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아마두 쿰바의 옛이야기 : 세네갈 월로프족의 민담과 설화로 만나는 서아프리카 구전문학

비라고 디오프 저 | 지식의날개(한국방송대..) | 2021년 02월

북트리

정가
$36.00
판매가
$19.8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40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20039546 / 264쪽 / 343g / 129 x 20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9,800
  • 16,200
  • 36,000
  • 80,10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서구적 시선으로 왜곡된 아프리카가 아닌 아프리카인이 아프리카의 방식으로 들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 세네갈 월로프족의 민담과 설화로 만나는 서아프리카 구전문학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문학 대상 수상작(1949) ‘음유시인 그리오가 죽으면 도서관 하나가 사라진다.’문자가 없던 아프리카에서 부족의 역사와 전통을 기억하고 암송하는 일을 맡았던 ‘그리오’는 아프리카 구전문학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 세네갈의 시인이자 작가인 비라고 디오프는 그리오인 아마두 쿰바에게 들은 세네갈 월로프족의 민담과 설화를 프랑스어로 번역 출간한 [아마두 쿰바의 옛이야기]로 1949년에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문학 대상’을 받았다. 당시 이 책은 서구의 시선으로 왜곡된 아프리카가 아닌 아프리카 사람이 아프리카의 방식으로 알려주는 아프리카 이야기라는 점에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우리나라 전래동화인 혹부리 영감, 토끼의 재판, 흥부놀부와 비슷한 ‘마멜’,‘선행의 대가’,‘쿠스의 요술 바가지’와 같은 이야기도 있고, ‘어떤 판결’, ‘진실과 거짓’, ‘아버지의 유산’처럼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삶의 지혜를 알려주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이슬람 정서에 뿌리를 둔 신붓값, 할례 등을 소재로 한 이야기도 있어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어머니 대지에 깊이 뿌리 내린 나무만이 잘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잊지 않기를 바라며” 오랫동안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였던 탓에 아프리카 구전문학에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소위 ‘문명화’시키려는 외세에 맞서 고유한 전통과 사상을 지키려는 이야기도 있다. 아마두 쿰바의 이야기를 통해 비라고 디오프가 독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은 (저자가 두 딸에게 남긴 말처럼) 스스로가 어디서 왔으며 어떤 정체성을 지니고 있는지 제대로 알아야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의 정체성과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긴 이 옛이야기를 통해 아프리카의 문화와 정신을 좀 더 이해하고, 자연과 전통을 대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겸손한 태도와 만나게 된다.

저자 소개

  • 저자 : 비라고 디오프
저자 : 비라고 디오프
세네갈의 시인이자 작가, 수의사, 외교관.
1906년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던 세네갈의 다카르 근교에서 출생했다. 1920년대 말 프랑스 툴루즈 대학에서 수의학을 전공해서 수의사가 되었고, 1933년 네그리튀드Negritude운동의 신호탄이자 이론적 모태가 된 문학잡지 [흑인 학생L'etudiant noir]에 합류했다. 이때 디오프는 전투문학보다는 흑아프리카의 구전문학 유산 보존에 관심을 두었다.
프랑스 유학 후 세네갈로 귀국한 디오프는 수의사로 근무하다가 2차 세계대전에 강제 징집되었다. 전쟁 중에 디오프는 고향땅을 그리워하며 그리오인 아마두 쿰바에게 들은 이야기를 프랑스어로 번역하고 자신의 문장을 보태어 동화집을 펴낸다. 이때 [아마두 쿰바의 옛이야기](1947)와 그 후편 [아마두 쿰바의 새로운 옛이야기Nouveaux Contes d'Amadou Koumba](1958)가 출간되어 아프리카 옛이야기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세네갈 독립(1960) 직후 튀니지 주재 초대 세네갈 대사로 임명되어 외교관으로 활동하다가, [고쳐진 펜La Plume raboutee](1978)을 기점으로 왕성한 집필 활동을 재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쳤다.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문학 대상’, ‘흑아프리카 문학 대상’ 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했고,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역자 : 선영아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통번역대학원에서 <문학작품에 나타나는 스테레오타입의 번역>으로 번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번역서로는 천운영의 《잘 가라, 서커스!》를 프랑스어로 옮긴 《Adieu le cirque!》(Serge Safran Editeur, 2013)와 발자크의 단편 소설 《인생의 첫 출발Un debut dans La vie》(문학과지성사, 2008), 조르주 무냉의 번역이론서 《부정한 미녀들Les belles infideles》(아카넷, 2015) 등이 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자 : 권소연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학과

역자 : 김혜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학과

역자 : 문성호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학과

역자 : 이나비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학과

역자 : 장현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학과

역자 : 최보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대학원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학과

목차

옮긴이 서문 6

01 들어가는 이야기 … 13
02 암나귀 하리 … 18
03 어떤 판결 … 29
04 마멜 … 43
05 응고르와 콩 … 57
06 엄마 악어 … 64
07 잘못된 만남 I …77
08 잘못된 만남 Ⅱ … 87
09 잘못된 만남 Ⅲ … 97
10 잘못된 만남 Ⅳ … 104
11 하이에나의 창 … 114
12 하이에나의 심부름 … 122
13 선행의 대가 … 131
14 토끼의 간계 … 141
15 꼬마 신랑 … 158
16 진실과 거짓 … 170
17 암사슴과 두 사냥꾼 … 180
18 쿠스의 요술 바가지 … 206
19 아버지의 유산 … 218
20 사르장 … 232

미주 257
비라고 디오프 연보 26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