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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가자 [빅북] 보리 빅북9

시리즈 : 보리 빅북 [10]

윤구병, 이태수 저 | 보리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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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3141389 / 50쪽 403 x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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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눈 덮인 겨울산과 산짐승을 따뜻한 연필선으로 담아낸 그림책
 《우리끼리 가자》를 빅북으로 보며 재미 두 배, 감동 두 배!

•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150~200% 큰 판형으로 만든 책입니다.
• 도서관이나 교실, 여럿이 모여 함께 그림책을 읽을 때 빅북을 보여 주세요.
• 읽어 주는 어른들도, 귀 기울이는 아이들도 큰 그림을 보며 이야기에 푹 빠져들 거예요.
• 큰 책장을 넘기며 놀이처럼 그림책을 읽을 수 있고, 이야기와 그림의 여운이 더 오래 남아요.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생태세밀화를 이십 년 가까이 그리고 있습니다. 첫아이 나이에 따라 아기 그림책을 만들고, 계절 그림책을 만들고, 초등학생이 볼 수 있는 도감을 만들었습니다. 독자들은 많은 세밀화가가 있지만 이태수 화가 세밀화는 다른 세밀화와는 다르게 따뜻하다고 합니다. 그림에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입니다. 자연 생명 속과 겉을 꿰뚫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파리 겉과 뒤를 잘 들여다보고 앞에서도 뒤에 숨겨진 느낌까지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림이 뻣뻣하지 않고 살아있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자연은 편애할 수 없다고 말하는 작가는, 어느 한 개체만을 주로 그리지 않고 자연 생명 모두를 그렸습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보리 아기 그림책》,《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할아버지 요강》,《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우리 반 여름이》, 《잃어버린 구슬》,《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잘 가 토끼야》,《개미가 날아 올랐어》,《옹달샘 이야기》,《나비 때문에》,《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심심한 오소리》,《숲 속 그늘 자리》,《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향 백학 마을에서 텃밭을 일구며 자연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1943년 전라도 함평에서 태어난 윤구병 선생은 아홉째 아들이라 ‘구(9)병’입니다. 한국전쟁 때 윤구병 선생 위에 있는 형 여섯이 죽고 말아, 아버지는 남은 자식들 공부 가르친 것을 후회하고 농사꾼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죠. 그러나 초등학교는 마쳐야 사람 구실을 한다는 고종사촌형이 학비를 대주어 어렵사리 다시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고 숱한 방황과 가출과 어려움 속에 서울대 철학과에 들어갑니다.
대학교와 대학원을 모두 마친 뒤 1972년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 들어갔고, 이때 《배움나무》라는 사외보를 만든 뒤, 1976년에 한창기 선생과 함께 《뿌리깊은 나무》라는 잡지를 세상에 펴냅니다. 첫 번째 편집장을 지냅니다. 1981년 충북대 철학과 교수 공채 시험에 붙어 열다섯 해 동안 교수로 일합니다. 그러는 동안 《어린이 마을》 《달팽이 과학동화》 《올챙이 그림책》을 기획해서 펴내고, 1988년 보리출판사를 만들어 교육과 어린이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을 만듭니다.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도 만든 윤구병 선생은 서울대 교환교수로 있던 1995년에 전라도 부안군 변산면에 공동체학교 터를 마련했으며, 이듬해인 1996년부터 대학교수를 그만두고 시골로 내려가 농사꾼이 됩니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사람답게 가꾸는 것은 다름 아닌 농사라고 믿는 시골 할아버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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