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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14850 / 24쪽 210 x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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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20세기 세계 문학의 거장 주제 사라마구, 스스로의 삶을 통해 느낀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깨달음을 아이들에게 전하다! 우리나라에서 『눈먼 자들의 도시』『눈뜬 자들의 도시』『도플갱어』 등의? 소설로 잘 알려진 주제 사라마구는 포르투갈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문학의 거장이다. ‘상상력과 아이러니가 풍부한 이야기로 우리의 눈을 속이는 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었다.’는 노벨 문학상 심사평에서도 알 수 있듯, 그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능숙하게 넘나들며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꿰뚫어 얘기하는 작가이다.... 20세기 세계 문학의 거장 주제 사라마구, 스스로의 삶을 통해 느낀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깨달음을 아이들에게 전하다! 우리나라에서 『눈먼 자들의 도시』『눈뜬 자들의 도시』『도플갱어』 등의 소설로 잘 알려진 주제 사라마구는 포르투갈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20세기를 대표하는 문학의 거장이다. ‘상상력과 아이러니가 풍부한 이야기로 우리의 눈을 속이는 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었다.’는 노벨 문학상 심사평에서도 알 수 있듯, 그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능숙하게 넘나들며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꿰뚫어 얘기하는 작가이다. 주제 사라마구는 생애 단 한순간도 인간과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놓아 본 적 없는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작가였다. 『물의 침묵』은 그런 그가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평생을 고민하고 느꼈던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과 깨달음을 알려 주기 위해 쓴 책이다. 주제 사라마구는 인생을 살아가며 겪을 수 있는 실패와 좌절 그리고 허무함을 낚시를 하는 소년을 통해 이야기한다. 거장은 자신이 걸어온 진실한 삶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커다란 인생의 흐름 속에서 실패란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것이고 인간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지혜롭고 강한 존재임을 전하고 싶은 것이다. 『물의 침묵』은 아이들뿐 아니라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좌절과 실패 앞에서도 의연히 자신의 인생길을 성실히 걸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따뜻한 응원이다. 주제 사라마구의 철학이 담긴 깊은 강물처럼 흐르는 이야기! 좌절과 실패를 통해 삶의 지혜와 깊이를 배우다! 한 소년이 낚시 도구를 들고 강으로 간다. 커다란 물고기를 잡겠다는 희망에 부풀어 발걸음도 가볍고, 콧노래도 절로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소년은 커다란 물고기를 잡는 데 실패했다. 물고기를 잡기는커녕 낚싯줄, 찌, 추 까지 물고기에게 자신의 모든 낚시도구를 다 빼앗겨 버렸다.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했는데 그리고 그것을 차지할 수 있을 거라 굳게 믿었는데 마지막 순간 놓쳐 버렸을 때 우리는 좌절과 허무함을 느낀다. 소년도 마찬가지였다. 실패 앞에서 깊은 절망감과 함께 분노까지 느꼈다. 이런 소년을 향해 물은 그저 조용히 침묵한다. 소년이 실패를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말이다. 소년은 평생 잊지 못할 깊은 침묵 앞에서 스스로 어리석음을 깨닫고 의연히 일어선다. 그런 소년의 모습이 아름답다.『물의 침묵』은 소년의 일상에서 일어난 체험이 과장 없이 자연스럽게 서술하고 있지만 매우 커다란 시적 감동을 전해 준다. 그 감동은 진실한 삶과 실패를 경험하는 이들을 향한 주제 사라마구의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일 것이다. 표현은 단순하나 거장의 진지함과 깊은 사색을 담고 있는 이 고요한 책은 아이들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주제 사라마구의 귀중한 선물이다. 볼로냐 라가치상 심사위원 마누엘 에스트라다가 직접 그린 최고의 일러스트! 현대적이고 추상적인 시각이미지로 생각의 깊이와 미적 감각을 함께 키우다! 주제 사라마구의 깊이 있는 글을 시각화하기위해 스페인 마드리드 디자이너 협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스페인 최고의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마누엘 에스트라다가 직접 그렸다. 그는 전 세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상 중 하나인 볼로냐 라가치상 2008년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작가이다. 마누엘 에스트라다는 소년이 마음속 깊이 갈망하는 꿈과놓쳐 버린 꿈을 상징하는 물고기 등 다양한 상징을 꼴라주를 이용한 기법을 통해 추상적으로 시각화하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기존의 그림책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던 상징성을 드러내는 현대적인 감각의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확장시켜 주는 역할과 함께 글의 깊이를 더하고, 미적 감각을 키워 주는 역할을 한다. 최고의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만나 만들어 낸 걸작 그림책 『물의 침묵』은 우리 아이들이 인생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문학과 그림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예술적 감각을 키워 준다.

저자 소개

1922년 포르투갈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용접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라마구는 1947년 『죄악의 땅』을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후 19년간 단 한 편의 소설도 쓰지 않고 공산당 활동에만 전념하다가, 1968년 시집 『가능한 시』를 펴낸 후에야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라마구 문학의 전성기를 연 작품은 1982년 작 『수도원의 비망록』으로, 그는 이 작품으로 유럽 최고의 작가로 떠올랐으며 1998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마르케스, 보르헤스와 함께 20세기 세계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사라마구는 환상적 리얼리즘 안에서도 개인과 역사, 현실과 허구를 가로지르며 우화적 비유와 신랄한 풍자, 경계 없는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해 왔다. 여든일곱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왕성한 그의 창작 활동은 세계의 수많은 작가를 고무하고 독자를 매료시키며 작가정신의 살아 있는 표본으로 불리고 있다
1953년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현재 스페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손꼽히며 수많은 책과 신문의 지면을 디자인하고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 디자이너 협회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8년에는 볼로냐 라가치 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남미 문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면서 스페인·중남미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벌집』『완벽한 가족』『안녕, 나의 별』『행복한 청소부 곰』『앵무새의 부활』『물의 침묵』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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