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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182689 / 261쪽 / 405g / 152 x 223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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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달마도를 그리며 수행하는 제운 스님의 마음에 담긴 수상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 놓은 책!! 마음과 인생, 그리고 절과 인간사에서 전해지는 작은 감동들을 달마도와 함께 엮어내는 스님의 글들을 접?하다보면, 우리의 마음에 평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이번에 쓴 이글은 산문(散文)으로 어디에 모티브motive를 둔 것은 없다. 굳이 표현하자면 내 마음에 적을 뒀다면 너무 추상적일까? 아무튼 많은 인용을 배제하면서 내 마음에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것을 옮겨 적은 것뿐이다. 마... 달마도를 그리며 수행하는 제운 스님의 마음에 담긴 수상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 놓은 책!! 마음과 인생, 그리고 절과 인간사에서 전해지는 작은 감동들을 달마도와 함께 엮어내는 스님의 글들을 접하다보면, 우리의 마음에 평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이번에 쓴 이글은 산문(散文)으로 어디에 모티브motive를 둔 것은 없다. 굳이 표현하자면 내 마음에 적을 뒀다면 너무 추상적일까? 아무튼 많은 인용을 배제하면서 내 마음에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것을 옮겨 적은 것뿐이다. 마음이란 추상적 용어이지만 사람들은 남여 노소 직분에 관계없이 모두가 이를 말하고 있으니 마음이란 참 신비롭고 아름답고 멋진 말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지난 날 청도 도솔 암에서 살았는데 그때는 암자의 감원(監院)으로 책임자의 소임이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용어로 경제에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시간이 나는 대로 책을 보거나 서예를 주로 하면서 지냈다. 당시 신도들의 내왕이 잦았고 고시생, 재수생, 수양 객 등이 많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작은 암자라 할지라도 일정한 룰을 유지하게 되는데 하루는 절에 머무는 보살이 특별히 하는 것 없이 저녁예불시간에 예불을 하지 않았다. 나는 그 신도에게 물었다. “왜 예불하지 않느냐?” 그러자 그 신도가 하는 말이 “마음으로 예불을 하였습니다.” 나는 순간 웃음이 나왔다. 이건 아닌데, 마음이 무엇이기에 마음으로 예불하면 법당에 가지 않아도 예불한 것과 같다는 뜻인데 마음이라는 것을 이런 데 써도 되는 것인지, 생각해보지만 솔직히 내 마음으로는 못 마땅했다. 그렇지만 그런 일로 화내거나 꾸짖거나 그렇다 아니다 운운할 수가 없었다. 마음이란,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부터 마음은 추상성을 지니면서도 큰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마음을 아무렇게나 갖다 들이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마음대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해서 마음은 잘 쓰면 큰 공덕이 되지만 잘못 쓰면 되돌릴 수 없는 업(業)이 된다. 이 책을 대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에 작은 쉼터라도 된다면 나는 이 글을 쓴 보람이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부 내일을 위해
나를 버려라
승리하는 인생을 위하여
조건 없는 사랑
새벽을 열어라
심외무물
사랑의 완성을 위해
맑은 정신의 행복
논스톱을 좋아하지 마라
인생의 단면
108배의 의미
영원을 믿지 마라
개성을 먼저 이해하라
그대 내일을 꿈꾸는가
비 개인 오후
슬픔이 밀려올 때면
2부 내 마음의 노래
내 마음의 노래
내 도정의 노래
주산
내 여정의 노래
되돌아보면 꿈인 것을
산길 걸으며
무아의 노래
눈 내리는 오늘
나는 누구인가?
눈 먼 거북의 노래
찜질방이 좋아요
인생은 드라마다
이슬 꽃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나의 공부 이야기
3부 회상의 언덕
강물을 바라보며
마음, 저편
천년의 향기 용문산, 그리고 용문사
회상의 그곳, 자장암
하얀 밤
상원사 가는 길
도우여 도우여
세상의 아름다움
거친 황야에
hang님께
hang님을 향하여
스님!
한 생각
안녕하십니까?
자화
4부 공덕은 아름답다
그는 지장의 화현이다
구름, 벗
금강경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칠석
보시는 마음이 아름다워진다
선객과 작복
행과 불행
점진적 인생을 살자
비 오는 날의 상념
200원에 천도를 하다
산 채로 천도하다
불공으로 병을 고치다
노루 천도하던 날
반야심경으로 목숨을 구하다
오처사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