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98658670 / 238쪽 128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터보832
-
정규영
-
최영우, 김은경, 김지형, 박선영, 안중수, 윤경록, 이경무, 이공희, 이원석, 한상권, 한용현
- 19,800
- 18,900
- 20,700
- 21,600
출판사 리뷰
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을 만들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이유 이 책은 “일하고 있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나의 시간을 살아가고 싶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나카무라 겐타의 경영 철학이자 일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나카무라 겐타는 10여 년간 수많은 업체를 취재하며 자신의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살아가듯 일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몇 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일하고 있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자신의 페이스대로 살아간다. 둘째, 일단 시작한 뒤 조금씩 수정하면서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간다. 셋째, 자신의 가치관을 실현해줄 장소와 그곳에 딱 맞는 사람들을 연결한다. 넷째, 그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즐거움을 만들어간다. 이 책에는 살아가듯 일하는 사람들을 대표할 만한 여러 구인 취재기가 실려 있다. 100년 전통의 일본 최고 유리 제조사 기무라 유리점, 문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천국 가키모리 문구점, 쇠락한 폐광촌을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마을로 만든 이와미 은광 생활문화연구소, 마음을 흔드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사토루 디자인, 전 세계 하루키 팬들이 찾아오는 북카페 6차원 등이다.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을 쌓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해온 사례들이다. 나카무라 겐타는, 식물에게 살아가는 것과 일하는 것이 나뉘지 않듯, 고유한 영역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일이란, 자신의 분야에서 싹을 틔우고, 가지를 뻗고, 한 그루의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일본 일 백화점’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기도 하다. 나카무라 겐타의 도전은 ‘일본 일 백화점’에 멈추지 않는다. ‘일×사람×공간’을 매개로 여러 실험적인 프로젝트와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재개발을 앞둔 빈 건물을 리모델링해 실험적인 이벤트 공간 ‘리틀 도쿄’를 오픈했고, 각 분야에서 일하는 게스트를 둘러싸고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는 ‘일 바(bar)’, 누구나 자신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는 ‘팝콘(popcorn)’ 등으로 그 폭과 영역을 더욱 넓혀 가고 있다. ‘세상에는 사람의 수만큼 일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일과 직업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제안한다 그렇다면 이 책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을까? 안정적인 평생 일자리의 개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고, 앞으로 어떤 일과 직업이 살아남을지, 어떤 방식이 유지될지 예측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새로운 방식을 모색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일본 일 백화점’에는 다양한 직업의 구인 기사가 올라와 있다. ‘마을 대학 만들기(NPO)’, ‘실 염색 전문가’, ‘유리 제조업’, ‘종이 디자이너’, ‘게스트하우스 운영’, ‘프랑스 레스토랑 셰프’, ‘기업 브랜딩 전문가’ 등 업무도 제각각이지만, 근무지, 일하는 분위기, 사람들의 표정도 다양하다. 그런데 그들의 인터뷰를 읽다 보면 무심코 ‘재밌겠다’,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일본 일 백화점’의 특징 중 하나가 ‘이직할 생각이 없는 사람을 위한 구인 사이트’이다. 이는 나카무라 겐타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그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발견하고 기꺼이 도전해보도록 이끌어주고 싶다고 말한다. 이를 ‘자신의 뿌리를 움직이는 일’이라고 표현한다. 구인 사이트 이름을 ‘백화점’으로 정한 것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직업을 소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기술이 빠르게 진보해 인간의 능력을 대체해나가고,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자신만의 일을 찾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관점을 바꿔야 한다. 이 책은 세상에는 사람의 수만큼 일하는 방식이 존재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사람×공간’을 연결하며 살아가듯 일하라고 제안한다. 이 메시지는 지금 일과 직업을 찾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자신의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모색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마음의 ‘뿌리’를 움직이는 것은 돈이나 스펙이 아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 시간을 축적해나가고 싶은지가 더 중요하다. 자신이 원하는 삶과 미래를 그릴 수 있을 때 우리 마음이 흔들리고 반응하게 된다. 그것이 지금 있는 ‘장소’와 제대로 연결된 미래일 때 더욱 그렇다._61쪽 나는 구인자들이 ‘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 하며 놀라게 만들고 싶었다. 구인 사이트에 몇 가지 조건을 입력해서 나온 일자리만 자기에게 맞는 일이 아니다. 세계는 훨씬 넓고 다양한 삶의 방식과 일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많은 사람에게 이런 사실을 깨닫게 하고 싶었다. _66쪽
머리말
1.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다
일백화점이 출범하기까지
좋은 해프닝 만들기
충동과 사귀다
2. 싹이 터서 잎이 나다
첫 구인 의뢰
자기 일
선물
3.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다
따라 할 수 없는 구인 사이트
일단 해본다
눈앞에 있는 사람과 마주하다
지금, 여기서 살아가다
4. 가지가 뻗어나 잎이 무성해지다
‘일 바(bar)’의 시작
얼굴이 보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하는 디자인
5. 숲이 되다
자신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팝콘(popcorn)’
다 함께 만들어간다
지속 가능한 쾌락을 추구한다
살아가듯 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