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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683483 / 277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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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영화 제작에 힘입어 새삼 주목을 받게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 책은 영화의 원작이 된 피츠제럴드의 작품 외에도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스페인의 알려지지 않은 단편을 모은 책?이다. 여러 언어의 다양한 작품을 수록할 수 있었던 것은 번역자들의 모임인 다음 카페 '번역하는 사람들' 회원들이 직접 작품을 고르고 한 작품을 한 사람의 번역자가 전담하여 번역함으로써 가능한 일이었다. 때문에 다양한 언어의 다양한 작품을 수록하면서도 중역의 오류를 막을 수 있었고, 우리나라에는 소개된 적이 없는 작품들까지 한 ... 영화 제작에 힘입어 새삼 주목을 받게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 책은 영화의 원작이 된 피츠제럴드의 작품 외에도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스페인의 알려지지 않은 단편을 모은 책이다. 여러 언어의 다양한 작품을 수록할 수 있었던 것은 번역자들의 모임인 다음 카페 '번역하는 사람들' 회원들이 직접 작품을 고르고 한 작품을 한 사람의 번역자가 전담하여 번역함으로써 가능한 일이었다. 때문에 다양한 언어의 다양한 작품을 수록하면서도 중역의 오류를 막을 수 있었고, 우리나라에는 소개된 적이 없는 작품들까지 한 권에 모을 수 있었다. 영화와는 또다른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외에도 사람 말을 배운 고양이가 나오는 유머러스한 이야기 등, 다양한 작가의 다양한 문학을 한상 가득 차려 놓은 문학의 뷔페와 같은 책이다. 책의 인세 전액은 '번역하는 사람들'의 뜻에 따라 전액 혼혈아동과 동남아 근로자의 자녀를 위해 활동하는 펄벅재단에 기증하기로 되어 있다.
벤저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F.S.피츠제럴드
“내가 누군지는 나도 몰라요.” 노인은 불만스럽게 우는 투로 대답 했다. “난 겨우 몇 시간 전에 태어났잖아요. 그렇지만 내 성은 버튼이 확실해요.”
고양이 토버모리 / 사키
“그럼 당신이 동물에게 인간의 말을 가르치는 교수법을 발견했다는 것과 저 귀엽고 늙은 토버모리가 최초로 성공한 제자라는 것을 우리더러 믿으라는 겁니까?”
코코트 이야기 / 기드 모파상
젖이 축 늘어진 삐쩍 마른 암캐였다. 오래 굶주려 불쌍해 보이는 그 개는 꼬리를 양다리 사이에 감추고 귀를 축 늘어뜨린 채 프랑수아의 뒤를 졸졸 따라왔다.
그림자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귀하의 부인이 정조를 지키지 않음에 재삼 충고 하지 않을 수 없어… 귀하가 지금까지 단호한 행동을 하지 않았기에… 그러니까 부인은 정부(情夫)와 함께 밤낮으로…
폴의 이야기 / 윌라 캐더
특히 이 빨간 카네이션은, 적어도 교직원들이 느끼기엔 정학 처분을 당한 소년이 가져야할 반성의 태도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
아버지의 달걀 정복기 / 셔우드 앤더슨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양계장에서 성장한 것이 틀림없을 것 같다. 양계장을 하는 사람들은 병아리들을 보면서 많은 소망을 갖게 된다. 그 때문에 막상 꿈에서 깨어났을 때의 실망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아침 / 다자이 오사무
사실 그곳은 여자 혼자 사는 방이다. 그 젊은 여자는 아침 일찍 니혼바시의 어느 은행으로 출근한다. 나는 그 이후에 여자의 방으로 가서 네댓 시간 일을 하고 여자가 은행에서 돌아오기 전에 나온다.
시나고 / 잭 런던
그래봤자 아주 단순한 사건이니 아산이 범인이라는 사실은 벌써 밝혀낼 수 있어야 했다. 이 프랑스인들은 정말 어리석은 자들이었다.
진창 / 가지이 모토지로
무엇을 해도 흐지부지 이어졌다. 또한 그런 상태가 거듭되면서 당연히 대부분의 생활이 어정쩡해졌다. 그렇게 나는 꼼짝할 수 없는 늪에 빠진 것처럼 헤어날 수가 없었다.
에드와 조지 / 마크 트웨인
브랜트 부부는 “순수해라, 정직해라, 침착해라, 부지런해라, 남을 존중해라. 그러면 네 인생은 성공할 것이다.”라는 말을 늘 입에 달고 살았다.
영혼의 숲 / 구스타보 아돌프 베케르
“다음 날에 눈밭 위로 해골들의 앙상한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는 것을 봤다는 마을 사람들도 있어. 그래서 소리아에서는 그곳을 ‘영혼의 숲’이라고 부르지.”
죽은 사냥꾼 그라쿠스 / 프란츠 카프카
머리카락과 수염이 아무렇게나 자라 있고 온몸이 구릿빛인 그 사람은 사냥꾼처럼 보였는데, 숨도 안 쉬는 것처럼 꼼짝하지 않아서 마치 죽은 사람 같았다.
명사들의 사냥 / 후예핀
명사들로 구성된 사냥 부대는 새 사냥복 차림에 엽총을 메고 갖가지 사냥 도구를 챙겨 가지고 쇠약한 민족을 정복하러 떠나는 듯 무리를 지어 M현으로 향했다.
목차
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F. S. 피츠제럴드
2 고양이 토버모리 / Saki
3 코코트 이야기 / 기 드 모파상
4 그림자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5 폴의 이야기 / 윌라 캐더
6 아버지의 달걀 정?복기 / 셔우드 앤더슨
7 아침 / 다자이 오사무
8 시나고 / 잭 런던
9 황제폐하 / 요제프 로트
10 진창 / 가지이 모토지로
11 에드와 조지 / 마크 트웨인
12 영혼의 숲 / 구스타보 아돌프 베케르
13 사냥꾼 그라쿠스 / 프란츠 카프카
14 명인들의 사냥 / 후예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