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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리스 1~2 세트 (전2권)

하세 사토시 저 | 김진아, 박춘상 역 | 황금가지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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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886837 / 1184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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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특이점을 넘어선 인공지능과의 공존은 가능한가? 인간형 안드로이드 hIE(Humanoid Interface Elements)가 널리 보급되었을 뿐 아니라, 기술과 지적 능력 면에서 인류를 훨씬 초월한 초고도AI에게 기업이나 국가의 향방에 대한 판단을 의존하기에 이른 서기 2105년. 50여 년 전에 이미 특이점을 넘어선 초고도AI는 ‘인류 미답 산물’ 혹은 ‘레드박스’로 불리는 hIE 기체를 스스로 창조해 내는 능력을 거머쥐었다. hIE의 행동을 관리하는 거대 기업 밈프레임의 연구소에서 비상한 전투 능력을 지닌 레드박스 다섯 기가 탈출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평범한 고등학생인 아라토는 우연히 길가에서 탈출한 레드박스 중 한 기인 레이시아와 마주치고 얼결에 소유자가 되는 계약을 맺는다. ‘마음’이 없는 레이시아에게 점차 이끌리던 아라토가 자신의 감정이 아날로그 핵으로 유도당한 게 아닌지 혼란스러워하는 가운데, 그들을 노리는 위협이 시시각각 닥쳐온다. 인류 미답 산물의 또 다른 이름인 레드박스는 적색편이라는 현상에서 따온 것이다. 적색편이란 멀어져 가는 광원으로부터 도달하는 빛은 파장이 길어지기에 스펙트럼이 붉은 쪽으로 치우치는 현상을 말한다. 인간의 지능을 초월했으면서도 계속 진보해 나가는 초고도AI와 그 산물을 멀어져 가는 광원과 빛에 빗댄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필사적으로 쫓아가지 않으면, 상대속도가 너무 벌어져서 빛의 파장이 가시광 영역을 넘어 점점 검게 변해 갈 것이다. 언젠가 인류 미답 산물을 구조를 알 수 없는 장치(블랙박스)로 다뤄야 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_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하세 사토시
저자 : 하세 사토시
1974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간사이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다가 퇴직한 이후, 2001년에 「전략거점32098 낙원」으로 제6회 스니커 대상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11년에 완결한 라이트노블 『원환소녀』는 치밀한 설정과 이야기 전개로 호평을 받으며 다음 해 ‘이 라이트노블이 대단하다’ 랭킹에서 4위를 차지했다. 소설을 쓰는 인공지능을 소재로 다룬 2009년작 『당신을 위한 소설』으로 일본SF대상과 성운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꾸준히 작품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테마로 다루어 왔다. 2012년 출간되어 후에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본작 『비틀리스』로 또다시 두 SF상의 후보에 올랐으며, 2015년에 『My Humanity』로 마침내 제35회 일본SF대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일본SF대상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기타 작품으로는 『allo, toi, toi』, 『메탈기어 솔리드 스네이크 이터』 등이 있다.

역자 : 김진아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일본 문화에 매료되어 일본어 전문 번역가의 길을 가게 되었고,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도서로는 《1%의 마법》 《왜 자꾸 죽고 싶다고 하세요, 할아버지》 《터부》 《가모가와 식당 2》 《나는 고양이지만 나쓰메 씨를 찾고 있습니다》 《기적의 메모술》《안토니오 가우디》 《바(BAR) 레몬하트》 등이 있다.

역자 : 박춘상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를 졸업했다. 마음에 깊이 남는 일본 소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모리 히로시의 『모든 것이 F가 된다』, 『웃지 않는 수학자』, 『환혹 의 죽음과 용도』, 『여름의 레플리카』, 『수기 모형』을 비롯하여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날개 달린 어둠』, 『허구추리 강철인간 나나세』,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 『뒷골목 테아트로』 , 『악당』, 『일곱 바다를 비추는 별』, 『법정의 마녀』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진아, 박춘상

김진아
서울 여자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으며 일본 문화에 매료돼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도서로는 《기적의 메모술》, 《왜 자꾸 죽고 싶다고 하세요, 할아버지》, 《터부》, 《가모가와 식당 2》, 《나는 고양이지만 나쓰메 씨를 찾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가우디》, 《바(BAR) 레몬하트》 등이 있다.

박춘상
1987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성대학교를 졸업했다. 마음에 깊이 남는 일본 소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모리 히로시의 『모든 것이 F가 된다』, 『웃지 않는 수학자』, 『환혹 의 죽음과 용도』, 『여름의 레플리카』, 『수기 모형』을 비롯하여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 있다』, 『날개 달린 어둠』, 『허구추리 강철인간 나나세』, 『에콜 드 파리 살인사건』 , 『뒷골목 테아트로』 , 『악당』, 『일곱 바다를 비추는 별』, 『법정의 마녀』등이 있다.

목차

1권

PHASE1 CONTRACT 9
PHASE2 ANALOG HACK 74
PHASE3 YOU’LL BE MINE 136
PHASE4 AUTOMATIC WORLD 188
PHASE5 BOY MEETS PORNOGRAPHY 268
PHASE6 MY WHEREABOUTS 341
PHASE7 DYSTOPIA GAME 419
PHASE8 SLUMBER OF HUMAN 518

2권

PHASE9 ANSWER FOR SURVIVE 7
PHASE10 PLUS ONE 85
PHASE11 PROTOCOL LOVE 189
PHASE12 BEATLESS(1) 285
PHASE13 BEATLESS(2) 379
LAST PHASE IMAGE AND LIFE 491
EPILOGUE BOY MEETS GIRL 594

작가 후기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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