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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십 분 늦은 무늬를 갖고 있다 - 공감시선 10 (양장)

이도훈 저 | 도서출판 도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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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346281 / 136쪽 / 200g / 115 x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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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미지의 앞은 늘 현재에 모자라거나 못 미친다. 그러므로 과거는 늘 가난하다. 과거는 곧 미래이기도 하다. 이도훈 시인은 말한다. 껍질이 있는 것을 허물었으면 끝까지 먹어 치워야 한다. 껍질은 생물의 보관 용기이지만 한 번 열면 두 번 다시 닫을 수 없다. 일상의 기회란 다 그렇다고. 한 번에 먹어치우기엔 많고 나누어 먹을 방법은 없는 막다른 기회. 그래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순간으로 충돌하고 새로이 태어나는 습관을 취득했다. - 박해람, 「이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이도훈
저자 : 이도훈
2015년 월간 <시와표현> 등단
2020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2018년, 2022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 수혜
2021년, 2022년 송산도서관 상주작가
<온새미로> 동인
도서출판 <도훈> & 계간 <시마> 발행인
시집 『맑은 날을 매다』 『봄날은 십 분 늦은 무늬를 갖고 있다』

목차

1부 칼등
칼등 … 12
두루마리 심 … 14
최대한이라는 처방 … 16
순환선 … 18
씨앗은 꼬리에 있다 … 20
버찌의 골상학 … 22
평균에 속다 … 24
기침 … 26
달의 굴레 … 28
뢴트겐 법칙 … 30
증명 … 32
귀를 만지면 … 34

2부 아니라고 대답한 적 없다
아니라고 대답한 적 없다 … 38
문 … 40
장마 속엔 붕어가 산다 … 42
소문들 … 44
바르한에서 티켓을 끊다 … 46
주물 틀 … 48
비껴간 일, 비켜난 일 … 50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 52
익숙함에 대하여 … 54
그리운 공중전화 … 56
꽃 피는 후생 … 58
안도하는 저녁 … 60

3부 마른걸레에 대하여
마른걸레에 대하여 … 64
무늬들 … 66
칼의 상점 … 68
새고 있다 … 70
오드아이 … 72
두 가지 색 … 74
틀어진 집 … 76
균열과 틈 … 78
좌표 … 80
바닥들 … 82
미쳐간다 … 84
방 … 86

4부 발목의 계층
발목의 계층 … 90
나머지를 가져 본 적이 없다 … 92
북극곰이 녹는다 … 94
꼬리들 … 96
실로 뜬 옷 … 98
표정들 … 100
끝을 살피다 … 102
원에 대한 정의 … 104
길을 교체하다 … 106
사과의 채굴 … 108
엇갈리는 일 … 110

해설 이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_박해람 …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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