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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시리즈 : 현대문화센타 세계고전문학 [4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 | 김설아 역 | 현대문화센터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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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283636 / 248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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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일생에 하나뿐인 사랑. 그리고 이룰 수 없는 사랑. 주인공 베르테르의 죽음은 당시 젊은이들에게 베르테르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나폴레옹은 전쟁 중에도 베르테르의 사랑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당신은 단 한 번이라도 이런 사랑을 해보았는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스물다섯 살의 괴테가 자신의 연애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그러나 그는 주인공와 달리 자살하지 않고 작가로서 성장을 이룩해 오늘날 독일 근대문학의 아버지로 기억되고 있다. 1749년 8월 28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괴테는 황... 일생에 하나뿐인 사랑. 그리고 이룰 수 없는 사랑. 주인공 베르테르의 죽음은 당시 젊은이들에게 베르테르 신드롬을 불러일으켰고, 나폴레옹은 전쟁 중에도 베르테르의 사랑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당신은 단 한 번이라도 이런 사랑을 해보았는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스물다섯 살의 괴테가 자신의 연애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그러나 그는 주인공와 달리 자살하지 않고 작가로서 성장을 이룩해 오늘날 독일 근대문학의 아버지로 기억되고 있다. 1749년 8월 28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난 괴테는 황실 고문관인 아버지와 명문가 출신 어머니에게서 폭넓은 지식과 섬세한 감수성을 물려받았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파우스트〉와 더불어 괴테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인정받는다. 질풍노도(슈트룸 운트 드랑)의 시작을 알리는 이 작품은 괴테 최초의 성공작으로, 괴테는 이 작품을 통해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주인공 베르테르는 구사회의 인습에서 벗어나려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세상에 나오자 베르테르의 푸른색 프록코트는 유럽을 휩쓸기 시작했고, 곧이어 사회적으로 출구를 찾지 못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베르테르를 따라하는 모방 자살이 성행하였다. 결국 발표 이듬해, 이 작품은 판금되기에 이르렀다. 서간체 형식으로 쓰인 이 작품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베르테르가 작은 지방 소도시에 머물기 시작한 무렵 어느 무도회에서 로테를 만나며 시작된다. 시골의 조용하고 안온한 분위기, 봄의 무한함에 환희를 느끼던 베르테르에게 한 여인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의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그러나 그가 달콤한 환상에 젖어 이 운명적인 사랑에 깊이 빠져 있을 때 로테의 약혼자 알베르트가 돌아온다. 베르테르는 끝없는 사랑에의 열정과 그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인 현실 사이에서 방황을 하게 되고 끝내는 로테에게서 떠나간다. 제2부는 베르테르는 로테를 떠난 후에 공직 생활을 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공직 생활이란 베르테르가 꿈꾸어 오던 순수한 세계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관료주의가 뿌리 깊게 물들어 있는 부패한 사회였다. 결국 베르테르는 환멸만 안은 채 공직을 떠나 고향을 찾았다가 다시 로테가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로테는 이미 알베르트의 아내가 되었고, 베르테르는 어느 곳에서도 사랑의 실현 가능성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세상 모든 것에 좌절을 느낀 베르테르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 자살이었다. 베르테르는 1772년 12월 22일 밤 권총으로 자신의 짧은 생애를 마감한다.

저자 소개

독일 질풍노도 문학과 고전주의 문학의 대표자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불후의 작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는 1749년 8월 28일 마인 강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다. 1765년부터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베츨러의 제국 고등법원에서 법무 실습을 할 무렵 약혼남이 있는 샤를로테 부프를 사랑하게 되는데, 이 비련(悲戀)의 사랑 체험을 문학화한 ≪젊은 베르터의 슬픔≫을 발표하면서 스물네 살의 젊은 괴테는 일약 유명 작가가 된다. 그리고 독일적 개성 해방의 문학 운동인 질풍노도 문학(Sturm und Drang)의 중심인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한다. 1786년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 이탈리아에서 수업하는 화가로서의 생활을 보내면서 1000매에 이르는 스케치를 그리고, 희곡 ≪타우리스 섬의 이피게니에≫를 운문으로 개작하고, ≪에그몬트≫(1787) 등을 집필한다. 2년에 걸친 여행은 예술가로서의 괴테의 생애에 크나큰 전환점이 되며, 고전주의로의 지향(志向)을 결정한 시기가 된다. 1794년부터 프리드리히 실러와 교우를 시작하며, 그가 기획한 잡지 ≪호렌(Horen)≫에 협력해 공동 작업을 하며 독일 고전주의 문학을 반석 위에 올려놓는다. 이념의 사람 실러와 자연의 인간 괴테와의 우정이 10년 남짓 지속되는데, 이때 괴테는 실러의 깊은 이해에 용기를 얻어 많은 작품을 완성한다. 오랫동안 중단했던 ≪파우스트(Faust)≫를 다시 집필하기 시작하고,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를 완성하며, 조화로운 사랑의 서사시 ≪헤르만과 도로테아≫(1796)를 발표한다. 동시에 실러와의 공동작 ≪크세니엔(손님에게 드리는 선물)≫ 414편을 발표해 문단을 풍자하기도 한다. 1805년 이후 실러가 죽고 헤르더와 빌란트가 세상을 떠나면서 괴테는 훔볼트와 친교를 맺고 피히테의 초월철학에 심취한다. 만년의 괴테는 “세계 문학(Weltliteratur)”을 제창하고 실천한다. 이 무렵 그는 이미 유럽 문학의 최고 위치를 차지하고, 프랑스와 이탈리아와 영국, 나아가서는 신대륙 미국의 문학까지를 조망한다. 각 국민문학의 교류를 꾀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세계 문학적 시야를 넓히기도 한다. 삶을 마감하기 전 10여 년 동안 괴테는 불후의 대작들을 집필한다.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1829)는 당시의 시대와 사회를 묘사한 걸작이다. 무엇보다도 1806년에 제1부를 발표하고 잠시 중단했던 필생의 비극 ≪파우스트≫의 제2부를 1831년에 완성한다. 괴테 문학의 최고봉을 이루는 이 드라마는 한 인간의 생애가 전 인류의 역사에 뒤지지 않는 깊이와 넓이를 지니는 장엄한 작품이다. 1832년 3월 22일 괴테는 “더 많은 빛을(Mehr Licht)!”이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하직한다. 그의 유해는 바이마르 후작 묘지에 아우구스트 대공(大公)과 실러와 함께 나란히 안치된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설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출판기획편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어린이책을 번역하였다.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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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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