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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독수리야 - 저학년이 좋아하는 책

시리즈 : 저학년이 좋아하는책 [38]

강숙인 저 | 푸른책들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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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981061 / 117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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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날아라 독수리야]는 자연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동화는 자기의 입장에서 자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손길을 수선스럽지 않게 칭찬합니다. 그리고 읽는 이에게 함께 하자는 담담한 권유도 잊지 않습니다. 작품을 읽는 어린이, 또는 어른 모두가 자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 우리가 사는 곳곳은 오염되어 있다. 날이 갈수록 자연의 더 황폐해지고 사람들의 불안도 깊어만 간다. 숨 쉬고, 마시며, 먹는 일이 항상 조심스럽다. 물론 자연을 더럽힌 것은 우리 사람들이지만 자연을 재생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 하지만 우리라고 묶어 버리기에는 사람들의 입장이 너무나 다르다. 어지럽히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치우기만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한 것이다. 또 자연보호라 외쳐도 자기 둘레만을 지키려는 사람도 있고, 그러 더럽다고 투덜대며 누군가가 해결해 주... ♣ 자연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지금 우리가 사는 곳곳은 오염되어 있다. 날이 갈수록 자연의 더 황폐해지고 사람들의 불안도 깊어만 간다. 숨 쉬고, 마시며, 먹는 일이 항상 조심스럽다. 물론 자연을 더럽힌 것은 우리 사람들이지만 자연을 재생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다. 하지만 우리라고 묶어 버리기에는 사람들의 입장이 너무나 다르다. 어지럽히기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치우기만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한 것이다. 또 자연보호라 외쳐도 자기 둘레만을 지키려는 사람도 있고, 그러 더럽다고 투덜대며 누군가가 해결해 주길 바라기만 하는 사람도 있다. 또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는 사람도 있다. 강숙인 작가의 창작동화 『날아라 독수리야』(푸른책들, 2007)은 자연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 내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동화는 자기의 입장에서 자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천하는 사람들의 손길을 수선스럽지 않게 칭찬한다. 그리고 읽는 이에게 함께하자는 담담한 권유도 잊지 않는다. 이 작품을 읽는 어린이, 또는 어른 모두가 자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점검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주요 내용 『날아라 독수리야』(푸른책들, 2007)에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여덟 편의 자연동화가 실려 있다. 「아빠의 빈손」 -슬기는 난초 캐러 간다는 아빠가 정작 돌아올 때는 항상 빈손으로 오는 이유를 궁금해한다. 그런데 아빠의 여행에 따라가게 되면서 그 궁금증을 풀게 된다. 난초가 많다는 산을 찾아갔는데, 예쁜 난초가 없자 슬기는 난초를 캐었다가 버리고 만다. 그런데 아빠는 여기저기 뽑힌 채 버려진 난초를 다시 심어 준다. 슬기는 하루 종일 버려진 난초만 돌보는 아빠를 보면서 그제야 매번 빈손이었던 아빠를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작지만 도무 귀한 생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 친구 버들치」 -이 동화는 자연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방법을 이야기해 준다. 한울이는 친구가 키우는 열대어를 떠올리며 자기도 버들치를 키워 보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래서 시골에 있는 큰집에 가서는 맨 먼저 버들치를 잡는다. 그러다 서울의 수돗물에서는 버들치가 살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정이 많이 들어 헤어지고 싶지 않은 버들치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빠진 한울이. 결국 한울이는 정말 친구가 되려면 버들치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서 살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할머니와 솔나리」 -주미네는 온 가족이 나들이길에 나선다. 할머니가 몇 달 동안 애타게 기다렸던 솔나리꽃을 보러 가는 날이다. 이북이 고향인 할머니는 금강산 여행을 갔다 온 뒤로 고향 뒷산에 피던 솔나리꽃을 많이 보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아빠가 등산 다닐 때마다 열심히 찾아 드디어 직접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드디어 활짝 핀 솔나리를 가까이에서 보게 된 할머니와 식구들은 그저 기쁘기만 하다. 엄마가 솔나리꽃을 집에 가지고 가서 두고두고 보자고 하지만 할머니는 솔나리를 산 속 그 자리에 놓아 둔다. 이 동화는 ‘자연 보호’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그 밖에도 우리 나라의 보신 문화에 대해 비판하는 「황소개구리와 운동화」, 「황소개구리들의 회의」와 질경이에 얽힌 신기한 비밀 이야기 「질경이 기름에 불 밝히면」, 다친 독수리를 돌보아 방생하는 「날아라 독수리야」 등 여덟 편의 동화가 자연 사랑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저자 소개

1953년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났다. 남달리 유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고 1960년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그 전에 한글을 미리 다 떼고 만화에 흠뻑 빠졌으며, 초등학생이 된 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관심이 책으로 옮아갔다. 사업가면서도 책을 무척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작가도 독서를 즐겼으며, 라디오드라마와 연극과 영화도 무척 좋아했다. 
초등학교 5학년이 끝날 무렵 서울로 이사했고, 1966년 서울사대부중에 입학해 중학생이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자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이과를 선택했고 1972년에 이화여대 약학대 제약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6개월의 짧은 대학 생활 끝에 약대가 적성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뒤이어 휴학과 함께 집 안에 틀어박혀 있으면서 이야기를 지어내는 재미를 알게 되자 비로소 작가가 되고 싶어졌다. 작가 중에서도 동화작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전보다 더 열심히 동화를 읽고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혼자 이야기를 지어 썼다. 그런데 그 무렵 언니가 소설가로 등단을 했고, 이에 자극도 되어서 작가도 신춘문예에 응모해 등단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때부터 2년에 걸쳐 신춘문예에 응모했는데 당선하지 못했다. 그러자 맥이 풀리면서 동화는 잠시 접어 두고 이제 무얼 해야 하는지 미래에 대해 암담해하면서 방황하고 있을 때 우연히 <태(胎)>라는 연극을 보게 되었다. 역사를 다룬 희곡을 쓰고 싶었다.
1978년에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했고 여석기 선생님이 주관하시는 한국극작 워크숍에도 나가 희곡 습작도 계속했는데 멋모르고 쓸 때와는 달리 무언가 조금 알고 쓰려니 더 어렵고 힘이 들었다. 그때 다시 동화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겨울방학 때 중편 <동화 속의 거울>을 썼다. 그리고 그 작품으로 1979년에 소년중앙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작가로도 등단했다. 
1980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몇 년은 출판사에 다녔고, 1983년에 ≪눈새≫라는 첫 장편으로 계몽사 어린이 문학상을 받았다. 그 뒤 1985년부터 1986년까지는 생계를 위해, 또 한편으로는 희곡에 대한 미련 때문에 문화방송 드라마 워크숍에 다니면서 드라마 공부를 하기도 했다. 드라마는 동화와는 장르가 다르지만 그때 나름 배운 것이 많았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1990년 초반까지 교육 방송에서 라디오드라마 원고를 집필했다. 동화는 가끔씩 출판사에서 청탁이 오면 썼다.
그러다 1997년, 그동안 작품 활동이 너무 뜸했으니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제부터 동화를 활발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역사 속 인물 마의태자를 소재로 장편 역사 동화 ≪마지막 왕자≫를 썼는데 마침 그즈음 창작 동화 붐이 일어서, 그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꾸준히 작품을 쓰면서 전업 작가로 살아올 수 있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마지막 왕자》, 《아, 호동 왕자》, 《청아 청아 예쁜 청아》, 《뢰제의 나라》, 《화랑 바도루》, 《하늘의 아들 단군》, 《초원의 별》, 《지귀, 선덕 여왕을 꿈꾸다》, 《불가사리》, 《눈사람이 흘린 눈물》, 《나에게 속삭여 봐》 등이 있다.

목차

목차
황소개구리와 운동화
황소개구리들의 회의
아빠의 빈손
금이 간 도자기
버들치는 내 친구
질경이 기름에 불 밝히면
할머니와 솔나리
날아라, 독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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