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커다란 나뭇잎

박은경 저 | 웅진주니어 | 2021년 10월

북트리

정가
$26.00
판매가
$14.3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01253879 / 56쪽 223 x 28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8,900
  • 15,750
  • 17,820
  • 5,85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모두를 위한 숭고한 자연의 노래 자연은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 갈증을 해소해 주는 시원한 물, 그늘이 되어 주는 나무, 우리를 숨 쉬게 해 주는 공기. 벌레 구멍 하나 없고, 단풍 들어 불타는 듯한 새빨간 나뭇잎도 마치 처음부터 외로운 생명들의 안식처가 되기 위해 그 자리에 떨어진 것만 같다. 모두를 품어 줄 수 있을 것만 같은 커다란 나뭇잎은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며 숲 한 가운데에서 도움이 필요한 존재를 기다린다. 이렇게 풍뎅이, 네발나비, 거미, 숲들쥐, 무당벌레는 차례차례 나뭇잎 집 식구가 되고, 커다란 나뭇잎을 터전 삼아 추운 겨울을 이겨낸다. 때로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고, 물이 부족할 때에는 끊임없이 물을 주는 샘이 되며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주었던 커다란 나뭇잎. 자연이 주는 이 아낌없는 선물은 경이롭다 못해 숭고하게 다가온다. ‘널 위해 무언가 줄 수 있다는 것은 기쁜 일이야.’라고 속삭이는 커다란 나뭇잎의 노래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자 고마움이다. 작은 생명들이 보여 주는 커다란 공존과 나눔 커다란 나뭇잎 안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생명들은 자연이 준 선물을 혼자만 누리지 않는다. 비록 내 공간이 줄어들지라도, 내가 조금 먹을지라도 나누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겨우내 마실 꽃차를 같이 마시고, 먹을 것을 나눠 먹으며 함께 즐길 줄 안다. 가뭄이 지속되는 순간에도 딱정벌레는 커다란 나뭇잎이 만든 물웅덩이를 혼자만 누리지 않고 목이 마른 친구들을 불러 함께 마신다. 공존은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 커다란 나뭇잎 문을 ‘똑똑’ 문을 두드렸을 때 문을 열어 주고, 물 웅덩이를 발견하고 주저 없이 다른 친구들을 부르는 행동 말이다. 작은 생명들이 보여주는 배려의 모습을 지켜보며 커다란 공존의 의미를 떠올려보게 되는 책이다. 자연을 향한 섬세한 시선과 정교한 그림이 어우러진 풍성한 그림책 자연과 그 속에 살아가는 생명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을 가진 박은경 시인. 시인은 너무 작아서 우리가 관심을 갖지 않으면 그냥 지나쳐 버릴 수도 있는 작은 생명들에 관심을 가졌다. 작은 곤충들을 세세히 관찰하여 묘사한 글과 읊조리듯 써 내려 간 시 전문에서 자연에 대한 찬사와 그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서선정 작가가 차곡차곡 연필로 그려낸 아기자기한 자연의 모습이 더해져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연필 선으로 세밀하게 쌓은 그림은 마치 모두를 품어 주는 커다란 나뭇잎처럼 포근하다. 곤충들이 서로 공동체를 이루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시인의 따뜻한 감성과 그림 작가의 정교한 시선이 담긴 작품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박은경
저자 : 박은경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 및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춘천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문학>과 <발견>으로 등단하여 동시와 시를 쓰고 있습니다. 글을 쓴 책으로 『진짜 나는 어떤 아이일까』, 『고래 옷장』이 있고 서울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그림 : 서선정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고 어린이 책과 어른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일상 속 풍경에서 재미난 상상을 하는 걸 좋아합니다. 독립출판으로 여러 권의 드로잉북을 만들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차곡차곡』이 있습니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