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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리부인

귀스타브플로베르 저 | 민희식 역 | 신원문화사 | 2005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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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35912786 / 621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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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1850년대의 평범한 부르주아인 보바리 부인이 현실과 몽상의 괴리로 인해 서서히 파멸해가는 이야기로, 냉정한 객관성과 실증주의가 돋보이는 뛰어난 작품이자 윤리적 논쟁을 불러일으킨 문제작이다. 의사가 된 샤를 보바리는 돈 많은 미망인과 결혼하지만 성격 차이로 결혼 생활에 환멸을 느낀다.

자신의 환자인 루을오의 딸 에마의 미모에 반한 그는, 아내가 죽자마자 에마와 결혼한다. 하지만 사랑에 대한 로맨스를 꿈꾸는 에마는 샤를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지 못해 레옹, 로돌프 등을 만나면서 소설같은 사랑을 꿈꾼다. 점차 그러한 연애 행각으로 인한 빚은 늘어만 가고...

출판사 리뷰

1850년대의 평범한 부르주아인 보바리 부인이 현실과 몽상의 괴리로 인해 서서히 파멸해 가는 이야기.

저자 소개

프랑스 사실주의 문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19세기 프랑스 소설가. 노르망디 루앙 시립병원에서 외과 의사인 아버지 아실 클레오파 플로베르와 어머니 쥐스틴 카롤린 사이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했지만, 문학에 대한 소양과 관심을 잃지 않고 1836년까지 낭만적인 성향이 강한 여러 소품들을 썼다. 1844년 신경성 발작을 일으킨 후, 적성에 맞지 않는 법학 공부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매진했다. 그를 단번에 유명작가로, 또한 사실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만들어준 작품은《마담 보바리》로서 ‘보바리즘’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다. 그는 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수없이 고쳐 쓰기를 거듭함으로써 최상의 문장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했다. 또한 작품 속에서 자기 자신을 배제하여 ‘비개인성의 원칙’을 실현시킨 작가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신화적인 성격, 우화적인 성격, 낭만적인 성격 등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그의 작품세계는 사실주의라는 하나의 잣대로만 평가할 수 없으며, 매번 작품의 주제와 사상에 가장 부합하는 문체를 찾아내고자 고뇌를 거듭한 플로베르는 “현대 소설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후세에 많은 영향을 끼친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마담 보바리》,《감정교육》,《성 앙투안의 유혹》,《살람보》,《세 가지 짧은 이야기》, 그리고 미완의 마지막 작품《부바르와 페퀴셰》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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