날이 많아서,
편지 받고 싶은 날이 많아서,
제 손으로 쓴 엽서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제 안에 있는 그리움이 제 '나뭇잎 편지'의 시작이었던 셈입니다.
제 인터넷 홈페이지 mokpan.com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참 좋았습니다.
작은 엽서에 조각 마음이라도 담을 수 있어 좋았고, 그게 다른 사람의 마음에 전해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때로 횡설수설이 되기도 하고, 보내고 나서 후회하는 날도 있었지만 그게 내 마음의 자취인 걸 어쩌겠어요?
마음 어지러우니 짧은 엽서에서도 그걸 다 감추지는 못했겠지요.
어쩌면 그래서 더 좋았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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