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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탐정 레베카 4 오싹오싹 유령 추적 작전

시리즈 : 아홉 살 탐정 레베카 [4]

PJ 라이언, 토리아트 저 | 김경희 역 | 제제의숲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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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731687 / 96쪽 153 x 20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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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지금 당장이라도 세계 최고의 탐정이 되기 위해!
어른이 될 때까지 참을 수 없는 아홉 살 탐정의
좌충우돌 추리 동화

탐정이 되기 위해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릴 생각 따위 전혀 없는 아홉 살 레베카. 레베카는 지금 자신 앞에 펼쳐진 여러 가지 사건들을 관찰하고 해결하기 바쁘다. 그 이유는 바로 언제든 세계 최고의 탐정이 되기 위해서다! 그러다 보니 실제 아홉 살에게 일어날 법한 사건 사고가 대부분. 따라서 또래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책 속 주인공인 레베카를 친근하게 느끼게 된다. 더불어 명탐정과 늘 함께하는 유능한 조수인 친구 마우스의 독특함 때문에 빵 터지고, 깔깔 웃느라 귀찮은 독서라는 생각 없이 책을 읽게 된다. 더불어 내용 사이 사이에 직접 해 보도록 구성된 미로와 퍼즐, 퀴즈 등이 한층 재미를 더한다. 아이들은 저마다 스스로 아홉 살 탐정이 되었다는 자신감과 함께 책을 단숨에 끝까지 보았다는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2년 넘게 보모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책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쓴 재미있는 탐정물, 마법을 쓰는 요정과 사랑스러운 인어 이야기는 모두 어리지만 강한 아이들이 자신의 소질과 재능을 깨닫고 누리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오늘도 전 세계를 여행하며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를 쓰는 중이다.
상상하는 모든 것을 그리고 디자인하는 푸른 꿈이 있는 곳, 무한한 상상력을 갖고 색다른 기획과 그림, 디자인으로 수준 높은 창작물을 만들려는 회사다.

역자 소개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배드 키티’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와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인형의 비밀』 『나쁜 학교』 『기억의 상자』 『깡통집』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이 영화는 좀비랑 유령 중에 어느 쪽이 나오니?”
레베카가 팝콘을 입안에 던져 넣으며 물었다.
“유령.”
마우스도 팝콘을 우적우적 씹어 먹더니 슬며시 경고했다.
“굉장히 무섭대.”
그냥 넘어갈 레베카가 아니었다.
“무서워 봤자 거기서 거기지. 왜냐하면 유령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유령을 실제로 만나기 전까진 다들 그렇게 얘기해.”
레베카도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다.
“난 지금까지 유령을 만난 적 없고, 앞으로도 만날 일 없을 거야. 유령이란 절대 있을 수 없어. 뭣보다 유령이 존재한다는 걸 증명할 방법이 없는걸.”
마우스가 기가 막히다는 듯이 눈을 빙글 굴리자, 레베카가 의기양양하게 팝콘을 씹어 먹었다.
“레베카, 그냥 영화나 보자.”
-본문 6~7쪽


하얀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레베카 방의 창문 앞을 걸어가고 있었다! 여자의 머리칼은 헝클어져 있고, 하얀 드레스에, 손에는 양초를 들고 있는데 바람 때문인지 촛불이 깜박였다. 걸음걸이가 아주 느릿느릿했지만 치마가 길어서 발이 보이지 않았다. 레베카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정말 놀랍고도 무서운 순간이었다.
‘설마 유령?’
“당연히 유령은 아니지!”
레베카는 자신을 윽박질렀다.
“영화 때문에 내가 어떻게 됐나 봐!”
레베카는 그저 유리에 빛이 반사된 걸 잘못 본 것뿐이라고 생각하며 눈을 몇 번 깜박였다. 그러고 나서 다시 그쪽을 바라보자 여자는 여전히 손에 초를 든 채 레베카네 뒤뜰을 걸어가고 있었다.
-본문 12~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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