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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7444864 / 25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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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사키 히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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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이 약사
- 15,120
- 18,000
- 19,800
- 22,5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인문의 몸 바라보기』는 몸의 본질을 찾는 길 저자는 20여 년 서양의학과 서양간호학을 기초한 해부, 생리 및 질환 중심의 간호학을 강의했다. 그리고 전통을 중시하는 한국인의 건강생활에는 적합하?지 않은 많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실제 도움이 되는 건강지침서가 절실했다. 현대인에게 주목받는 화두는 발전과 개발이다. 서양식은 첨단이라는 개념 하에 현대의학이 작금 현대인의 삶과 건강을 지배하고 있다. 특히 현대 식품영양학은 현대인이 탐하는 편리와 새로운 입맛을 추구하는 취향에 영합하여 우리의 식탁을 점차적으로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 『인문의 몸 바라보기』는 몸의 본질을 찾는 길 저자는 20여 년 서양의학과 서양간호학을 기초한 해부, 생리 및 질환 중심의 간호학을 강의했다. 그리고 전통을 중시하는 한국인의 건강생활에는 적합하지 않은 많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실제 도움이 되는 건강지침서가 절실했다. 현대인에게 주목받는 화두는 발전과 개발이다. 서양식은 첨단이라는 개념 하에 현대의학이 작금 현대인의 삶과 건강을 지배하고 있다. 특히 현대 식품영양학은 현대인이 탐하는 편리와 새로운 입맛을 추구하는 취향에 영합하여 우리의 식탁을 점차적으로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인의 취향 - 인위성, 기계성, 비(比)전통성 - 으로 인하여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질병과 병원에 익숙하게 했다. 현대인의 건강양태가 예전보다 못한 이유 중 근본 원인을 찾는다면 단연 자연을 멀리하는 자연역행(자연이탈)일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우선 전통 양식과 다른 서양의 의식주의 양식에서 찾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저자는 우리 몸의 자연순환의 길, 자연회귀가 인간의 자연치유력을 생성시켜 건강회복의 길이라 설명한다. 1장 ‘인문의 몸’에서 몸은 자신의 몸이지만 마음과 조화를 이루는 생명체이다. 인간이라는 생명체를 볼 때 눈에 보이고 들리는 현상적인 것과 비(比)현상적인 사실로 인하여 몸을 보는 관점이 다양하다. 현대의학의 과학적 물질분자론적 기계관으로 질병을 살피고 몸을 이해하는 관점은 매우 협소하고 제한적이다. 다시 말하면 제한적 과학의 시야로 몸의 총체성을 해석하지 못하고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比)현상적인 인문적 몸의 세계는 그 접근이 달라야 한다. 인문의 몸은 생의학적 모델로만 볼 것이 아닌 신체, 정신, 사회, 문화, 심리, 정서 그리고 영적(실존적) 측면에 이르기까지 이해되어야 한다. 몸은 과학적으로, 인문적으로 그리고 자연적 보고(寶庫)로 보는 것이 온당하며 이것이 몸에 대한 엄정함이다. 이로서 몸의 총체성을 이해하는 몸의 신(新)문화 개념이 필요하다. 2장 ‘여성건강’에서 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여성건강은 생식기건강과 밀접하며 속옷통기와 생식기의 원활한 분비와 배출이 여성건강의 관건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여성의 폐경은 자연적 발달주기전환기 임을 설명한다. 3장 ‘음식과 기호품’에서 힘의 원천이 되는 음식은 어떤 것이며 음식과 칼로리라는 동양과 서양의 음식의 개념차이를 확인한다. 인류와 함께 해온 커피와 담배는 나쁜 것으로만 여겨온 상식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4장 ‘생명’에서 생명체의 존엄성을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서 살펴보았다. 사람으로 태어나고 살아가는 동안, 떠나감의 의미와 가치를 진중하게 사색해야 한다. 인간은 존중하고 존중받을 때 가장 가치가 있다. 갈지 않는 땅에는 땅을 써래질하는 미생물과 땅의 천적인 거미, 무당벌레등의 협동으로 흙을 비옥하게 만든다. 마찬가지로 간섭하지 않는 몸이 건강하다. 몸은 스스로 필요한 것을 만들어낸다. 몸은 스스로를 치유하는 방법을 알고 행하는 몸의 조직성원리를 따르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몸은 자연의 원리를 따를 때 건강하다. 현대식 개발로 땅속 생명체도 평화롭게 살 수 없는 비자연적 환경은 인간의 먹을거리를 비롯한 삶의 형태가 튼실하지 못함을 만들어내는 터가 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 산과 들, 자연과 더불어 살았으며 자연과 교감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소통했다. 그리고 흙내음을 자연향이라 여겼다. 저자의 『인문의 몸 바라보기』의 출발점은 친화적인 자연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의 학문 또한 자연과 관계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소통의 지평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인간은 자연세계를 드나들며 삶과 건강을 지켜나가는 소통의 길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논조이다. 21세기 생명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첨단기기와 산업정보의 생산물을 몸에 치장할 만큼 익숙하다. 생명에 대한 가장 단순하면서도 실제적으로 긴요한 것이 ‘몸 바라보기‘다. 자신의 생애에 가장 소중한 것이 건강이라는 명목으로 자신의 몸 지키는 시간을 가져야 할 만큼 몸 바라보기는 그 의의가 크다. 몸 바라보기는 생명의 시대에 적합한 필수 사항이다. 그리고 자연성 지향이 함축되어 있다. 몸을 알고, 이해하고, 몸이 걸어갈 길의 주체자가 되어야 건강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몸 바라보기는 몸의 본질을 찾아가는 길이며 핵심이다. 몸은 생명이며, 현존재이다. 몸 바라보기는 자신의 삶을 찾겠다는 뜻이다. 자신이 살아가는 공간을 보고 시간의 역사까지도 보아야 한다. 건강인식과 건강문화는 어떻게 엮어갈 것인가? 삶의 문제와 함께 자발적으로 탐구해야 할 과제다. 인문의 몸 바라보기는 자신의 건강습관을 알게 되며 단순히 신체적인 면에서 자신의 마음 그리고 나아가 영혼까지 보는 일에 익숙해진다. 이토록 몸 바라보기는 자신의 몸의 주체가 되어 능동적 생명체로서 생명력의 근원까지도 찾겠다는 의지이다. 우리는 과학적 의학과 인문적 가치의 통섭을 통해 몸의 알아감과 이해를 확장시킬 수 있다. 이것이 몸의 주인으로서 몸을 바라보아야 할 습관이다. 몸은 스스로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이며 주인은 몸이 바르게 작동하도록 하는 기본터를 항시 마련해주어야 한다. 자연 그대로 두는 것이 진정 몸이 원하는 모습이다. 몸의 주인이 몸을 지키고 보듬어갈 때 지켜야 할 지침이요 원칙이다. 궁극적으로 몸 바라보기는 몸의 본질을 추구하는 것이며 건강의 기초이며 건강한 몸, 행복한 삶으로 가는 과정이다. 몸 바라보기로서 행복한 몸 그리고 몸의 건강을 기대한다.
6. '몸의 날'을 제정하자
몸 성찰의 날
모든 나라에는 온갖 기념일이 즐비하다. 그러나 정작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몸의 날'은 없다. 몸이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말이다. 이제 보다 나은 자신의 삶을 위해 '몸의 날'을 제정하자.
'몸의 날'은 자신의 '몸을 성찰하는 날'로 인식하고, 개개인이 특정일을 정해 몸 상태를 확인하자는 의미이다. 물론 이날은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받자는 것이 아니다. 이날 만큼은 자기 몸을 세세히 들여다보면서 '관찰의 시간'을 갖자는 것이다. 몸의 날을 만들려는 근본 의도이다. 주인의 입장에서 몸을 살피고 장단점을 파악해 그 대안까지 마련해보자는 것이다. '몸의 날'의 주제는 우선 의식주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하자. 그 다음에 건강, 인간의 내 외적 환경, 자연생태계로 그 범위를 차츰 넓혀보자.
가슴갑옷 ‘브레지어’
인류 역사에서 여성의 몸을 구속하는 대표적인 속옷을 꼽으라면 브래지어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브래지어는 젖가슴 부위를 압박하기 때문에 ‘가슴갑옷’이라는 악명을 갖고 있는 반면, 사회활동을 하는 여성에게는 아름다운 외양이 되도록 하는 속옷갖춤에는 필수적인 물건이기 때문이다. 브래지어(brassiere)라는 명칭은 1907년 미국의 <보그(Vogue)>지가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했다. 브래지어의 어원은 프랑스어 ‘브르쉬르(brassiere)’에서 유래되었으며, “아기에게 젖을 물릴 때 가슴 부위를 쉽게 여닫을 수 있게 만든 옷”이라는 뜻이다.
브래지어가 한국에 들어온 것은 6․25전쟁 직후였다. 물론 이전의 한국 여성들은 ‘속적삼’이나 옥양목․명주 등으로 젖가슴 부위를 둘둘 말아 유방을 가렸다. 그후 1970년대 들어 철사를 U자로 구부려 가슴을 모아주는 와이어를 넣은 브래지어가 생산되기 시작했다. 현대처럼 ‘모아주고 받쳐주는’ 브래지어의 형태를 갖추게 된 것이다.
스웨덴 룬드 대학의 괴란 삼시오에 산부인과 교수는 여성의 브래지어 착용에 관해 이렇게 지적했다. “몸은 자연스런 운동을 통해 일정한 탄력을 유지한다. 브래지어는 몸의 자연스런 작용을 방해하므로 여성의 젖가슴은 처질 수밖에 없다.” 삼시오에 교수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브래지어를 오래 착용할수록 젖가슴은 탄력을 잃고 축 늘어지므로 성인 여성에게는 노브라가 건강에 좋다는 것이 정설이다.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될 것은 브래지어를 벗으면 젖가슴에 가해지는 압박감이 사라져 혈액 흐름이 순조로워진다는 사실이다. 또 유방세포에 산소 공급도 원활해지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며 이상 세포가 발생할 가능성도 적어진다. 젖가슴을 자유롭게 해줄수록 예쁜 모양이 오래도록 유지되고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이다.
최근 한국 여성들의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그 요인으로는 음식, 흡연, 음주, 전자파, 피임약, 유전, 생활 습관 등과 함께 브래지어 사용도 커다란 요인이라고 한다. 여성들은 대체로 브래지어를 고를 때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젖가슴을 모아주는 기능이 뛰어난 와이어가 삽입된 제품을 선호한다. 그러나 화학․금속 재질의 와이어가 삽입된 브래지어는 젖가슴을 강하게 압박해 혈액의 흐름과 피부호흡을 방해한다.
옆구리에서 손을 펴 엄지손가락으로 겨드랑이쪽으로 올라가면 갈비뼈가 넓게 형성이 된 부위가 있는 데 이곳은 전자제품의 전선뭉치에 비유된다. 즉 전자기기는 전선 1~2개씩 나와 여러 곳에 모아지는 공간이 있다. 인체도 이처럼 몇 가닥의 신경들이 시작해서 차츰 많이 모여지는 밀집부분이 있다. 전선뭉치처럼 인체의 신경군집이 여성의 브레지어 밑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 하필 고의적으로 그 위치를 누르는가? 몸 여러 곳에 연결된 신경의 압박으로 건강에 위협 요인이 되며, 특히 와이어 브레지어인 경우 압박의 정도가 크다. 신경 통로 부분을 압박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몸의 주인은 각성해보아야 한다.
서양속옷으로 가슴이 예뻐진다는 것은 후진국 수준의 이야기다. 세포도 호흡하기 좋고 자연스러울 때 기능을 다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생명이 지닌 자생력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_ 몸 바라보기는 몸의 본질을 찾는 길
제1장 인문의 몸
1_건강지킴이 ‘몸 바라보기’
2_몸은 문화국
3_몸의 주인의식: 중심과 변방
4_몸의 희망사항
5_백수가 된 세포
6_'몸의 날‘을 제정?하자
7_예술과 ‘몸’
제2장 여성 건강
1_빼야할 살은 사실 지방
2_질의 건강선1
3_질의 건강선2
4_질의 건강선3
5_질의 건강선4
6_건강을 구하는 일품속옷
7_질병으로 둔갑한 ‘폐경’1
8_질병으로 둔갑한 ‘폐경’2
제3장 음식과 기호품
1_에너지가 되는 음식
2_몸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식습관
3_음식과 칼로리1
4_음식과 칼로리2
5_세계가 주목하는 한식
6_인류최대의 기호품 커피
7_흡연 찬반
제4장 생명
1_전통출산
2_존엄생사1
3_존엄생사2
4_감각을 상실하는 줄도 모르는 현대인
5_흙은 생명의 고향
6_이식과 접목
7_천천히 그리고 부지런하게
8_잣대를 버리면 자연이 보인다
9_첨단위에 있는 것이 자연이다
10_자연치유력
글을 마치며_건강이 아름답다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