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칸트의 역사철학 [개정판]

임마누엘 칸트 저 | 이한구 역 | 서광사 | 2009년 06월

북트리

정가
$30.00
판매가
$16.5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33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8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0610452 / 205쪽 153 x 224 (㎜) / 양장본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완전한 시민적 정치 체제의 건설을 역사의 궁극 목적으로 설명하는 《칸트의 역사 철학》(개정판)이 철학 서적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서광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칸트가 역사 철학에 관하여 쓴 논문들을 한 권으로 엮은 것으로, 콤포스트(R. Composto)와 같은 칸트 연구가는 “역사 철학에 관한 칸트의 논문들을 한데 묶으면 제4비판서를 구성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을 정도로 중요성을 띄고 있다. 각각의 장들은 칸트의 논문 한 편씩에 해당하며 모두 일곱 부분으로 나뉜다.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은 계몽주의... 완전한 시민적 정치 체제의 건설을 역사의 궁극 목적으로 설명하는 《칸트의 역사 철학》(개정판)이 철학 서적 전문 출판사인 도서출판 서광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칸트가 역사 철학에 관하여 쓴 논문들을 한 권으로 엮은 것으로, 콤포스트(R. Composto)와 같은 칸트 연구가는 “역사 철학에 관한 칸트의 논문들을 한데 묶으면 제4비판서를 구성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을 정도로 중요성을 띄고 있다. 각각의 장들은 칸트의 논문 한 편씩에 해당하며 모두 일곱 부분으로 나뉜다.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은 계몽주의에 대한 칸트의 사상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논문이다. 칸트는 “계몽이란 우리가 마땅히 스스로 책임져야 할 미성년 상태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인간의 이성에 의한 역사의 진보를 확신하고 있다. 「추측해 본 인류 역사의 기원」에서는 자연 상태와 역사의 세계가 어떻게 구별되는가를 보여 주고자 한다. 그리고 이성의 역사가 어떻게 해서 악으로부터 출발하는가를 설명한다. 「세계 시민적 관점에서 본 보편사의 이념」이 특히 눈길을 끄는 데, 이 논문은 칸트 역사 철학의 가장 핵심적인 사상을 담고 있으며 그 내용을 9개의 명제로 정식화했기 때문이다. 칸트는 역사의 주체는 개인이 아니라 인류임을 드러내며, 역사의 목적은 개인의 완성이 아니라 인류에 대한 이성의 계발임을 설명한다. 칸트는 ‘구성원들 간에 일반적인 대립을 허용하는 자유로운 사회, 자유의 한계에 대한 가장 정확한 규정과 보장을 갖는 사회’를 시민 사회로 규정하며, 이러한 시민 사회를 실현하는 데에는 정치 체계의 본성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수많은 세속적 경험을 통해 도달한 경륜, 이러한 것들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 선한 의지 등과 같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역자는 이 책을 통해 칸트의 역사 철학이 『순수 이성 비판』에서 다룬 감성적 세계와 『실천 이성 비판』에서 다룬 초감성적 세계를 연결시키는 고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역사 세계의 본질과 역사의 목적에 대한 칸트의 통찰력을 기대한다. 역사 철학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칸트의 시각을 통해 새로운 역사 세계의 지평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마구(馬具) 제작자인 요한 게오르크 칸트(Johann Georg Kant)와 아나 레기나(Anna Regina)의 넷째 아이로 1724년 4월 22일 쾨니히스베르크(Königsberg)에서 출생했다. 청소년 시절 콜레기움 프리데리키아눔(Collegium Fridericianum) 학교에 다니면서 고전 작가들과 라틴어에 치중했다. 목사이자 신학교수인 프란츠 알베르트 슐츠(Franz Albert Schulz)의 영향이 컸다.
쾨니히스베르크대학에 입학해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배웠으며, 마르틴 크누첸(Martin Knutzen) 교수와 친교를 맺고 그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1746년 첫 논문 <생명력의 참다운 평가에 관한 사고>를 썼다. 그 후로 10년간 쾨니히스베르크 내 여러 가정에서 가정교사를 하면서 학문 연구에 매진했다. 1755년 불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형이상학적 인식에 대한 첫째 원리>라는 논문으로 쾨니히스베르크대학의 사강사(Privatdozent)가 되었다. 1756년 공개토론을 거치면서 <물리학 단자론>을 라틴어로 작성했다. 1764년 쾨니히스베르크대학에서 시예술 교수 제의가 왔으나 적임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거절했다. 이듬해에는 쾨니히스베르크 성(城) 도서관의 정식 직원이 되어 고정 수입으로 생활의 안정을 찾고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다.
1770년 형이상학과 논리학 담당 교수로 쾨니히스베르크대학에 정교수로 취임했다. 교수 취임 논문은 <감각계와 가지계의 형식과 원리>였다. 교수 취임 시부터 10년간 구상하고 작성한 ≪순수이성비판≫을 1781년에 출판했으나, 반응이 별로 없자 해설판으로 소책자 ≪모든 미래의 형이상학에 대한 서설≫(1783)을 출판했다. 1785년 ≪도덕형이상학의 정초≫를 출판하고 1786년 대학 총장이 되었다. 1787년 비로소 개인 소유 주택을 구입했고 1788년 두 번째로 총장이 되었으며 그해 ≪실천이성비판≫을 출간하고 2년 뒤 ≪판단력 비판≫을 출판했다.
말년의 저술들은 다음과 같다. ≪단지 이성의 한계 내에서의 종교≫(1793), ≪공법론≫(1793), ≪영원한 평화를 위해≫(1795), ≪도덕형이상학≫(1797), ≪실용적 견지에서 저술한 인간학≫(1798). 73세 되던 해인 1797년 교수직을 사임한 뒤에도 노화로 쇠약해지는 신체를 이끌고 여전히 연구에 전념했다. 1800년부터 그의 제자들과 추종자들이 강의록들과 미발표 원고들을 정리해서 출간할 채비를 갖추기 시작했다.
1803년 10월, 쇠약한 몸을 가누지 못하고 병석에 눕고 말았다. 약 4개월 이상을 병석에서 앓다가 1804년 2월 12일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역자 소개

서울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경희대학교 석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뮌헨대학, 도쿄여자대학, 브라운대학 및 위스콘신 매디슨대학의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열암학술상, 서우철학상, 대한민국학술원상 및 3.1문화상을 수상했다. 한국분석철학회와 철학연구회 및 한국철학회의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다. 그는 사회철학, 역사철학, 과학철학 등의 분야에서 비판적 합리주의의 철학을 발전시키면서, 최근에는 ‘객관적 지식’, ‘문명의 융합’, ‘인류문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등의 주제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역사학의 철학』, 『역사주의와 반역사주의』, 『지식의 성장』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열린사회와 그 적들 I』(포퍼), 『추측과 논박 I·II』(포퍼), 『칸트의 역사철학』(칸트), 『파르메니데스의 세계』(포퍼) 등이 있다

목차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1.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
2. 세계 시민적 관점에서 본 보편사의 이념
3. 헤르더의 인류 역사의 철학에 대한 이념
4. 추측해 본 인류 역사의 기원
5. 만물의 종말
6. 다시 제기된 문제
: 인류는 더 나은 상태를 향해 계속해서 진보하고 있는가?
7. 낙관주의에 관한 시론
옮긴이 해제 : 칸트와 역사 세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