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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고백

이채 저 | 행복에너지(A)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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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026181 / 240쪽 / 312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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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그 이름 ‘중년’ 중년이라는 이름 아래 담아내는 생에 대한 따뜻한 찬가 사람들은 흔히 인생에서 가장 눈부시고 아름다운 시기는 ‘청춘’이라고들 말한다. 물론 신체적 능력과 외모가 가장 탁월한 20대 청춘이야말로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환하게 빛이 나는 시기인 것은 사실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짧은 청춘이 끝나면 인생에서 빛날 수 있는 때가 끝났다고 생각하며 자조적 기분에 빠지곤 한다. 하지만 인생에서 빛날 수 있는 시기가 과연 짧은 청춘의 시기밖에 없을까?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4, 50대 이후에도 많은 이들이 사회생활을 활발히 이어가는 요즘에는, 과연 진정한 청춘이란 무엇인가 하고 되돌아보게 된다. 이채 시인의 제8시집 『중년의 고백』은 노을이 물드는 가을날 들판을 수놓은 코스모스처럼, 어딘지 수줍은 모습이지만 한편으로는 당당한 중년의 고백들을 담아내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공감을 얻어낸 바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18년 7월, 개정판으로 다시 독자들 앞에 선보이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중년이 되어야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이 따스한 감동으로 심강 깊숙이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젊었을 땐 젊음인 줄 모르고/ 하루해 짧도록 걸어왔건만/ 이제, 생의 중턱에 서서/ 저 산을 바라봐야 할 나이인가// 막연하게 살기보다/ 분명하게 살고 싶었다/ 지란지교의 인연들과/ 꽃처럼 별처럼 살고 싶었다”(「내가 벌써 중년인가」 일부)라며 중년이면 누구나 느낄 법한 허무와 아쉬움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는다. 하지만 이내 “학문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합니다/ 그러기에 나이는 그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중년의 아름다움은 성숙입니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중년의 아름다움은 깨달음에 있습니다」 일부)이 있음을 깨닫고, “마음먹어도 갈 수 없는 길 있더이다/ 가자고 작정해도 못 갈 길 있더이다/ 가다가다 다 못 가고 주저앉을 때/ 긴 그림자로 누운 노송이나 되어/ 어느 여름날 당신의 그늘이 될 수 있다면/ 어느 겨울날 세월의 바람막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나의 의미는 충분하다”(「중년엔 이런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부)는 작은 바람을 나지막이 전한다. 뜨거웠던 생의 여름은 이제 다 지나갔지만 “마주하는 눈빛으로/ 아끼며, 사랑하며 함께 열매로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날마다 정이 든 사람의 손을 잡고/ 슬프지 않아도 눈물이 날 때면/ 눈물의 무게를 서로의 눈빛으로 덜어주는 계절”(「중년의 가을」 일부)인 중년에 맞이하는 삶과 사랑은 그 어느 시절보다 성숙하고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온기 어린 목소리로 독자에게 전하고 있다. 삶이라는 것은 어느 시기에서나 그 시기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각 시기에 반드시 보고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풍경이 따로 있다. 그렇기에 나이 먹어 감을 서글퍼하던 중년들이 스스로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인생을 제대로 즐기게 되는 계기를 책 『중년의 고백』을 통해 얻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채
이채
[약력]
ㆍ경북 울진 출생
ㆍ정신여고 졸업
ㆍ한성대 의상학 학사
ㆍ동국대 대학원 법학 박사
ㆍ한맥문학 등단(1998)
ㆍ한국 문인협회 회원
ㆍ한국 청소년 문화예술협회 이사
ㆍ영주 시립병원 법률고문
ㆍ인애가 한방병원 법률고문
ㆍ한국 패션협회 특별위원

목차

프롤로그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4
추천사 ································ 6

중년이라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14
중년의 여름밤· ··························· 16
중년의 하루· ····························18
내가 벌써 중년인가························· 20
중년엔 당신에게 이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22
중년의 아름다움은 깨달음에 있습니다· ·············· 24
중년의 갈증·····························26
중년의 나이로 살다 보면· ······················30
중년의 나이, 가끔 삶이 고독할 때· ················ 32
중년의 삶이 힘겨울 때 ························34
중년의 당신, 무엇을 꿈꾸는가 · ···················36
중년엔 이런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38
중년의 고백· ··························· 40
중년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면··················· 48
중년의 밤이 깊어갈 때· ·······················51
중년에 아름다운 당신을 사랑합니다 ················ 52
중년엔 가슴에서 꽃이 피어요···················· 54
중년의 나이에도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56
중년에 맞이하는 어버이날 ····················· 58
중년의 삶이 아름다운 것은······················60
중년의 독백, 나도 누구처럼·····················62
중년에 만난 당신을 사랑하고·····················64
중년의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66
중년에 잊을 수 없는 당신·······················68
중년의 당신, 오늘 힘드십니까· ···················70
중년의 명절· ··························· 72
중년의 추석· ····························74
중년의 보름달· ···························76
중년의 가을밤· ·························· 78
중년이기에 가질 수 없었던 너· ·················· 80
중년에 쓸쓸함이 찾아오면· ···················· 82
중년이 쓸쓸해질 때························· 84
중년의 비는 그리움인가 외로움인가· ················86
비가 오면 중년의 가슴에도 비가 내리네·············· 88
중년의 가슴에 봄바람이 불면·····················90
중년의 가슴에 사랑이 꽃필 때· ···················93
중년의 가슴에 눈물이 흐를 때· ···················94
중년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96
중년에 찾아온 당신··························98
중년의 꽃····························· 100
중년의 나무· ··························· 102
중년의 가슴에 1월이 오면· ···················· 104
중년의 가슴에 2월이 오면· ···················· 106
중년의 가슴에 3월이 오면 · ···················· 109
중년의 가슴에 4월이 오면· ···················· 110
중년의 가슴에 5월이 오면· ···················· 112
중년의 가슴에 6월이 오면· ···················· 114
중년의 가슴에 7월이 오면· ···················· 116
중년의 가슴에 8월이 오면· ···················· 118
중년의 가슴에 9월이 오면· ···················· 121
중년의 가슴에 10월이 오면····················· 122
중년의 가슴에 11월이 오면····················· 124
중년의 가슴에 12월이 오면····················· 126
중년이라고 이러면 안 됩니까···················· 128
중년이라고 그리움을 모르겠습니까················· 130
중년에 사랑이 온다면 어쩌겠습니까· ··············· 132
중년에 마시는 술·························· 134
중년에 부는 바람·························· 136
사랑은 중년이라고 피할 수 없다· ················· 138
중년이라고 사랑을 하면 안 됩니까· ················ 140
중년의 나이에도· ························· 143
중년의 어느날· ·························· 144
중년의 그 사랑에는 상처를 피한 흔적이 있다············ 146
중년에 떠나는 여행························· 148
중년에도 사랑을 꿈꾼다· ····················· 150
중년에 사랑이 찾아온다면· ···················· 152
중년에 아름다운 당신······················· 154
중년의 눈물 · ··························· 156
중년에도 봄바람이 분다· ····················· 158
중년의 외로움 ··························· 160
중년의 꿈 · ···························· 162
중년의 당신, 어디쯤 서 있는가 ·················· 164
중년에 당신을 사랑한 죄 ······················ 172
중년의 회상· ··························· 174
중년의 바다, 그 바다의 여름 ···················· 178
중년의 외로움으로 내리는 비···················· 180
중년에 만난 당신을 사랑하고···················· 182
중년의 그리움처럼 비는 내리고··················· 184
중년의 그리움 반 외로움 반으로 비가 내립니다··········· 186
중년엔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 188
어느 날의 비와 중년· ······················· 192
중년의 가슴에 찬바람이 불면···················· 194
중년의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 196
중년의 가을· ··························· 198
중년의 당신이 울어버린 사랑···················· 200
중년의 가을, 그리움이 밀려오면· ················· 202
중년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의 그리움················· 204
중년의 가슴에 낙엽이 지면····················· 206
당신은 중년에 핀 아름다운 꽃입니다· ··············· 208
중년의 세월· ··························· 210
겨울밤, 중년의 쓸쓸한 고백···················· 213
중년의 겨울밤 1편· ························ 214
중년의 겨울밤 2· ························· 216
중년의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218
중년에 당신과 사랑을 했습니다··················· 221
중년의 당신이 아름다울 때····················· 224
중년에 사랑해버린 당신· ····················· 226
중년엔 누구나 외로운 별인가···················· 231
중년의 사랑, 불륜인가 로맨스인가· ················ 232

권선복 행복에너지 대표 시······················· 234
출간후기······························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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