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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필리포크 지혜의 샘, 생각의 뿌리 톨스토이 어린이 학교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알렉산드르 파호모프 저 | 이항재 역 | 에디터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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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037914 / 96쪽 224 x 286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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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어린이를 향한 톨스토이의 따스한 관심과 큰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를 러시아 국민화가 파호모프가 대담한 선과 색으로 그려낸 교육 그림동화! 인류의 내일을 짊어질 어린이들에 대한 톨스토이의 사랑?과 관심은 남달랐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세웠고, 아이들을 위한 《초급 교과서》를 직접 썼습니다. 톨스토이는 《초급 교과서》를 쓰기 위해 교육적이면서 문학적으로 뛰어난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 200여 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간결하며 재미있게’ 다시 썼습니다. 이 중에서 이제 막 글자를 배우... 어린이를 향한 톨스토이의 따스한 관심과 큰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를 러시아 국민화가 파호모프가 대담한 선과 색으로 그려낸 교육 그림동화! 인류의 내일을 짊어질 어린이들에 대한 톨스토이의 사랑과 관심은 남달랐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세웠고, 아이들을 위한 《초급 교과서》를 직접 썼습니다. 톨스토이는 《초급 교과서》를 쓰기 위해 교육적이면서 문학적으로 뛰어난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 200여 편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간결하며 재미있게’ 다시 썼습니다. 이 중에서 이제 막 글자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아이들이 읽기와 쓰기를 생활 속에서 익히며, 창의력 ㆍ 판단력 ㆍ 상상력을 길러 주는 이야기들을 가려 뽑았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인민 예술가인 파호모프의 그림을 곁들여 엮은 책이 《학교에 간 필리포크》입니다. 대문호의 글과 국민 화가의 그림이 기막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 줄 또는 길어야 몇 문장의 짧은 이야기이지만 엄마 아빠가 아들딸과 함께 읽으면서 그 속에 담긴 내용을 들려주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글자를 깨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물과 사실에 눈 뜨게 됩니다. 좀 긴 이야기는 선악을 분별하고, 용기 ㆍ 효도 ㆍ 사랑 ㆍ 희생 등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 나가게 도와줍니다. 세계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어린이들에게 삶을 사랑하고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 소중한 지혜를 조곤조곤 들려주는 이야기에, 러시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림은 어린이들에게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도 듬뿍 선사합니다. 여기서 얻은 울림은 일생을 두고 더 큰 파장을 일으키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저자 소개

1828~1910.


1828년 러시아 중부 지방에 있는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을 받았고, 카잔 대학에 입학해 동양어와 법을 공부하다가 중간에 자퇴했다. 1851년 카프카스에 주둔한 포병대에 들어갔고, 크림 전쟁에 참전한 경험을 토대로 <세바스토폴 이야기>(1855~56)를 써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1862년에 평생의 후원자가 된 소피야 베르스와 결혼한 뒤, 볼가 스텝 지역에 있는 영지를 경영하며 농민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계속해 나갔고, 대표작 <전쟁과 평화>(1869)와 <안나 카레니나>(1877)를 집필하는 등 작품 활동도 활발히 했다. 그 자신은 백작의 지위를 가진 귀족이었으나,<바보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등의 집필을 통해 러시아 귀족들이 너무 많은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민중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음을 비판하는 문학 활동을 하여, 러시아 귀족들의 압력으로 <참회록>과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출판 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필사본이나 등사본으로 책을 만들어서 몰래 읽었고, 유럽, 미국, 아시아에 있는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출판하여 외국에서는 그의 작품이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극단적인 도덕가가 되어 1880년 이후에 낸 일련의 저술에서 국가와 교회를 부정하고, 육체의 나약함과 사유재산을 비난하는 의견을 발표했다. 저작물에서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부도덕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저작권을 포기하는 선언을 했고(1891), 마지막 소설인 <부활>(1899)은 평화주의를 표방하는 두호보르 종파를 위한 자금을 모으려고 쓴 것이었다. 1910년 장녀와 함께 집을 떠나 방랑길에 올랐으나 아스타포보라는 작은 시골 기차역에서 사망했다. 2010년 사후 백 주년을 맞는 톨스토이는 팔십여 년이라는 생애 동안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다. 

1900년에 태어난 러시아의 그래픽 아티스트이자 화가이다. 1971년에 '인민 예술가' 칭호를 받았으며, 러시아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1973년에 세상을 떠났다. 투르게네프, 네크라소프, 톨스토이 같은 러시아 고전작가들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으며, 러시아 농민들의 소박한 생활, 그들의 의상, 농촌 풍경, 동물들을 거친 선으로 활달하게 표현해냈다. 대표작으로 톨스토이 동화 [학교에 간 필리포크]에 그린 삽화와 연작 석판화 [봉쇄당한 레닌그라드]가 있다. 

역자 소개

고려대학교 노어노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고리키 세계문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을 지냈고, 현재 단국대학교 러시아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의 정치학》, 《사냥꾼의 눈, 시인의 마음》, 《러시아문학의 이해》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러시아 문학사》, 《첫사랑》, 《루진》, 《아버지와 아들》, 《내가 처음 만난 톨스토이》(1, 2), 《추콥스키 동화집》(1, 2), 《학교에 간 필리포크》 등이 있고, 러시아 문학에 관한 많은 논문을 발표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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