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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김민준 저 | 상 | 201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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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126367 / 30쪽 210 x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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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사람들의 비뚤어진 욕심을 시적인 상상력으로 표현한 그림책 사람들의 내면의 힘을 믿는 희망적인 메시지 어느 도시의 일상을 평범하게 보여주며 시작하는 이 그림책 속에는 특별한 주인공이 없다. 그?저 사람들이 공원에서 일상을 보내는 풍경으로 독자를 이끈다. 그러다 갑자기 날이 흐려지지만 사람들은 별일 아닌 듯 자신들의 일상을 보낸다. 어느덧 후두둑 후두둑 비가 내리고, ‘달콤하고 시원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비를 피하지 않고 그저 즐겁게 비를 맞는다. 물이 넘쳐 무릎 위까지 오는데도 사람들은 마냥 즐겁다. 이쯤 되면 독... 사람들의 비뚤어진 욕심을 시적인 상상력으로 표현한 그림책 사람들의 내면의 힘을 믿는 희망적인 메시지 어느 도시의 일상을 평범하게 보여주며 시작하는 이 그림책 속에는 특별한 주인공이 없다. 그저 사람들이 공원에서 일상을 보내는 풍경으로 독자를 이끈다. 그러다 갑자기 날이 흐려지지만 사람들은 별일 아닌 듯 자신들의 일상을 보낸다. 어느덧 후두둑 후두둑 비가 내리고, ‘달콤하고 시원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비를 피하지 않고 그저 즐겁게 비를 맞는다. 물이 넘쳐 무릎 위까지 오는데도 사람들은 마냥 즐겁다. 이쯤 되면 독자도 분위기가 이상한 것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사람들은 비를 피하지 않는 걸까? 더는 자전거를 탈 수도, 산책할 수도 없는 공원에 거대한 중절모를 쓴 거인들만 남는다. 온 세상이 물바다가 되니 중절모만이 점점 길어지며 공장의 굴뚝이 된다. 세상은 암흑 속으로 빠지고 비는 점점 더 거세게 내린다. 영원히 내리는 비는 없는 걸까? 자연스럽게 비가 그치고, 세상이 다시 맑아졌다. 사람들은 아무 일없었다는 듯이 여느 때와 같이 일상을 보낸다. 하지만 작가는 말한다. 또다시 비는 내리겠지만, 그땐, 마음속 푸른 하늘을 펼쳐 보자고 말이다. 이 책은 인간의 비뚤어진 욕심을 달콤하고 시원한 비로 비유한 그림책이다. 멈출 줄 모르는 인간의 무한욕심은 역사 속에서 흥망성쇠를 되풀이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음 속 비뚤어진 이기적인 욕심을 누르기란 무척 어렵다. 작가는 이 시원하고 달콤한 비가 우리 모두를 망치지 않기 위한 방법은 하나뿐이라고 말한다. 바로 우리 마음 속 욕심을 누를 수 있는 ‘양심’이다. 작가는 이 양심을 욕심의 비를 비할 수 있는 푸른 우산이라 비유한다. 이 책은 힘든 현실 속에서도 진정한 단비와 욕심에 얼룩진 폭우를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마음 속 내면의 힘이라고 노래하는 시적인 그림책이다.

저자 소개

대학에서 한국화를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어쩌면 나도 명탐정》 《방학 탐구 생활》 《쫄쫄이 내 강아지》 《여자 친구 사귀고 싶어요》 《맞아 언니 상담소》 들이 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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