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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행복해

나태주, 빨간제라늄 저 | 파랑새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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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559027 / 168쪽 128 x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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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어린이들을 위한 나태주 시인과
최고의 동화작가들이 함께한 사랑의 콜라보!


그동안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을 노래했던 나태주 시인은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나태주 시인을 좋아하는 작가들도 뜻을 모아 함께했지요. 나태주 시인은 글을 쓰기에 앞서 우리 주변의 작고, 사랑스럽고, 행복을 주는 존재들을 떠올리며 고민했어요. 《작지만 행복해》는 그렇게 세상의 모든 작은 것들에게 바치는 나태주 작은동화 시리즈의 완결본입니다. 여기에 우미옥, 임태리, 장성자, 안선모, 최이든 작가가 ‘넥타이’ ‘풀꽃’ ‘지우개’ ‘양말’ 등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들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로 사랑받아온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 《어쩌다 어른》 《엄마는 예쁘다》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많은 베스트셀러에서 위트 있고 발랄한 색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화가 ‘설찌’, 과감한 선과 독특한 스케치로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빨간제라늄’. 이 3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한 묶음의 엽서 같은 동화 시리즈가 탄생했어요.

작고, 여리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모든 존재들에게
풀꽃 시인과 동화 작가들이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작지만 행복해》는 ‘나태주 작은동화’ 시리즈의 완결본이에요. 특히 이번 세 번째 에디션에서는 이미 국민 애송시가 된 <풀꽃>이 탄생하게 된 나태주 시인의 비밀 일화가 공개됩니다. (나태주 ‘풀꽃’). 지팡이를 타고 코마도 마법학교에 다니는 마녀 루카의 작은 지우개 이야기(임태리 ‘마녀 루카의 지우개’), 칭찬받을 때마다 생기는 포인트 ‘달란트’를 전학생과 나누는 3학년 1반 아이들의 나눔 이야기(최이든 ‘달란트 시장’), 아빠의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천년 소나무를 사랑하는 진우의 이야기(장성자 ‘천년 소나무’), 몸이 닳아질수록 이별과 삶의 의미를 배워 가는 필통 속 연필들의 이야기(우미옥 ‘필통집 이야기’). 몽골에서 온 받으랄의 이름에 얽힌 사랑의 이야기(안선모 ‘내 이름을 받으랄’) 등 총11편의 사탕 같은 동화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풀꽃들은 이름이 없습니다. 아닙니다.
모든 풀꽃들은 이름이 있지만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냥 풀꽃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지금 문득, 우리는 왜 동화를 읽고 싶을까요? 평생 동안 아이들의 곁에서 선생님으로 살아온 시인 나태주 할아버지는 왜 우리에게 자그마한 동화집을 엮어주셨을까요? 어린이들이 동화를 먹고 자라날 힘을 얻듯, 어른들은 동화를 통해 작아지는 마음을 견뎌낼 힘을 얻습니다. 동화는 우리 모두를 위해 남아 있는 마지막의 보석입니다. 작은 손가락 위에서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던 반지 사탕 하나로 충분히 행복했던 시간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나태주 작은동화 시리즈는 그 자그마함만큼이나 특별한 따뜻함으로 영원히 여러분의 곁에서 사랑과 행복의 진짜 의미를 알려줄 거예요. 바닷가에서 주웠던 소라 속에 뒤를 대 보면, 친구의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 보면, 나무와 꽃의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 주면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 만나 보세요.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했고, 1963년 공주사범학교 졸업했다. 1964년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을 했고,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43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했고,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였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이래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시인들 나라』, 『황홀극치』, 『세상을 껴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등 35권의 개인 시집을 출간했다. 산문집으로는 『시골사람 시골선생님』, 『풀꽃과 놀다』, 『시를 찾아 떠나다』,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날마다 이 세상 첫날처럼』 등 10여 권을 출간했고, 동화집 『외톨이』(윤문영 그림),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너도 그렇다』, 『너를 보았다』 등을 출간했다. 이밖에도 사진시집 『비단강을 건너다』(김혜식 사진), 『풀꽃 향기 한줌』(김혜식 사진) 등을 출간했고, 선시집 『추억의 묶음』, 『멀리서 빈다』, 『사랑, 거짓말』, 『울지 마라 아내여』 등을 출간했으며, 시화집 『선물』(윤문영 그림)을 출간했다.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5만권을 출간했고, 지금도 베스트 셀러로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흙의 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고운문화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충남문인협회 회장, 공주문인협회 회장, 공주녹색연합 초대대표, 충남시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메일 주소 : tj4503@naver.com 

책 속에서

 

목차

선생님의 넥타이 10 나태주
지우개 20
풀꽃 30
마녀 루카의 지우개 48 임태리
달란트 시장 64 최이든
천 년 소나무 74 장성자
특별한 냉장고 90
내 마음 속 엘사 꽃 106 우미옥
필통 집 이야기 118
책 먹는 고양이 레몬 130 안선모
내 이름은 받으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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