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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314306 / 24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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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무한 경쟁 사회를 향한 발칙한 외침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유쾌하고 솔직한 지식과 교양의 한마당’을 모토로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들과 함께 일곱 해째 이어지고 있는 ‘인터뷰 특?강’. 올해의 주제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다. (21세기를 바꾸는)‘교양’을 시작으로 (21세기를 바꾸는)‘상상력’, (21세기에는 바꿔야 할)‘거짓말’, (21세기에는 지켜야 할)‘자존심’ 등 희망찬 21세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본 조건들을 모색해온 ‘인터뷰 특강’이 몇 해 전부터는 좀 더 우리 현실을 반영하는 주제로 눈을... 무한 경쟁 사회를 향한 발칙한 외침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유쾌하고 솔직한 지식과 교양의 한마당’을 모토로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들과 함께 일곱 해째 이어지고 있는 ‘인터뷰 특강’. 올해의 주제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다. (21세기를 바꾸는)‘교양’을 시작으로 (21세기를 바꾸는)‘상상력’, (21세기에는 바꿔야 할)‘거짓말’, (21세기에는 지켜야 할)‘자존심’ 등 희망찬 21세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본 조건들을 모색해온 ‘인터뷰 특강’이 몇 해 전부터는 좀 더 우리 현실을 반영하는 주제로 눈을 돌렸다. 경제권력과 정치권력으로부터 느낀 ‘배신’(2008)을 거쳐, ‘화’(2009)에 이르더니 2010년에는 결국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외치게 되었다.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코너를 통해 최고의 유행어가 되기도 한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은 심화되는 양극화, 줄을 잇는 특권층 비리 등을 통해 날로 박탈감을 느껴가는 우리 시대 평범한 다수의 마음속에 이미 자리 잡고 있던 말이기도 할 것이다. 무한 경쟁 사회에 지쳐가는 우리들을 일으켜 세울 발칙한 외침에 귀 기울여 보자. ‘1등과는 먼’ 삶을 살고 있는 ‘현장파’ 인사들의 ‘1등 세상’에 맞서는 노하우! 강사진은 이번 역시 드림팀이다. 그동안 진중권, 정재승, 박노자 등 ‘학자군’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1등과는 먼’ 삶을 살고 있는 ‘현장파’ 인사들이 주를 이루었다. 첫 번째 연사로 등장한 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는 탁월한 입담과 절묘한 비유로 인기 있는 유명 정치임에도 막상 선거에서는 늘 1등과 거리가 멀었다. 우리 사회의 비주류인 좌파, 그중에서도 ‘B급좌파’로 유명한 김규항 역시 ‘1등 세상’에 대한 성토장에서 빼놓을 수 없다. 소설가 공지영은 “1등 소설가 아니냐”는 반론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정작 본인은 소설이라는 장르 자체가 1등들이 아닌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야 존재 가능한 만큼 ‘비인간화된 1등들과 싸우는 것’이 소설가의 책무라고 밝힌다. 최근 G20을 맞아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는 이유로 인천공항에서 강제 출국 당한 바 있는 ‘가난뱅이의 별’ 마쓰모토 하지메나 세계무역기구(WTO)를 비롯한 세계 1등 기관과 기업 들을 골탕 먹이며 우리 사회의 모순을 드러내는 의 앤디 비클바움 역시 이번 주제에 더없이 적합한 인사다. 노회찬 _ 로또 외에 방법 없는 더러운 세상! 사회자의 ‘우리나라 정치사에서 1등과 가장 거리가 먼 정치인’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는 동네 복권 가게에 달려 있는 “로또 외에 방법 없다”는 현수막에서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본다. 사람들이 왜 로또에 목을 매는가. 큰돈을 벌려는 이유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1등을 할 수 없는 사회 구조 아래서는, 그나마 몇 만 분의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능성은 있는 로또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것이 그의 해석이다. 그래서 이런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룰이 잘못됐으면 룰을 바꿔야지, 잘못된 룰에 우리를 맞출 수는 없다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앤디 비클바움 _ 거짓말이 세상을 구원하리라 앤디 비클바움은 ‘명의 보정사’다. 잘못된 이름을 바로 잡는다는 ‘명의 보정사’.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자유무역’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다국적기업의 자유’만을 보호하는 세계무역기구(WTO)의 명의를 보정하기 위해 가짜 WTO 사이트를 만든다. 이를 공식 사이트로 오인한 이들이 전자우편을 보내 의견을 구하거나 강사로 초청한다. WTO 관계자로 위장하고 기꺼이 강연에 나가 WTO의 기조를 농락하는 주장을 편다. 이렇게 한바탕 소동을 벌이면, 언론은 이를 뉴스로 다루고 사람들은 이 문제를 인식하게 된다. 그는 이런 식으로 1등들의 본질을 까발리고 있는 것이다. 공지영 _ 비인간화된 1등들과 싸우는 것이 소설가의 책무 베스트셀러 작가 공지영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설움(?)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대중에 영합하는 작품을 쓴다’는 비난 속에서 ‘대중에 영합하는 게 나쁜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다시 답을 찾은 과정을 흥미롭게 전한다. 소설은 기존의 다른 문학이 귀족층 위주로 소비된 것에 비해 태생부터 피지배층을 대변해온 장르임을 확인하며, 소설가는 경쟁 사회에서 남을 밟고 올라서서는 나머지 패배한 사람들의 쓰라린 아픔을 전혀 헤아리지 않는 비인간화된 1등들과 싸울 책무가 있다고 주장한다. 마쓰모토 하지메 _ 가난뱅이들이 똘똘 뭉쳐 1등주의에 맞서는 방법 대학 시절 ‘호세 대학의 궁상스러움을 지키는 모임’을 결성하고 식당 밥값 20엔 인상 반대 데모를 결행한 이후 ‘재미없는 것은 데모가 아니다’란 대전제를 지켜가며 세상에 ‘똥침’을 날리고 있는 ‘가난뱅이의 별’ 마쓰모토 하지메. 그는 ‘나쁜 놈들한테 돈이 안 가는 방법으로 돈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재활용 가게를 빙자한 가난하고 한가한 사람들의 천국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는 지금의 1등들 역시 정신없이 일만 해야 하는 사람들 아니냐며, 결국 한가한 사람들이 힘을 모아 세상을 구할 거라 낙관한다. 김규항 _ 1등 좇지 않고도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B급좌파’ 김규항은 지금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고래 아저씨’로 더 유명하다. 어린이 교양지 의 발행인으로 경쟁 교육 속에 숨 막혀 있는 아이들의 숨통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도 교육 문제의 핵심을 향해 달려간다. ‘사람을 어떻게 사람답게 키워낼 것인가’ 하는 교육 문제는 간 데 없고 대학 입시 문제만 남아 있는 우리 현실, ‘보수적인 부모는 자기 아이가 일류대 학생이 되길 바라고, 진보적인 부모는 자기 아이가 진보적인 일류대 학생이 되길 바란다’는 1등주의의 아이러니 속에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가장 현명한 길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제 1등이 아닌 모두를 생각해보자! 깊어가는 가을, 첫사랑만 추억하지 말고 세 번째 네 번째 사랑은 누구였나 떠올려 보자. 어젯밤 회식에서 1차를 쏜 부장님 말고 3차 노래방에서 지갑을 열었던 이는 누구였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자. 1등이 아닌 모두를 생각해보자. 단, 즐겁고 유쾌하게!

저자 소개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개인적으로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고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이 다섯 개이고 기사에 악플이 줄줄 달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


대표작으로 장편소설『봉순이 언니』『착한 여자 1・2』『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즐거운 나의 집』『도가니』『높고 푸른 사다리』『해리 1・2』『먼 바다』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산문집『상처 없는 영혼』『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2』『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딸에게 주는 레시피』『시인의 밥상』등이 있다.
2001년 21세기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7년 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 부문), 2006년에는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단편「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2018년『해리 1·2』가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나 4.19혁명과 5.16쿠데타 등 대한민국의 굵직한 현대사를 겪었다. 대학생 시절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지켜보고 노동운동에 뛰어들어 직접 용접공이 되기도 했다. 1987년 민주화 국면에서 합법적 정치세력화를 꿈꾸며 진보정당운동을 시작했다.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원내에 진출한 이래 삼성 X파일 사건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심상정 의원과 더불어 진보정당 최초로 3선에 성공했고, 특유의 촌철살인 화법으로 지지를 얻으며 늘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을 비롯해 진보신당 대표,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정의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노유진의 할 말은 합시다』(공저) 『노회찬과 삼성 X파일』 『노회찬의 약속』 『진보의 재탄생』(공저) 『힘내라 진달래』 『노회찬과 함께 읽는 조선왕조실록』 등이 있다. 2018년 7월 23일 영면했다. 
부모님이 주신 이름은 ‘자크 세르빈’이고, ‘레이 토머스’란 이름도 썼다.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문예창작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잠시 게임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의 공식적이지 않은 또 다른 직업은 ‘명의 보정사’다. 우리를 대표한답시고 이런저런 못된 짓을 하고 다니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제대로 된 이름을 찾아주는 것이 ‘명의 보정사’가 하는 일이다. <예스맨 프로젝트>라는 영화와 책을 통해 그가 하는 일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1974년 도쿄 세타가야(世田谷)에서 태어났다. 현재 재활용 가게 ‘아마추어의 반란’ 5호점 점장. 
1994년 호세(法政)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가장 어수룩해 보이는 ‘노숙 동호회’에 가입, 노숙의 기술을 갈고닦았다. 어렸을 때부터 무전여행에 맛을 들여 대학 생활 틈틈이 종종 무모한 여행을 감행했다. 겨울에 홋카이도를 원동기 붙은 자전거로 여행을 하다 얼어 죽을 뻔하고, 블라디보스토크를 여행하다 마피아에 쫓기고, 중국 국경을 넘다 인민해방군에게 잡히는 등 그야말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인생을 살고 있다. 
1996년 ‘호세 대학의 궁상스러움을 지키는 모임’ 결성. 학생식당의 밥값 20엔 인상에 반대해 백 수십 명의 학생을 모아 식당에 난입하여 대혼란을 일으켰다. 이 밖에도 ‘일미 군사동맹 강화 반대’ ‘이시하라 신타로 출근 저지’ ‘오픈 캠퍼스 분쇄’와 대학 측의 각종 규제에 반대해 찌개 집회, 맥주 파티 투쟁, 카레 데모, 냄새 테러, 페인트 투척 등을 감행해 대학 당국을 곤죽으로 만들었다. 
2001년, 거의 수업에 출석하지 않았음에도 학점을 대량으로 받아 반강제로 졸업. 그해 도쿄의 각 지하철 역 앞에서 가난뱅이 집회를 열고 ‘가난뱅이 대반란 집단’ 결성. “크리스마스를 분쇄하자!” “롯폰기 힐스를 불바다로!” “이젠 뭔가 보여줄 수밖에 없다!” “가난뱅이가 설칠 수 있게 하라!” 등의 무시무시한 슬로건을 내걸고 공공장소에서 찌개 끓이기, 경찰 바람맞히기, 펑크록과 엔카를 바꿔 틀어가며 경찰의 혼을 쏙 빼놓는 사이에 구호 외치기 등 실로 적들을 혼비백산하게 하는 기발하고도 배꼽 잡는 데모를 결행해왔다. 
2005년 재활용 가게 ‘아마추어의 반란’을 고엔지에서 개점하다. 2007년 길목 좋은 데서 데모를 해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스기나미 구의회선거에 입후보해, 무도회'토크 이벤트'콘서트 등을 열어 선거판을 가난뱅이들의 해방구로 만들다.(1,061표 득표) 그해 9월 고엔지의 기타나카 거리와 재활용 가게 ‘아마추어의 반란’이 중심이 된 반PSE 데모, 선거 활동 등을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 <아마추어의 반란>(나카무라 유키 감독) 완성. 함부르크, 쾰른, 베를린 등 독일의 다섯 도시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기에 불똥이 더 멀리까지 튀게 하려고 독일을 방문했다가, 차원이 다른 독일 시위대에게 한 수 배우고 돌아와 한층 더 재미있는 반란을 준비하고 있다.
1962년생. 전라도에서 태어나 직업군인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떠돌며 지역갈등이나 계급구조, 대중의 습속 따위 사회 문제에 대해 많은 정서적 자극을 받았다. 1980년대 초 한신대를 다니며 나름의 사회의식을 갖게 되었고, 예수를 만났다. 1990년대 초까지 서울영상집단과 민중문화운동연합에서 활동했고, 1998년 「씨네21」의 ‘유토피아 디스토피아’로 글쓰기를 시작하였다.
일상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소재와 얽히고설킨 현실의 본질을 꿰뚫는 직관, 그리고 비판과 성찰이 공존하는 그의 글은 꾸준히 독자들의 공감을 사 왔다.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문장은 글의 내용과 별개로 읽는 이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 그의 글이 비타협적으로 느껴지는 건, 그가 정직하게 일하면서도 인간적 위엄을 유지하기 힘든 사람들 편에서만 글을 쓰기 때문이다.
2000년 극우 집단주의와 싸우는 사회문화 비평지 「아웃사이더」를 만들어 편집주간을 지냈고, 2003년엔 사람이 아니라 상품으로 키워지는 한국 아이들을 응원하는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를 만들어 발행인을 맡고 있다. 아이들과 이야기하기, 자전거 타기와 타악기 연주를 좋아하며, 2010년 3월 「한겨레21」이 정치인과 사회인사 5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좌파적이면서 동시에 개인의 자유에 대한 신념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꼽히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첫 번째 산문집 『B급 좌파』와 그 두 번째 버전에 해당하는 『나는 왜 불온한가』, 인터뷰집 『가장 왼쪽에서 가장 오른쪽까지』(공저), 그리고 『예수전』이 있다.

시사평론가, 방송인 
별명: 돼지, 시사되(돼)지, 목사 아들, 목사 아들 돼지, 돼지 아들 목사, 위대한 십쇄 


 


프로그램의 유일한 제작자. 발군의 편집 능력으로《나는 꼼수다》에 감초같은 재미를 불어넣는다. 
녹음 준비를 하고 미리 자료 파일을 만들어 녹음을 진행하고, 녹음이 끝난 후 홀로 외롭게 편집 작업을 하여 딴지일보의 업로드 담당자에게 최종 파일을 전송한다. 
자체적으로 광고를 제작하여 방송 오프닝과 엔딩에 끼워넣는다. (《나는 꼼수다》는 외부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기 위해 외부로부터 광고를 일체 받지 않으며, 오직 출연진 또는 프로그램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홍보만을 하고 있다.) 
녹음 작업에 바빠 토크에는 잘 참여하지 못한다. 그러나 24회, 26회에서는 "이빨3"으로서, 25회에서는 사회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24회에서는 2건의 취재를 준비해 옴으로써 주진우 기자로부터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를 패러디한 "돼지도 6개월만에 취재를 하는구나"라는 농담 섞인 평을 들었다. (주진우 기자는 직후 "김교수는 시사PD를 했고 (예전부터) 취재를 많이 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가끔 어설픈 성대모사로 웃음을 주기도 한다. 
세 자리 수 체중으로 김어준 총수에게 '돼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직 목사의 아들, 즉 목사 아들로서 《나는 꼼수다》의 주제 중 하나인 대한민국 대형 교회의 비리와 부패를 비판하는 담론에서 아이러닉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캐릭터이다. 
이로서 그는 목사 아들 돼지라는 강력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22회 방송에서 정봉주 의원이 이를 실수로 돼지 아들 목사라고 말한 데에 대해 23회 방송에서 자신의 아들을 목사로 만들겠다고 했으니, 그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 중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자주 졸아 김어준 총수의 호통을 듣곤 한다. 


 


울부짖는 에어콘 
유행어: "우우우우우우ㅜ웅우ㅜ우웅ㅇㅇ" (물 빠지는 소리) 


 


방송 초기에 활약한 제 5의 멤버로, 4인의 출연진이 가카에 대한 험담을 하거나, 특히 정봉주 전 의원이 멘트를 할 때에 기습적으로 진동과 함께 굉음을 내 정봉주 전 의원에게 욕설을 들은 적이 있다. 초기의 이러한 활약으로 상당한 인기와 인지도를 얻으며 공식 팬카페가 개설되었으나, 최근 활동이 뜸해졌다. 
일각에서는 인기가 김용민 교수를 능가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한다. 
그(또는 그녀?!)의 존재는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골방으로 속칭되는 마포FM 스튜디오의 열악한 녹음 환경을 단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이다. 18회 2부에서 특별 출연한 박경철 원장이 얘기하는 도중 갑자기 큰 소리로 울부짖어, 주진우 기자의 사과와 정봉주 의원의 해명 후 박경철 원장으로부터 "좀 당황스럽네요"라는 평을 들으며 애잔함을 불러일으켰다. 그(또는 그녀?!)의 존재에 대한 또다른 흥미로운 의미 해석은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 빠지는 소리 외에 가끔씩 분노한(또는 외로운) 초인종 소리를 내기도 한다.  

목차

목차
머리말 _1등이 아닌 모두를 생각해보자 (박용현 편집장)
당신은 진정 ‘동물의 왕국’을 원하는가? _노회찬
-1등만 살아남는 더러운 세상에서 벗어나는 길
초특급 거짓말로 ‘자본의 본색’을 까발려라 _앤디 비클바움
-1등급 거짓말쟁이의 세상 구하기 대작전
타락한 시대의 타락한 양식, 소설 _공지영
-소설가가 되어 비인간화된 1등들과 싸우기
결국, 한가한 사람이 이긴다 _마쓰모토 하지메
-가난뱅이들이 똘똘 뭉쳐 1등주의에 맞서는 방법
행복은 스펙순이 아니잖아요 _김규황
-1등 쫓지 않고도 근사하고 부러운 인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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