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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거나 멋지거나-두번째 이야기 통합교육반 친구들의 뉴욕 대소동

원제 : New York Avec Toi
시리즈 : 장애공감 1318시리즈 [19]

세브린 비달, 마뉘 코스 저 | 김현아 역 | 한울림스페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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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3143805 / 288쪽 130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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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중학생이었던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돼서 돌아왔다!
《삐딱하거나 멋지거나: 통합교육반 친구들의 완벽한 순간들》의 후속작.

설렘이 가득한 낯선 땅 뉴욕에서 벌어지는 엉뚱하고 유쾌한 시끌벅적 대소동!

웃음 한 스푼, 눈물 한 스푼이 모여서 공감 백만 스푼을 이루는 이야기.

통합교육반 친구들의 뉴욕 여행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마냥 반짝이도 마냥 어둡지도 않은 우리 현실 속 장애 문제와 마주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또한 장애 이야기를 떠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겪는 성장통을 앓으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등장인물들의 내밀한 속내를 통해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장거리 여행을 통해 리얼하게 들여다보는 장애 이야기 장애인과 함께 여행한다는 건 어떤 일일까? 휠체어가 지나가기엔 너무 좁은 통로, 화장실에 갈 때마다 필요한 동행인, 복잡하고 까다로운 장애인 시설들, 게다가 항상 찾고 물어보고, 아니라고 주장하고, 강력히 요구해야 움직일 수 있는 여정. 중간중간 발걸음이 뚝뚝 끊기는 통합교육반 친구들의 여행기를 통해 우리 사회 장애 문제에 대해 한층 더 공감하고 이해하게 된다. 한층 더 깊어진 10대들의 고민, 우정 그리고 사랑 이야기 어른도 어린아이도 아닌 10대 아이들은 어떤 고민을 할까? 한시도 루와 떨어지고 싶지 않은 블라드, 사랑이 두렵고 어렵기만 한 루, 쌍둥이 자매와 둘만의 세계에 계속 머무르고 싶은 샬리, 간절히 바라는 것과 현실적인 제약 사이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마틸드 등등.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 된 아이들이 각자의 고민거리에 흔들리고 단단해지는 과정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저자 소개

나는 올가미 밧줄로 이야기를 낚으려고 합니다. 
실제로 일어났던 일들, 상상 속의 일들, 나의 이야기들, 
혹은 다른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들. 
그렇게 나는 이야기를 만듭니다. 모자를 돌리는 거지요. 
현재 툴루즈에 살고 있으며, 단편집과 여러 편의 희곡을 썼습니다. 몇몇 출판사에서 프랑스어와 영어로 된 소설을 출간했습니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반지의 제왕, 혹은 악의 유혹》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북아트를 통한 글쓰기》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꼬끼에뜨》 《자폐가 뭔지 알려 줄게!》 《시선의 폭력》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자신에게 한 번씩 대책 없이 일을 저지르는 기질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때때로 막무가내로 덤벼들 필요가 있다. 이제 더 이상 중학생이 아닌 아이들, 특히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데리고 뉴욕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20쪽, 플라샤르: 엄청난 재앙의 서막

나는 부모님 없이는 절대로 멀리 떠나지 않는다. 내가 자유를 갈구하는 건 맞다. 하지만 그 자유가 비행기나 기차 화장실 칸에 갇혀 있는 것이라면, 절대로 사양이다.
-98쪽, 마틸드: 두려움은 즐거움의 일부

일행 중에 걸음이 느린 사람이 있기 때문에 긴장하며 서둘러 가야 하는데도 우리 발걸음은 중간중간 뚝뚝 끊겼다. 그래서 장애인과 함께 여행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130쪽, 루: 세상에 맞춰야 하는 여행

“나는 걷는다는 게 시대에 뒤처진 개념이라고 생각해. 모두가 바퀴를 굴리며 가야 한다고 봐.”
-156쪽, 블라드: 12층과 14층 사이에서

“휠체어가 안 된다는 건 ‘마틸드가 안 된다’는 뜻이 아니야. 내가 아는 한 넌 낙오자가 아니야. 네 휠체어 바퀴보다 더 바람 빠진 소리를 할 거야?”
-230쪽, 마틸드: 휠체어가 갈 수 없는 길

한마디로 나는 도무지 사랑을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사랑이 두렵다. 사랑 때문에 내가 종종 무기력해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이것이 내가 가진 장애인 것 같다.
-259쪽, 루: 아직은 열일곱 살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여행할 권리가 있고, 선물을 받고 웃을 권리가 있다는 걸 알게 해 주었다.
-281쪽, 딜랑: 굿바이, 뉴요오크

미국에 다녀온 뒤에도 삶은 계속 된다. 그리고 그 삶은 지금 막 시작되었다.
-286쪽, 블라드: 또 다른 시작

 

 

목차

사이드가 보내는 편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블라드 반짝이는 후속편
플라샤르 엄청난 재앙의 서막
루 어른이 되는 법

재앙은 절망을 부르고
블라드 통합교육반을 뉴욕으로
샬리 깨져 버린 소망
딜랑 눈물을 참기 힘든 태클
블라드 인생은 롤러코스터
마르셀 가장 큰 거짓말

다시 이어진 소망
루 ‘조금’이라는 말이 붙는 문제
블라드 영웅의 정체

실망과 희망 사이에서
마틸드 두려움은 즐거움의 일부

뉴욕 여행 D-7
사이드 마음을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

시끌벅적 뉴욕 대소동
이렌느 여행 첫날의 해프닝
블라드 뉴욕행 비행기 안에서
루 세상에 맞춰야 하는 여행
마틸드 잠결에 부른 이름
블라드 12층과 14층 사이에서
플라샤르 운명의 여신이 미소 지을 때
마틸드 사라아아앙의 탐정
사이드 유일한 어른은 누구
루 혼란스럽고 어렵고 바보 같은 것

굿바이 뉴욕, 그리고 우리들은
블라드 작전명은 뒤틀린 큐피드
테아 큐피드의 화살은 어디로
마틸드 휠체어가 갈 수 없는 길
플라샤르 새로운 진실과 마주할 때
사이드 내 인생 최고의 밤
루 아직은 열일곱 살
블라드 2분 30초의 위로
딜랑 굿바이, 뉴요오크
블라드 또 다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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