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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문선 7 코끼리 보고서

시리즈 : 한국 산문선(민음사) [11]

박지원 외 저 | 안대회, 이현일 역 | 민음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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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15739 / 496쪽 225 x 152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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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나라의 고전 명문을 총망라한 『한국 산문선』(전 9권)이 민음사에서 완간되었다. 우리 고전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 6인의 한문학자가 삼국 시대부터 20세기 초반에 이르기까지 한문 산문 중 사유의 깊이와 폭이 드러나는 작품을 선별·번역한 역작이다. 1300년의 시간을 넘어 찬란히 빛나는 우리 옛글은 한 시대의 풍경과 사유를 그대로 펼쳐 보이며 오늘날 우리에게 귀중한 문화 자산이 되어 준다. 삼국 시대 원효에서 20세기 정인보까지 1300년간 각 시대 문장가들이 펼쳐 낸 찬란한 우리 옛글 600편 우리 시대의 한문학자 6인이 엄정한 선별, 유려한 번역으로 세운 한국 산문의 모범 글은 우리 삶 자체이자 우리가 속한 사회의 수준을 가늠케 하는 지표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00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한문으로 쓰이던 글말이 한글로 모두 바뀌어 지금의 세대는 바로 이전 세대의 글조차 제대로 읽을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토록 언어의 변화가 극심했던 나라도 없을진대 이로써 현재는 과거와 단절되었고 선인들의 깊이 있는 사유와 성찰도 고리타분한 것으로 치부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선인들의 글 안에 담긴 인문 정신은 오늘날 어지러운 세태 속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하여 우리 고전을 상아탑에서 과감하게 해방시켜 대중에게 선보인 대표적인 저자로 잘 알려져 있는 안대회, 이종묵, 정민 교수 등 중견 학자들을 비롯해 이현일, 이홍식, 장유승 등 신진 학자들이 참여하여 우리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동문선’을 만들었다. 삼국 시대 원효부터 20세기 초반 정인보에 이르기까지 작가 229인의 산문 613편으로, 원고지 1만 8000매에 달하는 양이다. 여섯 명의 옮긴이가 세 팀으로 나뉘어 기획에서 출간까지 2010년부터 8년에 걸쳐 모두 아홉 권으로 묶어 냈다. 독자들과 보다 빠르게 만나기 위해 2013년부터 전자책 싱글 형태로 연재했던 『매일 읽는 우리 옛글』 시리즈가 바탕이 되었다. 삼국 시대에서 20세기까지 전 시대를 망라하는 『한국 산문선』은 조선 초기 서거정의 『동문선』 이후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산문 선집이다. 『동문선』이 조선의 성대한 문운(文運)을 보이기 위한 국가사업이었다면, 『한국 산문선』은 바로 지금 이곳의 독자를 위한 기획이다. 선집 편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선(選)이니, 옮긴이들은 방대한 우리 고전 중에서도 사유의 깊이와 너비가 드러나 지성사에서 논의되고 현대인에게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글을 선정했다. 각종 문체를 망라하되 형식성이 강하거나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은 배제했으며 내용의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분명하게 읽히도록 우리말로 옮기고, 작품의 이해를 돕는 간결한 해설을 붙였다. 본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석을 권말에 두었으며 교감한 원문을 함께 실었다. 그리고 권두의 해제로 각 시대 문장의 흐름을 조감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기획에 참여한 한문학자들의 역량과 더불어 그동안 축적된 국문학·한문학계의 연구 성과에 힘입은 대작이다. 2000년대에 이르러 동양의 고전, 그중에서도 우리 고전에 눈을 돌려 잊혔던 작품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작품을 발굴하는 작업이 활발해졌다. 그간에는 대부분 유명한 저서나 작가 위주로 혹은 주제별·문체별로 소개되었다면, 『한국 산문선』은 시대순으로 엮은 최초의 통사적 선집이라는 데 주요한 의의가 있다. 그리하여 독자는 『한국 산문선』에 실린 600편의 명문을 손이 가는 대로 하루 한 편씩 향유할 수도 있고, 시간을 두고 차차 읽어 나가면서 1300년의 산문사를 조감할 수도 있다. 이는 문학 연구에서 역사적, 문학사적 가치를 전제하기보다 텍스트 자체를 보면서 당대 실상에 접근해 가는 역자진의 연구 방법론과 공명한다. 우리나라의 역대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돌아보는 원자료가 되었던 고전을 보면 지난 역사가 생생하게 복원될 뿐 아니라, 뜻밖에 마음으로 와닿는 문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문으로 쓰인 문장은 오늘날 독자에게는 암호문처럼 어렵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인문 정신의 가치는 현대라도 보석처럼 빛난다. 그 같은 보석을 길 막힌 가시덤불 속에 그냥 묻어 둘 수만은 없다. 이에 막힌 길을 새로 내고 역할을 나눠, ‘글의 나라’ 인문 왕국이 성취해 낸 우리 옛글의 찬연한 무늬를 세상에 알리려 한다. 삼국 시대로부터 20세기에 이르는 장구한 시간을 씨줄로 걸고, 각 시대를 빛냈던 문장가의 아름다운 글을 날줄로 엮었다. 각 시대의 명문장을 선택하여 쉬운 우리말로 옮기고 풀이 글을 덧붙였다. 이렇게 만나는 옛글은 더 이상 낡은 글이 아니다. 오히려 까맣게 잊고 있던 자신과 느닷없이 대면하는 느낌이 들 만큼 새롭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일기, 편지글, 기행문에서 전기, 묘지명, 논설, 상소문까지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넘나드는 문장의 모든 것 한 시대를 풍미하고 장구한 시간을 견뎌 낸 명문 한국어로 읽고 쓰는 모든 사람을 위한 ‘우리 문학 선집’ 우리나라의 최초의 문인으로 꼽히는 대작가가 바로 신라의 고운 최치원이다. 『한국 산문선』 1권의 첫머리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한문 문장을 남긴 원효, 설총, 녹진을 지나 최치원의 「황소를 토벌하는 격문(檄黃巢書)」이 실려 있다. 황소의 난을 토벌하러 나선 최치원의 이 글을 받고 황소가 놀라 말 위에서 떨어졌다는 일화가 유명하며, 이로써 최치원의 문명이 중국 전역에 떨쳤다고 전하는 글이다. 이러한 ‘글의 힘’은 『한국 산문선』의 면면에서 빛을 발한다. 오늘날까지 화두에 오르내리는 ‘인문’이라는 말의 유래는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의 「문장은 도를 싣는 그릇(京山李子安陶隱文集序)」(2권 수록)에서 볼 수 있다. 이 글은 인문(人文)을 규정하는 예의 문장으로 시작한다. “해와 달과 별은 천문(天文)이요, 산천과 초목은 지문(地文)이요, 시(詩)와 서(書)와 예(禮)와 악(樂)은 인문(人文)이다.” 시서예악, 즉 인간이 이룩한 문화를 인문으로 규정하는 정도전의 글은 중국의 영향 아래에서 조선의 독자적인 문학을 자리매김하려는 시도 속에 있다. 글로 인재를 뽑고, 글하는 선비가 나라를 이끈 문화의 터전이었던 우리나라는 조선에 이르러 가장 많은 문장을 남겼다. 고려 대까지 이어져 온 불교의 영향이 점차 유교의 이념으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문(文)과 도(道)의 관계를 논하는 한편, 중국의 고전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의 문제의식이 이어졌다. 『한국 산문선』은 글을 선별하면서 널리 알려진 문장가만이 아니라 특유한 색채를 보이는 작가를 수록하여 논설, 상소문, 전기는 물론이고 일기, 편지글, 기행문, 기문, 묘지명까지 문장의 모든 갈래를 보여 준다.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오줌통’ 이야기까지 마다 않고 기록한 강희맹의 우화, 조선의 대학자 이황과 조식이 세상에 나아가고 물러나는 일에 관해 넌지시 조언을 주고받은 편지, 이이가 선배 학자들의 학문을 거침없이 논평한 글에서부터 마음이 아름다운 노비, 문장에 정통했던 장모님, 개성 있고 자존심 높았던 화가 등 비주류 인물의 전기, 산수 좋은 곳에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그에 부친 기문, 담배·고구마·코끼리 같은 새로운 문물에 관한 보고서까지…… 수많은 글들은 서로 엮여 긴 편폭의 한국 문화사를 이룬다. 이처럼 고전은 한 시대의 표정을 담고 있는가 하면 놀랄 만큼 지금의 나와 비슷한 내면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오래된 서가를 벗어나 아름다운 우리말로 되살아난 우리 고전은 인간과 삶을 바라보는 안목, 문제를 해결하는 통찰력을 열어 준다. 『한국 산문선』은 한창 독서 경험을 쌓아 가는 학생에게는 최초의 길잡이가 되고, 문장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는 만대의 교본이 되며, 어지러운 소음 속에 지친 사람에게는 마음을 씻을 거리가, 새로운 일을 도모하는 사람에게는 믿음직한 자산이 되어 줄 것이다. 근대 이후로 범람한 외국 문화와 신기술로 갈피를 잡기 어려운 오늘날 옛글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가 공유하는 모국어의 깊이에 접속하고 폭넓은 문화를 밑바탕으로 삼아 든든히 살아갈 채비를 하는 일이다. 상우천고(尙友千古), 곧 천고를 벗으로 삼는다는 말처럼 글에서 멀어진 이에게도 상우천고의 위안과 통찰을 함께 누려 보기를 권한다. 7 코끼리 보고서 ─ 박지원 외 | 안대회·이현일 편역 7권은 영조 후반에서 정조 치세 중반까지 약 40여 년간의 작품을 실었다. 사회와 문화 전반에서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가 넓게 퍼져 산문의 역사상 큰 전환이 일어난 시기이다. 이 시기 산문의 성과를 대표하는 문장가인 박지원을 비롯하여 이광려에서부터 정약전까지 35명의 문장가가 쓴 75편의 작품을 통해 18세기 중후반 산문의 다양한 변화와 혁신을 보여 준다.

저자 소개

  박지원은 1737년 서울 명문가 집안의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장인인 이보천에게 학문을 배운 박지원은 영조가 감탄할 만큼 글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지만 당시의 정치 상황에 염증을 느끼고 과거 시험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홍대용, 박제가, 이덕무 등 실학자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학문을 닦는데 열중했습니다. 그리고 1780년 팔촌 형 박명원을 따라 자제군관 자격으로 청나라에 사행을 다녀오게 됩니다. 이때의 기록으로 남긴 《열하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걸작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조선 후기의 저명한 작가이자 실학자로, 호는 연암燕巖이다. 한양의 명문 양반가 출신으로 젊은 시절부터 뛰어난 문학적 재능을 드러내어 장래가 매우 촉망되었다. 그러나 혼탁한 정치 현실과 양반 사회의 타락상을 혐오해서 과거에 응시하지 않고 오랫동안 재야의 선비로 지내면서 창작과 학문에만 전념했다. 50대 이후 비로소 벼슬길에 나서 음직蔭職으로 안의安義 현감, 면천沔川 군수, 양양襄陽 부사 등을 지냈다. 그의 문집인 [연암집]燕巖集에는 [양반전]과 [열녀 함양 박씨전] 등 한문소설을 포함한 주옥같은 시문詩文들과 [열하일기]熱河日記 및 [과농소초]課農小抄가 수록되어 있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에서 조선 후기의 대표적 시인인 신위(申緯)를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언젠가 ‘조선 후기 한시사(漢詩史)’를 써 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꾸준히 18~19세기의 한시 작가들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명청 시대 중국 강남 지역의 문화와 학술에 대해 관심을 두고 조선에 끼친 그들의 영향을 추적하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조교수이다.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밀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유를 바탕으로 옛글을 고증, 해석하고 특유의 담백하고 정갈한 문체로 선인들의 글과 삶을 풀어내왔다. 특히 개별적이고 작은 가치에 주목하는 소품문에 대한 관심과 선구자적인 연구로 문학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이 책은 일상의 시시콜콜한 것들을 다루면서도 문장의 멋을 잃지 않은 고전 산문의 정수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지은 책으로 《고전 산문 산책》, 《벽광나치오》, 《선비답게 산다는 것》, 《부족해도 넉넉하다》,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 《천년 벗과의 대화》, 《정조의 비밀편지》, 《정조 치세어록》, 《궁극의 시학》, 《담바고 문화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연경, 담배의 모든 것》, 《산수간에 집을 짓고》, 《궁핍한 날의 벗》, 《추재기이》, 《북학의》 등이 있다. 지식인들의 삶과 지향이 녹아든 18세기 산문 문학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풀어낸 ‘18세기 지식 총서’의 총괄 기획을 맡았다.

책 속에서

“옛것을 모방하여 글을 지어 마치 거울이 물건을 비추듯이 한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까?”
“좌우가 서로 반대로 되는데 어떻게 비슷할 수 있겠는가?”
“그럼 수면이 물건을 비추듯이 하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까?”
“뿌리랑 가지 끝이 뒤집혀 보이는데 어떻게 비슷할 수 있겠는가?” ……
“그럼 끝내 옛것과 비슷하게 지을 수 없단 말인가?”
“도대체 왜 비슷한 것을 찾는가? 비슷한 것을 찾는 것은 참되지 않다는 말이지. 천하에서 서로 같은 것을 가리켜 반드시 꼭 닮았다고 말하고, 분간하기 어려운 것을 가리킬 때도 진짜에 매우 가깝다(逼眞)고 말하네. 그런데 진짜라느니 닮았다느니 말하는 것은 그 안에 가짜요, 다르다는 뜻이 실려 있네. 따라서 천하에는 이해하기 어려워도 배울 수 있고, 전혀 다르지만 서로 비슷한 것이 있네. 언어가 다른 수많은 사람과는 통역의 힘을 빌리면 의사를 소통할 수 있고, 전서(篆書) 예서(隷書) 해서(楷書)는 글자체가 다르나 모두 문장을 지을 수 있네. 왜 그렇겠나? 외형은 달라도 마음은 같기 때문일세. 이것으로 볼 때, 마음이 비슷한 것(心似)은 작가의 의도요, 외형이 비슷한 것(形似)은 겉모습이네.”
─ 박지원 「『녹천관집』 서문(綠天館集序)」

집 안에서 값나가는 물건이라곤 겨우 『맹자』 일곱 권뿐인데 오랜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이백 전에 팔아 그 돈으로 밥을 지어 실컷 먹었소. 희희낙락 영재(泠齋, 유득공(柳得恭))에게 가서 한껏 자랑을 늘어놓았더니 그도 굶주린 지 벌써 오래라, 내 말을 듣자마자 즉각 『좌씨전(左氏傳)』을 팔아 쌀을 사고 남은 돈으로 술을 받아 내가 마시게 했소. 이야말로 맹자 씨가 직접 밥을 지어 나를 먹이고, 좌구명 씨가 손수 술을 따라 내게 권한 것과 다를 바 없지 않겠소. 그래서 나는 맹자와 좌구명 두 분을 천 번이고 만 번이고 찬송했다오. 그렇다오. 우리들이 한 해 내내 이 두 종의 책을 읽는다고 해도 굶주림을 한 푼이나 모면할 수 있었겠소? 이제야 알았소. 독서를 해서 부귀를 구한다는 말이 말짱 요행수나 바라는 짓임을. 차라리 책을 팔아서 한바탕 술에 취하고 배불리 밥을 먹는 것이 소박하고 꾸밈없는 마음 아니겠소? 쯧쯧쯧! 그대는 어찌 생각하오?
─ 이덕무 「『맹자』를 팔아 밥을 해 먹고(與李洛瑞書九書 四)」, 7권 『코끼리 보고서』 중에서

목차

정조 연간 이광려(李匡呂) 고구마 보급(甘藷) 홍양호 판서에게(與洪判書漢師書) 채제공(蔡濟恭) 잃어버린 아내의 『여사서』(女四書序) 약봉의 풍단(藥峯楓壇記) 만덕전(萬德傳) 정범조(丁範祖) 청과 일본의 위협(淸倭論) 붕당의 근원(原黨) 정지순(鄭持淳) 석양정의 묵죽 그림(石陽正?竹記) 겸재 정선 산수화론(謙齋畵序) 홍양호(洪良浩) 진고개 우리 집(泥窩記) 숙신씨의 돌살촉(肅愼氏石?記) 침은 조광일(針隱趙生光一傳) 의원 피재길(皮載吉小傳) 진고개 신과의 문답(形解) 목만중(睦萬中) 베트남에 표류했던 김복수(金福壽傳) 수석에 정을 붙인 선비(磊磊亭記) 이규상(李奎象) 이 세계의 거시적 변동(世界說) 훈련대장 장붕익(張大將傳) 선비의 통쾌한 사업(贈趙景瑞序) 김종수(金鍾秀) 경솔한 늙은이의 문답(率翁問答) 홍낙인(洪樂仁) 삼청동 읍청정의 놀이(?淸亭小集序) 곽씨 부인(郭氏夫人) 남편 김철근 묘지명(成均生員金公墓誌銘) 황윤석(黃胤錫) 덕행만큼 뛰어난 곽씨 부인의 문장(跋淸窓郭夫人藁略) 이종휘(李種徽) 위원루에 부치다(威遠樓記) 동래 부사를 배웅하며(送東萊府伯序) 대제학의 계보(文衡錄序) 홍대용(洪大容) 『대동풍요』 서문(大東風謠序) 보령의 기이한 소년(保寧少年事) 성대중(成大中) 유춘오 음악회(記留春塢樂會) 오랑캐의 월경을 막은 영웅들(江界防胡記) 운악산의 매사냥(雲岳遊獵記) 침실에 붙인 짧은 글(寢居小記) 창해 일사의 화첩(書滄海逸士畵帖後) 유한준(兪漢雋) 『석농화원』 발문(石農畵苑跋) 심익운(沈翼雲) 물정에 어두운 화가 심사정(玄齋居士墓志) 서직수(徐直修) 북악산 기슭의 대은암(大隱巖記) 내 벗이 몇이냐 하니(十友軒記) 박지원(朴趾源) 『녹천관집』 서문(綠天館集序) 예덕선생전(穢德先生傳) 『능양시집』 서문(菱洋詩集序) 큰누님을 떠나보내고(伯?贈貞夫人朴氏墓誌銘) 홍덕보 묘지명(洪德保墓誌銘) 울기 좋은 땅(好哭場) 코끼리 보고서(象記) 밤에 고북구를 나서다(夜出古北口記) 민속을 기록하다(旬稗序) 이영익(李令翊) 소를 타고 우계를 찾아가는 송강을 그린 그림(題騎牛訪牛溪圖) 강흔(姜?) 부안 격포의 행궁(格浦行宮記) 서설을 반기는 누각(賀雪樓記) 김순만의 이런 삶(金舜蔓傳) 이언진(李彦?) 그리운 아우에게 1(寄弟殷美 一) 그리운 아우에게 2(寄弟殷美 二) 유경종(柳慶種) 마음속의 원림(意園誌) 이덕무(李德懋) 바둑론(奕棋論) 『맹자』를 팔아 밥을 해 먹고(與李洛瑞書九書 四) 문학은 어린애처럼 처녀처럼(?處稿自序) 겨울과 책(耳目口心書 二則) 이가환(李家煥) 효자 홍차기의 사연(孝子豊山洪此奇碑碣) 하늘의 빛깔을 닮은 화원(綺園記) 정동유(鄭東愈) 천하의 위대한 문헌 『훈민정음』(訓民正音) 이희경(李喜經) 중국어 공용론(漢語) 김재찬(金載瓚) 방아 찧는 시인 이명배(?客李命培傳) 유득공(柳得恭) 발해사 저술의 의의(渤海考序) 일본학의 수립(??國志序) 평화 시대의 호걸(送洪僉使遊北關序) 박제가(朴齊家) 재부론(財賦論) 나의 짧은 인생(小傳) 백탑에서의 맑은 인연(白塔淸緣集序) 이명오(李明五) 향(香) 자로 시집을 엮고(香字八十首序) 이안중(李安中) 인장 전문가(金甥吾與石典序) 이만수(李晩秀) 책 둥지(書巢記) 정조(正祖) 모든 강물에 비친 달과 같은 존재(萬川明月主人翁自序) 문체는 시대에 따라 바뀌는가(文體) 이서구(李書九) 바둑의 명인 정운창(?客小傳) 정약전(丁若銓) 소나무 육성책(松政私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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