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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

채인선, 황보순희 저 | 한울림어린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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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871953 / 48쪽 265 x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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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유쾌한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그려낸, 호랑이와 꽁지머리 아이의 동물원에서의 하루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가 항상 궁금하기만 한 호기심 많은 호랑이가 있었어요. 어느 날, 호랑이가 우리 밖?으로 나와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동물원 구경을 시작합니다. 동물원의 풍경은 호랑이에게 완전히 새로운 세계지요. 꽁지머리 아이와 친구가 된 호랑이는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놀지만, 저녁이 되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한답니다. 호랑이와 꽁지머리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더 놀고 싶은데》는 호랑이와 동물원에 ... 유쾌한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그려낸, 호랑이와 꽁지머리 아이의 동물원에서의 하루 동물원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가 항상 궁금하기만 한 호기심 많은 호랑이가 있었어요. 어느 날, 호랑이가 우리 밖으로 나와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동물원 구경을 시작합니다. 동물원의 풍경은 호랑이에게 완전히 새로운 세계지요. 꽁지머리 아이와 친구가 된 호랑이는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도 먹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놀지만, 저녁이 되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한답니다. 호랑이와 꽁지머리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더 놀고 싶은데》는 호랑이와 동물원에 놀러간 아이의 즐거운 하루를 유쾌한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그려낸 독특한 창작그림책입니다. 무서운 동물의 왕 호랑이도 하루쯤 답답한 우리에서 뛰쳐나와 나와 아이들과 자유롭게 뛰어놀고 싶지 않을까라는 상상으로부터 탄생한 그림책이지요. 그림책의 세계에서만큼은 무서운 호랑이도 매일매일 신나게 더 놀고 싶은 아이들의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무서운 호랑이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천진한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 동물원은 어린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비로운 놀이 공간입니다. 동물원에서는 어른이나 어린이나 신나고 유쾌한 기분이 되지요. 동물들과 눈도 맞추고, 손짓 몸짓으로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웃기도 합니다. 지칠 줄 모르고 뛰어놀던 어린이들은 어스름이 깔려도 더 놀고 가자고 엄마, 아빠를 조릅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 친구들은 어떨까요? 비록 우리 안에 갇혀 있긴 하지만 동물들도 아이들처럼 더 놀고 싶지 않을까요? 《더 놀고 싶은데》는 자유로워진 호랑이와 순수한 꽁지머리 아이의 즐거운 하루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멋진 호랑이 아저씨의 손도 만져보고, 꼬리도 들어보고, 배도 만져봅니다. “너와 놀고 싶어 잠깐 나온 거야.”라는 엄마의 말을 듣고 고맙다는 인사도 하지요. 아이들은 진짜 호랑이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세계에서 동물들은 두려움과 공포의 존재가 아니니까요. 오히려 실제 호랑이의 존재를 믿지 않는 건 어른들뿐입니다. 아이들의 동심 안에서 이 그림책은 현실의 경계를 뛰어넘습니다. 호랑이와 아이스크림도 먹고 춤도 추며 노는 아름다운 상상이 가능합니다. 천진한 아이들의 세계를 멋지게 그려낸 창작 그림책의 의미를 느껴 보세요. “호랑이도, 나도 더 놀고 싶어요.” 모든 생명은 평등합니다! 이 책은 호랑이와 아이들의 동등한 시선에서 시작됩니다. “호랑이가 아이들을 보고 있어요.”, “아이들도 호랑이를 보고 있어요.” 우리에서 나온 호랑이는 아이들과 함께 동물원 구경을 시작합니다. 호랑이는 아이들이 놓쳐버린 풍선도 잡아 주고, 꽁지머리 아이와 함께 다른 동물 친구들도 구경합니다. 아이는 호랑이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호랑이도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이제 호랑이는 더 이상 동물원의 구경거리가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자 친구지요. 더 놀고 싶어 하는 호랑이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 역시 다르지 않으니까요. 이 그림책은 현실의 벽을 넘어 모든 생명이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이상향을 담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담아낸 글,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어선 멋진 호랑이 캐릭터와의 만남! 아이들과 함께 놀고 춤추는 호랑이의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있나요?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많이 들려주고 싶다는 채인선 작가는 답답한 우리에서 살고 있는 호랑이와 실컷 놀지 못하는 요즘의 아이들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꿈을 이루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작가의 바람은 무서운 호랑이의 이미지와 상상 속의 호랑이 이미지를 현대적인 캐릭터로 절묘하게 창조해낸 화가의 그림을 통해 완성됩니다. 어린이와의 만남과 공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채인선 작가의 담담하면서도 간결한 글, 독특한 화풍으로 우리 그림책의 정서와 현대 감각을 함께 표현하는 황보순희 화가의 멋진 그림이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즐거운 경험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채인선은 1962년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났다.
1995년 <우리 집 안경 곰 아저씨>로 샘터사가 주관하는 ‘엄마가 쓴 동화상’에 당선되었고, 이듬해에는 <전봇대 아저씨>로 ‘창작과비평사’가 주관하는 ‘제1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 되었어요>나 <우리 방이 동물원이 되었어요>와 같은 작품들을 통해 현실적인 시간과 공간적 제약을 초월하여 변신함으로써 신나는 놀이로 빠져드는 환상의 세계를 보여 주었다. 그림책만도 열 종이 넘고 동화책, 교양물, 글쓰기 실용서, 국어사전 등 각양각색의 책들을 펴냈다.
《내 짝꿍 최영대》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는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독자들이 꾸준히 찾는 작품들이다.
《아름다운 가치 사전》과 《나는 나의 주인》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의 멋진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채인선이 가장 공들여 만든 책은 《나의 첫 국어사전》이다. 《나의 첫 국어사전》은 우리나라 아이들이 가장 처음 보는 국어사전이다. 책 읽기가 시작되는 때(대체로 4세)부터 국어사전이 있어야 한다는 게 채인선의 주장이다. 왼쪽에 책, 오른쪽에 사전! 이것이 작가의 모토다.


 


저서 


《삼촌과 함께 자전거 여행》, 《밤한톨두톨》, 《아주아주작은손님》, 《엄마심부름》, 《산타할아버지가 우리 집에 못오신 일곱가지 이유》, 《동화로 읽는 명화이야기》, 《아름다운 가치사전》, 《딸은 좋다》, 《화야 그만 화풀어》, 《외로움아 같이놀자》, 《기쁨아 어서와》, 《슬픔아 안녕》, 《아기오리 열두마리는 너무 많아》, 《365 글쓰기 다이어리》, 《나의 첫 국어사전》,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시카고에 간 김파리》, 《내 짝꿍 최영대》,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 《아름다운 감정학교》, 《악어 우리나의 버스놀이》, 《아빠 고르기》, 《원숭이 오누이》, 《삼촌과 함께 자전거여행》, 《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 《오늘은 우리 집 김장하는 날》, 《나는 나의 주인》, 《노래기야, 춤춰라!》, 《가족의 가족을 뭐라고 부르지》, 《오빠는 사춘기》, 《엄마 아빠는 우리를 사랑해요》, 《전봇대 아저씨》, 《서로 도우며 살아요》,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다문화 백과사전》, 《더 놀고 싶은데》, 《산골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 《효재 이모와 전통 놀이 해요》등


 


 

어린 시절부터 못쓰는 달력 뒤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한때 은행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결혼 후 다시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파주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누가누가 더 크나》《안녕히 계세요》《나의 첫 국어사전》《빼앗긴 일기》《위험이 닥쳐도 걱정할 것 없어요》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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