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58608736 / 112쪽 145 x 20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폴 칼라니티
-
윤선해
-
김정아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17,820
- 16,830
- 25,200
- 16,200
- [시리즈] 청어 시인선 [180]
출판사 리뷰
■ 시인의 말
고상하고 격조 높은 시조 한 수를 위하여!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닿아 있고
들리는 것은 들리지 않는 것에 닿아 있고
생각나는 것은 생각나지 않는 것에 닿아 있는
소중한 내 인생의 시심으로 이 밤을 수놓아 가고 싶은 마음으로
시조 한 편 한 편, 정갈하고 아름답게 써 가고픈
소박한 소망 하나에 졸졸 매달리며 정진해 가겠습니다.
2020 초여름
靑鶴 허상회
*꽃자리
이삼십 나이 때
이런저런 고민과 하는 일
힘들다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면
그 시절이 꽃청춘
하늘은 우리 인간에게
꼭 숙제 하나쯤 내주는 것 같은
그 과정을 겪어 가는 인생은
더욱 더 성숙해져 가는 삶이다
노년에 이른 나이에 살면
모르고 가볍게 스쳐온 청춘시절
그때 풋풋했던 그 시절
그 청춘 때가
꽃 시절 꽃자리 같아라
*저녁이 있는 삶
바빴던 하루 일과를 보내놓고
집으로 돌아온 불 꺼진 창가
저녁이 찾아와 하나둘씩 등불 밝히네
사람들은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짐 내려놓고
웃음꽃 활짝 피우는 행복한 밤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는 즐거움
삶의 향기와 애잔한 미소가
온 집 안의 온기로 가득 채워가네
*자연 살이
도랑 치고 물고기 가재 잡던 나의 친구야
꿈을 찾아 사랑을 찾아 도시로 걸어가서
헤맸던 고향 동무들 지금쯤 어디에서 무얼 하느냐
중년되어 고향 산 돌아와
먹거리 농사짓고 산에서 살아보니
성공도 명예도
지나보니 별거 아닌데
사람이 살면서 병 없고 건강한 몸에
마음 편히 살아가면 인생은 최고의
행복이자 힐링 되는 즐거움 삶 아니겠나!
시인의 말
1부 꽃길에서
2부 자연별곡 사랑
3부 환경의 실로폰 소리
4부 삶의 여정
5부 발걸음 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