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89877026 / 260쪽 / 338g /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폴 칼라니티
-
김상훈
-
갱여운
-
김정아
- 17,820
- 15,300
- 16,920
- 25,200
출판사 리뷰
40여 년의 이민 생활, <빠삐용>의 드가처럼 파라과이에 뿌리내리다 이민사회에는 이민을 떠나 목적지에 도착하는 날, 비행장에 마중 나온 사람의 업종에 따라 첫 생업이 결정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존재한다. 고급 기술 이민이 아닌 이상, 말도 통하지 않는 남미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월급쟁이 취직이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기에 거의 몸으로 때우는 자영업인 장사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저자의 이민 생활 역시 마찬가지였다.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도착한 저자는 열일곱 살의 나이에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옷을 파는 ‘벤데’ 행상을 시작으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직업을 닥치는 대로 이것저것 여러 번 가져야 했다. 명세봉 저자는 자신의 삶을 영화 <빠삐용>에 나오는 ‘드가’에 비유한다. 빠삐용이 탈출 불가능한 ‘악마의 섬’에서 자유를 찾아 끊임없이 탈출을 시도할 때 드가는 돼지를 키우고 채소도 심으면서 척박한 섬을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으로 바꿔나간다. 주어진 현실과 타협하고 적응하면서 살았던 것이다. 파라과이에는 한때 ‘이민의 간이역’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어서 돈을 벌어 파라과이를 떠나 더 큰 나라, 더 부유한 나라로 재이민을 가고자 짐도 풀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일찌감치 파라과이에 눌러살기로 작정을 하고 이곳에 뿌리를 내렸다. 테라노바를 설립해 K-뷰티 물결을 선도하고 대한민국과 파라과이를 잇는 가교가 되다 이제 명세봉 저자는 이민 생활과 장사 경험이 40여 년에 이르고, 아내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파라과이 컨트리클럽 단지 안에 지은 하얀색 이층집에서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있다. 또한 파라과이 유일의 미용제품 전문 쇼핑센터인 ‘테라노바’를 설립해 화장품과 액세서리, 샴푸, 비누, 세제, 주방용품 등 500여 개 품목을 취급하면서 연간 700여 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남미에서 K-뷰티의 물결을 선도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월드옥타 세계한인무역협회의 파라과이 시우다드델에스테지회를 창립하고 지회장을 맡아 파라과이 현지사회와 이민사회 그리고 조국 대한민국을 잇는 가교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파라과이 랩소디』는 이민 1.5세로서 느끼는 이민사이자 저자 자신의 인생 이야기이다. 이 책은 열일곱이라는 어린 나이에 지구 반대편 파라과이로 이민 와 그곳에 정착해 살아온 40여 년의 때로는 힘들고 또 때로는 행복했던 그래서 지금은 깊게 뿌리내린 이민 생활, 그 생활을 함께 웃고 울며 견디어온 가족과 그 속에서 엎은 삶과 세상에 대한 지혜와 성찰을 여과 없이 생생하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동화 속 주인공보다 더 동화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인생 이야기에 깊게 빠져들 것이다.
10년 뒤……
이제는 타인의 이야기처럼 말할 수 있어
이민의 지혜, 체념의 미학
힘겨운 선택, 이민
이민의 첫 단추, 장사
욕망의 진화
이민자의 위안처, 교회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한국적이고 평화로운 세상
파랑새, 행복 찾기
이민사회의 자식 걱정
이민 2세의 바람직한 교육
권력 중독
남미 이민자와 조국은 공동운명체
이민의 끝은 어디인가
뜨거운 남미의 여름이 다가온다
그대가 가을을 탈 때, 나는 여름을 탄다
뜨거운 크리스마스
브라질 바닷가에서 새해 맞기
이민자와 언어
남미 사람을 이해하는 또 다른 시각
카지노는 즐기는 곳
이민의 외로움과 빠삐용
나는 파라과이가 좋다!
남미에서는 텃세도 재산이다
그래! 나 한국인이다!
남미에서 서울 가기
소박한 꿈
이민자와 신토불이
남미 이민자와 쩐의 전쟁
불완전과 미완성의 미학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란다
문화적 차이와 이민자의 처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나는 장사꾼입니다
아버지의 일기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싸우지 마라
파라과이에서 느끼는 추석 단상
금연
당뇨 일기
나폴레옹과 돈키호테
인생은 연극이다
블로깅을 하는 이유
오그라든 손과 교민 사회
영원히 끝내지 못할 글
강아지와 나
남미에서 겪은 문화적 충격
욕망 교육
종업원 이야기
2014년 시우다드델에스테 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를 창립하며……
남미 그리고 파라과이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단상
파라과이와 시우다드델에스테에 대하여
2019년 옥타 차세대 남미 통합무역스쿨 개최를 앞두고……
안다는 것 그리고 마음으로 깨우친다는 것……
[부록] 이구아수 폭포에 쏟아지는 K-뷰티 물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