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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

어떤 외출 낯선 공간이 나에게 말을 걸다

시리즈 : 오기사 여행에세이 시리즈 [7]

오영욱, 하성란 외 저 | 이상 | 201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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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478227 / 26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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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상처 받은 영혼들의 마지막 도피처를 탐닉하다 알랭 드 보통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일그러진 본성을 바로잡아주고 우리를 지배하는 일들로 인해서 희생된 감정들을 되살려주는 능력 때문에? 어떤 건물(공간)들을 귀중하게 여긴다.” 낯선 공간은 일상생활에서 과잉된 부정적 감정들을 누그러뜨리고 결핍된 긍정적 정서와 에너지를 채워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유이자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데 어디로 떠날까? 이 책은 건축가, 소설가, 여행작가, 영화감독, 칼럼니스트, 일러스트 작가, 정원 전문가 등 창조적인 일을 하... 상처 받은 영혼들의 마지막 도피처를 탐닉하다 알랭 드 보통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우리의 일그러진 본성을 바로잡아주고 우리를 지배하는 일들로 인해서 희생된 감정들을 되살려주는 능력 때문에 어떤 건물(공간)들을 귀중하게 여긴다.” 낯선 공간은 일상생활에서 과잉된 부정적 감정들을 누그러뜨리고 결핍된 긍정적 정서와 에너지를 채워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유이자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데 어디로 떠날까? 이 책은 건축가, 소설가, 여행작가, 영화감독, 칼럼니스트, 일러스트 작가, 정원 전문가 등 창조적인 일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공간과 나눈 대화’의 기록이다. 휴식과 영감, 창조의 시간을 위한 나만의 비밀 공간!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할 뿐이지 공간도 우리에게 말을 건다. 한 시간, 아니 단 1분이라도 공간과 대화할 줄 아는 이라면 이 세상의 풍요와 여유, 행복을 누릴 만하다. 그곳이 특별한 장소가 아니더라도 온몸의 감각과 마음의 문이 열린다. 섬세한 눈과 마음을 가진 열여덟 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결대로 공간을 음미하고 해석하며 우리의 외출 본능을 일깨운다. 이 책에서는 산과 들과 강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거대한 ‘정원’(하동 평사리 악양들판), 전망 좋은 곳의 오래된 호텔 객실(설악산관광호텔), 도심 속 사찰(성북동 길상사), 제주도의 이름 없는 바닷가(서귀포 대평박수 큰홈통), 동네의 카페들(대학로 카페 장, 교하 in 커피발전소, 전주 납작한 슬리퍼), 관중들이 빽빽이 들어찬 잠실야구장의 외야석 등을 ‘크리에이티브한’ 작가들이 독특한 시선으로 탐닉한다.

저자 소개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풀」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섬세한 문장으로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창작활동을 하면서 남편과 함께 출판기획 일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설집 『루빈의 술잔』 『옆집 여자』 『푸른수염의 첫번째 아내』 『웨하스』, 장편소설 『식사의 즐거움』 『삿뽀로 여인숙』 『내 영화의 주인공』 『A』 등이 있다. 2010년에는 첫 산문집 『왈왈』을 펴냈고 2013년 『아직 설레는 일은 많다』를 펴냈다. 


단편 미학을 다듬어온 성과를 인정받아 동인문학상(1999), 한국일보문학상(2000), 이수문학상(2004), 오영수문학상(2008), 현대문학상(2009) 등을 받았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글에 담아 왔다. 특히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쥐어짜 도전하며 희로애락, 성공과 실패와 희열과 좌절 등을 압축적으로 경험하는 야구선수들의 인생에 매력을 느끼고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외에도 음식, 역사, 인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소재에서 끌어낸 진정성 있는 문장을 기고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고, EB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과 공간에서 글쓰기와 인터뷰 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2003년 출간한 음식에세이 《맛있는 추억》을 시작으로 40여 권의 단행본을 집필해 온 치열한 문화 생산자인 동시에, 스포츠 다큐멘터리 <인천, 야구의 추억>, <기억, 타이거즈> 등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등 끊임없이 활동 영역을 넓혀 가며 진화하고 있는 미완성의 문화 게릴라이다. 
주요 저서로 한국프로야구단의 역사와 생생한 스토리를 담은 <때문에 산다> 시리즈, 《야구의 추억》,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 《동대문운동장》, 《마지막 국가대표》, 《고양 원더스 이야기》, 《글쓰기 콘서트》 등이 있고, 테드 윌리엄스의 《타격의 과학》을 번역했다. 
1999년부터 잡지에 글을 썼고 2001년부터 음악웹진 [weiv] 운영에 손을 보태고 있다. <씨네21>, <한겨레21>, , <나일론> 등의 매체에 음악 및 방송에 대한 글을 썼고, 쓴다. 《아이돌》, 《한국의 인디레이블》, 《자전거, 도무지 헤어나올 수 없는 아홉 가지 매력》 등의 단행본에 참여했다. 여전히 ‘대중음악평론가’라는 말이 어색하지만, 비겁해지지 않겠다고 마음먹고 있다. 음악 산업과 온라인 생태계에 특히 관심이 많다.

건축설계를 전공한 디자이너,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자선사업가, 건축기사, 시간강사, 방송인, 광고모델, 부동산 임대업자 등의 일을 두루 거친 후 서울 이태원에 정착했다. 2016년 녹사평 언덕길에 콘크리트로 그림을 그린 공간 <우연한 빌딩>을 지어 작업실을 차리고 다시 새로운 몽상에 빠져 있다. 
행복한 오기사 blog.naver.com/nifilwag 
고요한 노래 <길상사에서>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누군가 자신의 음악을 들었을 때, 마음속에 한 폭의 그림이 그려진다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노래하고 있다. 특수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어느 날 갑자기 노래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돌이켜보니 살아온 시간 중 많은 부분이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길을 향해 있었다는 것에 놀라워하는 중. [시와,],  [소요 逍遙],  [DOWN TO EARTH]등 여러 장의 음반을 내고 활동하며 깨달은 것은, 음악은 결국 자기를 비추어 보는 거울이라는 것. 글쓰기라는 또 다른 거울의 매력을 알게 되어 지난 2월 책 《행복이 아니라도 괜찮아》를 펴냄(홈페이지 www.withsiwa.com).

독립 칼럼니스트.
십대에는 슬퍼서 썼고, 이십대에는 사랑해서 썼고, 삼십대에는 행복하려고 쓴다.
사십대에는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쓰기보다는 읽기를 소중히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여자들의 트릴레마를 다룬 에세이집『영애씨, 문제는 남자가 아니야』를 펴냈으며,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시작한 사진 생활은 30년을 훌쩍 넘겼다. 전국에 안 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훤히 꿰고 있으며, 여행에서 만난 풍경과 사람들을 카메라로 담아 책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 간다. ‘독만권서 행만리로(讀萬券書 行萬里路)’라 했다. 결국 여행은 책을 읽는 것처럼 유용하다는 말이다. 단순히 눈만 즐거운 여행이 아닌 마음이 넉넉해지는 여행법을 소개한다. 인터넷에서는 처리TM으로 잘 알려져 있고, 사진 동호회인 ‘처 리닷컴(http://cheori.com)’을 운영한다. 저서로는 《여행이 즐거워지는 사진 찍기 1,2》, 《사진의 구도&구성》, 《슬로시티 걷기여행》, 《베트남 사진 여행》, 《어떤 외출》이 있다. 
나의 꿈은 ‘기하급수적으로 큰돈을 벌어서 사회적으로 탕진하는 것’이며, 지금 나는 Sezen Aksu의 노래를 들으며 여권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여행은 욕망의 총체다. 지식에 대한 욕망, 즐거움에 대한 욕망, 여가에 대한 욕망, 사랑에 대한 욕망 등 인간 욕망의 해방구이다. 여행사 투어랩은 이러한 욕망을 가장 재미있고, 정직하게 해소할 ‘참여행’을 창작하는 공간이다.
출판편집자로 일하다 최근 그만뒀다. 2005년부터 음악웹진 [weiv]에서 뭔가를 하고 있다. 아등바등 살고 싶진 않은데 그렇게 살도록 만드는 이 사회를 곧잘 원망스러워 한다. 최근 들어 ‘인간은 열대 동물’이라는 금언을 다시금 곱씹는 중이다.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재미있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도전’과 ‘모험’이라는 단어에 흥분하고 일 년 중 한 달은 어디론가 떠나야 하는 방랑자 기질이 다분한 영화감독이자 뮤지컬 연출자. 심지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모로코의 파란 마을 세프샤우엔에서 불온과 낭만과 새로운 작품을 꿈꾸는, 유쾌한 도시 유목민. 작품으로는 <김종욱 찾기>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형제는 용감했다> 등이 있다. 

 

1999년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다양한 유형의 도시건축설계사무소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4년 프랑스 대사관 주관 김중업 장학제 제1기 수혜자로 선발된 바 있으며, 무심히 딛고 살아가는 바닥에 얽힌 다양한 표정과 현상을 모아 《나는 바닥에 탐닉한다》, 주변의 일상적인 디자인을 관찰하여 《어느 게으른 건축가의 디자인 탐험기》를 출간했다.  2010년부터 건축디자인사무소 ‘깊은 풍경(http://thescape.co.kr)’을 운영 중이다. 지금은 건축을, ‘풍경에 깊이를 불어넣기 위한 배려’의 다양한 수단들 중 하나로 삼고 있다.
내 이름을 듣고 성씨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도 내게 김형건, 최형건, 이형건으로 적힌 수많은 우편물들이 종종 날아온다. 나는 불혹을 훨씬 넘긴 싱글이다. 어린 시절의 이장호 감독과 십대 후반의 배창호 감독을 보며 영화감독을 꿈꾸었지만 지금은 ‘다큐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신념을 갖고 EBS에서 피디로 활동하고 있다. 

 

불혹의 나이가 지난 어느 날 천리포수목원이라는 정원을 만났다. 그 정원을 속속들이 알기 위해 1년 동안 매주 그 변화를 보았고, 6년 동안 101번을 찾아갔다. 천리포수목원의 느낌과 사진을 엮어 《정원소요》라는 책을 냈다. 디지털환경에 매몰된 현대인들이 ‘로그아웃’ 할 수 있는 대안으로 크고 작은 정원의 조성을 주장하고 있다. 인공의 자연인 정원이 주는 생명과의 교감, 물성의 자각, 노동의 행복과 치유, 변화의 오묘한 풍경을 탐구하고 나누고자 하는 일에 여념이 없는 ‘꿈꾸는 정원사’이다.
도시계획을 전공했고, 뉴욕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각종 매체에 일러스트와 사진, 칼럼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풍경과 함께 한 스케치 여행─뉴욕》《아메리카, 천 개의 자유를 만나다》《서울의 시간을 그리다》가 있다. 최근에는 스케치특강으로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야외로 스케치여행을 다니고 있으며, 사라져가는 풍경들을 그림으로 남기기 위한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에서 오랫동안 매거진 에디터로 일했고, 6년 전 겨울 문득 제주에 내려왔다. 《소도시 여행의 로망》 《여행의 달인, 제주》 《당신에게, 제주》 등 몇 권의 책을 썼다. 동네 친구들과 함께 제주 매거진 《iiin[인]》을 창간하였고, 용케 지금까지 망하지 않고 버티는 중이다. 예쁘고 잘생긴 것을 좋아하고, 못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끌리는 사람과 제주에서 멋진 풍경을 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 직업 덕분에 외국의 100여 도시를 가봤으나 그중 제주가 제일 좋았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 생각한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벽돌공장이 이웃한 변두리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홍익대학교와 위가건축에서는 건축의 가치와 기본기를, D.P.J & Partners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는 건축가로서의 열정과 사고방식을 배웠다. 건국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가르치며, (주)건축사사무소SAAI 의 공동대표로서 <방산자기박물관>, <SKMS연구소>, <임광빌딩 공용공간리뉴얼>, <봉천동음악가의 집> 등 좋은 물건으로서의 건축 작업과 이를 통한 전시와 학술활동으로 가치 있는 담론의 생산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건축연구소 saai를 개설하고 자본의 간섭에서 독립된 사회적 건축을 모색하고 있다.

누군가 삶은 점처럼 보이지만 어느 순간 선으로 이어진 것을 알게 된다고 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게이오대학교 법학과 대학원에서 「바이오폴리틱스의 관점에서 본 국가론」이라는 논문을 썼다. 그 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의 도쿄 지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다 자신의 결에 맞는 일을 찾아 떠났다. 한국 최초의 ‘코칭’ 전문가로서 사람들이 자신의 결을 발견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체에서 강의해왔다. 한편,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박사과정에서 불교철학과 수행을 배웠다. 「사띠(sati)와 사마디(samādhi)의 중도적 구조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이 최근에 인도철학 학회지에 실렸다. 저서로는 『행복한 CEO는 명상을 한다』, 『1250도 최고의 나를 만나라』, 『iMind』 등이 있다. 
자신이 지구에 머무는 동안 이 거친 세상이 섬세하게 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그와 관련된 글들을 쓰고 있다. 이 책을 쓰면서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던 삶의 궤적들, 정치, 철학과 수행, 경영의 점들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것이 세상과 공명하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inxiter, 트위터 @1250C,  페이스북 www.facebook.com/Seomse 


 

책 속에서

비운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그때 그 순간만큼은 어떤 편안함이 있었다. 그렇게 그 시절 통도사는 내 마음에 ‘있는 것’과 ‘없는 것’ 사이에 다리를 놓고 있었다.
_통도사 가는 길(이장희)

 

물소리가 들려오는 밤, 두 귀는 여느 날보다 밝아졌을 것이다. 물소리를 들으며 잠든 사람들은 조각배를 타고 멀리멀리 흘러가는 꿈을 꾸었는지도 모른다.
_수성동 기린교(하성란)

 

언젠가 길에서 개미핥기와 마주쳤다. 홍대 앞의 4차선 도로였다. 새벽이었지만, 물론 술도 한 잔 걸쳤지만, 그건 정말로 개미핥기였다. 그 즈음부터 나는 이 도시가 다르게 보였다.
_홍대앞 옥상상점(차우진)

 

장소에는 요정(genius loci)이 산다고 한다. 아마 장소에 요정이 살도록 혼을 불어넣는 것은 사람과 사람 그리고 그 사이의 기억일 것이다.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이 함께 일렁인다.
_양구 방산자기박물관(이진오)

 

나는 이곳을 걸을 때마다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곤 한다. 도시인데 도시 같지 않고, 사람이 사는 곳인데 가끔 토끼가 말을 걸 것 같고, 너무 한가해서 지루할 정도인데 그 안에서 수다한 광경이 펼쳐질 것 같은 기시감 말이다.
_파주 교하 그리고 커피발전소(김윤경)

 

야간경기가 벌어지는 날, 잠실야구장의 조명탑에 불이 켜지는 순간마다 대폭발 직전의 행성을 탈출하는 마지막 우주선에 운 좋게 몸을 실은 망명객이 되어 유쾌한 나른함을 음미한다.
_잠실야구장(김은식)

 

목차

목차
하동 평사리 악양 들판 : 천 년의 정원 -이동협
통도사 가는 길 : 있는 것과 없는 것 사이에 놓인 다리 -이장희
잠실야구장 : 대폭발 직전의 행성을 탈출하는 마지막 우주선 -김은식
서귀포 대평박수 큰 홈통 : 그래서 사는 날은 모두 꽃 같다 -고선영
홍대앞 옥상상점 : 크리에이티브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베이스캠프 -차우진
양구 방산자기박물관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이진오
파주 교하 그리고 커피발전소 : 공간에 대한 내 첫사랑 -김윤경
천안 광덕산 호두마을 : 날숨의 공간을 찾아서 -김범진
설악산관광호텔 : 그 자리에 원래부터 있었던 공간 -오영욱
전주 삼백집 옆 납작한 슬리퍼 : 기억의 공간 옆 꿈의 공간 -시민케이
성북동 길상사 : 말 없이 소리 없이 머물 수 있는 -시와
강진 다산초당 : 상실과 절망을 딛고 선 땅 -김준엽
수성동 기린교 : 지금 그리고 여기 -하성란
대전 산타크로스 : 가난하고 지독했던 게으름뱅이들의 시절 -김영진
여다지 해변과 천관산 : 더 나은 내일로 향하는 기차 -박동철
대학로 카페 張 :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 -장유정
장충동 평양면옥 : 슴슴한 사람들의 슴슴한 삶 -천경환
동구릉 : 왕릉들 사이로 난 숲길 -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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