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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내 인생 해넘이 길에서

정경진 저 | 미다스북스 | 2022년 05월

80년 내 인생 해넘이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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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9100182 / 688쪽 / 1,240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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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한 사람의 자서전적 생애사, 동시에 그를 통해 보는 한 시대의 역사 기록!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기억하고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은 참으로 가슴이 설레는 일이다.” 이 책에는 손편지뿐만이 아닌 약 60여 년 전 저자가 느꼈던 그날의 분위기와 크고 작은 사건들을 생생히 기록한 저자의 일기, 군인 시절과 직장 생활의 기록들과 직접 썼던 글들까지 모두 담겨 있다. 책 한 권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넘어 우리네 역사까지 모두 훑을 수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단순한 자서전이 아닌 ‘개인의 역사서’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생각과 삶은 개인의 죽음과 함께 아무도 모르게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마는 것이 역사의 아주 작은 부분이라 해도, 역시 조금은 섭섭한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생에서 좋은 인연을 맺고 살아온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들의 고마운 일상을 소중히 생각하며 그들의 마음을 기억하고, 거기에 보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히 보람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준 가족들, 인생의 멘토가 되어준 스승님들, 평생을 다정하게 지낸 친구와 지인들, 사랑하는 아내까지 우리는 저자가 일생 동안 주고받은 손편지를 보며 애틋하면서도 먹먹한 그 시절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역사란 지도자들만 이룬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한 숱한 개인의 삶이 모여 이루어져 온 게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의 역사’를 모아놓고 보니 한 나라나 민족의 역사와는 비할 바가 못되지만 분량만 해도 어디에 뒤처지지 않게 많을 뿐더러 되짚어볼 것 또한 끝도 없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저자의 80년 역사를 통해 나의 역사 또한 되돌아보고 어떤 이야기로 마무리 지을지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초등학교 때 6.25전쟁으로 피난생활을 했고, 고등학교 시절에 4.19와 5.16을 경험했으며 대학과 군대 시절까지 군사 정권과 민주화 운동 시기를 몸으로 겪었다.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격동의 시대였던 1970년부터 최근까지 저자의 생애는 개인이 겪은 역사 그 자체이다. 『80년 내 인생 해넘이 길에서』는 저자의 자서전적 생애사이면서, 그의 편지, 글, 일기, 사진을 통해 보이는 한 시대의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기억하고 누군가에 기억된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고 가슴이 설레이는 행복한 일일 것이다.’라며 소박한 마음을 책에 담았다.

저자 소개

  • 저자 : 정경진
저자 : 정경진
1943년 4월 23일 서울 광화문 근처에서 태어났다. 경복중·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66년부터 1970년까지 공군 정보장교로 복무하였다. 이후 흥국상사(주),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 한국생사(주), 리몽드(주), 삼성상호신용금고, 진씨앤아이(주) 등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2020년까지 손해보험 대리점을 운영했다. 사회생활 중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석사)하고 제 1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저자는 6.25 전쟁 시 폭격으로 집이 전소되어 피난생활을 하며 세 군데의 초등학교를 전전했고, 고등학교 시절에 4.19와 5.16을 경험했다. 군사정권에서 대학과 군대 시절을 보냈고, 군대 생활의 절반은 실미도와 요도호 사건을 온몸으로 겪었다. 정치·경제·사회적으로 격동의 시대였던 1970년부터 최근까지 저자의 생애는 개인이 겪은 역사 그 자체이다. 『80년 내 인생 해넘이 길에서』는 저자의 자서전적 생애사이면서, 그의 편지, 글, 일기, 사진을 통해 보이는 한 시대의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기억하고 누군가에 기억된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고 가슴이 설레이는 행복한 일일 것이다.’라며 소박한 마음을 책에 담았다.

목차

추천사 - “내 평생 감사, 정경진 일가와의 만남”
프롤로그 - 오래 소중히 간직했던 손편지들을 펼쳐보면서

1부 추억과 기억 : 손편지와 사진들

1장 존경하고 친애했던 선생님들
1.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님의 손편지
2. 부산여자대학교 박 교수님 내외의 손편지
3. 중학교 이효철 담임선생님의 손편지

2장 힘이 되어 주었던 가족들
1. 아버지 사진과 어머니의 손편지
2. 형님께 받은 손편지
3. 세상을 먼저 떠난 동생이 보내준 손편지
4. 누님이 보내준 손편지

3장 사랑하는 아내와 처가 가족들
1. 아내에게 받은 손편지
2. 장인, 장모님이 보내주신 손편지
3. 아내의 자매들이 보내준 손편지
4. 미국에 사는 제수씨가 아내에게 보내준 손편지
5. 친구들이 아내에게 보낸 손편지

4장 소식을 주고 받던 친인척과 지인들
1. 친인척과의 손편지
2. 지인들과의 손편지
3. 대학교 1학년 때 서클부터 지금까지 만나는 친구들의 손편지
4. 학교 동창생들이 보내준 손편지
5. 공군 2325전대에 함께 근무했던 정승명 선배의 손편지

5장 평생 다정하게 지냈고, 지내는 친구들
1.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고 있는 친구들의 손편지
2. 유명을 달리한 너무 보고 싶은 친구들의 손편지

6장 젊은 날 인연을 맺었던 여성 지인들
1. 첫사랑의 추억
2. 젊은 날 다정한 친구 GOLD가 보내준 손편지
3. 짧은 인연이 있었던 이들의 손편지

2부 내 삶의 기록 : 일기와 직접 쓴 글들

1장 나의 성장기 : 청년 시절까지 썼던 일기
1. 젊은 날의 일기장을 정리하면서
2. 중고등학교, 대학 시절의 일기
3. 군 복무, 사회 생활 시절의 일기

2장 나의 군인 시절 : 공군정보장교 복무 시절의 기록
1. 공군사관 후보생 제53기 훈련소 입영 시
2. 실미도작전지원 208대 복무 시 회고
3. 김포특수경비지구 사령부 근무 시 사건들(요도호항공기 납치사건)

3장 나의 직장생활 : 인연을 맺었던 직장들과 모임들
1. 주식회사 흥국상사(현재 SK에너지)
2. 한국산업개발연구원(KID)
3. 주식회사 한국생사(김지태 회장 그룹사)
4. 주식회사 리몽드(한진전자)
5. 주식회사 진씨앤아이 & 삼성상호신용금고(현재 키움YES저축은행)
6. 오륙십 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는 친구들의 모임

4장 나의 기록들 : 살면서 써 온 글들
1. 평생의 취미, 승마 예찬
2. 내 인생 최고의 네팔 여행기
3. 경기도 소리산 수봉정의 추억
4. 내 손으로 써낸 글들

사랑하는 세 딸에게!
에필로그 - 추억의 손편지와 옛날 사진의 정리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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