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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일기-상

시리즈 : 열하일기 - 보리 [3]

박지원 저 | 리상호 역 | 보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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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281875 / 654쪽 145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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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훌륭한 문학 작품이면서, 동시에 철학과 사상, 과학과 음악을 담은 뛰어난 사상서인 연암 박지원의 중국 기행문 <열하일기>를 완역했다. 당대의 현실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새 시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진보의 열망이 담긴 <열하일기>는 조선의 중세가 이 책 한 권에서 정리된다는 극찬을 받았다.

18세기 조선 사회가 겪고 있는 균열과 양반 사대부들의 위선, 실학을 무시하고 옛 문헌에만 사로잡혀 있는 봉건 사회에 대한 불만 들이 광범위하게 담겨 있어 새로운 사회를 염원하는 연암의 간절함이 곳곳에 드러난다. 또한 철학, 정치, 경제, 천문, 지리, 풍속, 제도, 역사, 고적, 문화 등 사회 생활 전 영역에 걸친 문제들이 담겨 있다. 그 형식도 정통 논문부터, 편하게 쓴 수필 형식에 소설과 시화 형식까지 모두 동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박지원은 1737년 서울 명문가 집안의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장인인 이보천에게 학문을 배운 박지원은 영조가 감탄할 만큼 글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당시의 정치 상황에 염증을 느끼고 과거 시험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홍대용, 박제가, 이덕무 등 실학자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학문을 닦는데 열중했습니다. 그리고 1780년 팔촌 형 박명원을 따라 자제군관 자격으로 청나라에 사행을 다녀오게 됩니다. 이때의 기록으로 남긴 《열하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걸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조선 후기의 저명한 작가이자 실학자로, 호는 연암燕巖이다. 한양의 명문 양반가 출신으로 젊은 시절부터 뛰어난 문학적 재능을 드러내어 장래가 매우 촉망되었다. 그러나 혼탁한 정치 현실과 양반 사회의 타락상을 혐오해서 과거에 응시하지 않고 오랫동안 재야의 선비로 지내면서 창작과 학문에만 전념했다. 50대 이후 비로소 벼슬길에 나서 음직蔭職으로 안의安義 현감, 면천沔川 군수, 양양襄陽 부사 등을 지냈다. 그의 문집인 [연암집]燕巖集에는 [양반전]과 [열녀 함양 박씨전] 등 한문소설을 포함한 주옥같은 시문詩文들과 [열하일기]熱河日記 및 [과농소초]課農小抄가 수록되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리상호
1955년에 <열하일기> 국역을 마쳤고, 1959년에는 <삼국유사>를 국역했다. 북녘의 고전 출간 사업은 모든 대중이 고전을 읽도록 한다는 원칙에 따른다. 리상호의 국역은 그러한 원칙을 따라 쉬운 우리말로 번역을 한 것 위에, 토박이 우리말을 잘 살려 쓰고 운율감이 배어 있게 하여, 이 <열하일기>가 빼어난 국역 문학으로 새로 태어나게 하였다.

목차

목차
겨레고전문학선집을 펴내며
-
압록강을 건너서
성경의 이모저모
일신수필
관내에서 본 이야기
북방 여행기
-
여행 일정
박지원 연보
박지원 작품에 대하여 - 김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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