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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카페

모치즈키 마이 저 | (주)도서출판멜론 | 2021년 08월

보름달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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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004422 / 96쪽 / 182g / 182 x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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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일러스트레이터 사쿠라다 치히로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세계관에, 감동의 스토리가 녹아든다!애틋한 사랑에 눈물짓는 소녀. 꿈이 무너진 인생에 고뇌하는 남녀. 교차하는 운명, 그 앞에 있는 미래는……. 인생은 애틋하고도 아름답다. <책속에서> ‘보름달 카페’는 정해진 장소에 있지 않지요. 때로는 낯익은 상점가 안에, 때로는 마지막 전철역에, 때로는 조용한 강가에. 그렇게 장소를 바꿔가며 불현듯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우리 가게에서는 주문을 받지 않아요. 그 대신, 제가 손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음식과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지요. - P.12-13 “‘보름달 버터 핫케이크’입니다. 별 시럽을 끼얹어 함께 드세요.” 고양이 아저씨가 푸근한 표정으로 말했다. 하얀 접시에 동그란 핫케이크가 몇 장 쌓여 있고, 그 위에 동글동글한 버터가 얹혀 있었다. 그리고, 이 ‘은하수 밀크티’도 함께. 고양이 아저씨가 홍차 잔을 테이블에 내려놓고 신기한 밀크를 쪼르륵 따랐다. 달콤한 향이 풍겨 입가에 미소가 맺혔다. - P.18-19 하하, 하고 자조적으로 웃었을 때, 눈가에 보얀 빛이 비쳤다. 얼굴을 들어 보니, 언제 왔는지 푸드 트럭이 서 있었다. 그 앞에 ‘보름달 카페’라는 간판도 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빛에 감싸인 ‘보름달 카페’. 처음 보는 걸 텐데, 왠지 낯익다. 마치 언젠가 꿈속에서 본 듯한 신기한 기시감이었다. - P.37 “오래 기다리셨죠.” 고양이 아저씨의 목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테이블에, 밤처럼 까만 접시가 놓였다. 반으로 가른 와플에 노란색이 감도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곁들이고, 그 위에 초콜릿 소스와 슈거 파우더를 뿌렸다. - P.40

저자 소개

  • 저자 : 모치즈키 마이
일러스트 : 사쿠라다 치히로
효고 현 미타 시에서 태어나, 현재 도쿄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달과 별을 모티프로 환상적인 디저트, 음료 등을 제공하는 ‘보름달 카페’ 일러스트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우주 박물관 개관 5주년 이벤트와 <보름달 카페의 별지기>의 일러스트 작업, 그리고 카페에서 메뉴 협업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저자 : 모치즈키 마이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현재는 교토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013년 E★에브리스타에서 주최한 제2회 전자 서적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습니다. 2016년 《교토탐정 홈즈》(소미미디어)로 제4회 교토 책 대상을 수상했고, 같은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저서로는 《교라쿠 숲의 앨리스》, 《우리 집은 동네 무당집》 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역자 : 김난주
일본에서 일본 근대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는 일본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고양이를 버리다》, 《18세, 바다로》, 《한동안 머물다 밖으로 나가고 싶다》,《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여름의 재단》, 《태엽 감는 새 연대기》, 《겐지 이야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키친》, 《냉정과 열정 사이, 로소》, 《박사가 사랑한 수식》, 《기린의 날개》, 《70세, 사망법안 가결》 등이 있습니다.

목차

제1장 봄: 은밀한 사랑
\t― 커피를 마시기에는 좀 이른 나이네, 하며 그녀는 웃었다.
제2장 여름: 꺾인 사랑
\t― 별처럼 반짝이는 존재가 되고 싶어.
제3장 가을: 보이지 않는 미래
\t― 모든 것은 그대 손에 달렸지요. 하면서 신기한 고양이 아저씨는 웃었다.
제4장 겨울: 만남
\t― 그것은 기적에 가까운 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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