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96263454 / 160쪽 / 208g / 135 x 19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윤선해
-
주지현
-
김상훈
- 16,830
- 19,800
- 18,900
- 15,300
출판사 리뷰
작품 심사평 중에서 시인의 신인상 수상작 <영원의 나라 천상으로>를 보면 시인의 여성성이 여실히 드러낸 고백록을 보는 듯하다. ‘자유로운 새가 되어’ ‘이별이 없는 곳 하늘’로 ‘우리는 하나가 되어’ ‘여기 이곳을 떠나가고’자 염원한다. 하늘로 표현한 ‘영원성’과 그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로 염원을 승화시킨다. 아울러 ‘사랑을 위하여 / 영원히 시들지 않는 젊은 날 / 아름다운 청춘을 두고 / 영원의 나라 천상으로 / 여기 이곳을 떠나갑니다’라고 선언했다. 미래 설계의 완성형을 추구하며 스스로 확신한다. 승리를 획득했을 때 그래서 더욱 값지다. 슬픔에도 깊이가 있다면 낙엽 쌓인 후원에서 홀로 시간이 멈춘 정갈한 우물을 떠올리면 된다. 이른 봄이 오면, 꽃 피어 오르게 한 우물과 목련. 목련은 필 때마다 햇살이 무정타 하여 북향하여 피어나는 슬픔을 갖고 피어난다. 차라리 뚝 뚝 떨어져 질 때가지 봄이 머물러 주기라도 했다면 우물의 물이 출렁이던 밤 상처 난 꽃잎 하나 후련하기라도 했을 터인데. 김춘자 시인의 <찢어진 꽃잎>을 보면 목련의 슬픔을 감응한 우물과 봄밤 후원의 기억을 상기시키며, 열길 물속조차 헤아리기 벅찬 봄밤에 목련의 슬픔이 비장하다.
제1부 보듬고 싶은 세월이여 자연이여
부여 옛집 외 34편
제2부 상념인 듯 그리움인 듯
나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외 33편
제3부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라
내 고향 샘재골 외 30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