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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생육기

심복 저 | 김지선 역 | 달아실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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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710706 / 416쪽 151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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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임어당이 중국 문학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여성이라고 찬탄한 여자 심복은 18세기 말 청나라에서 살던 평범한 남자다. 과거에도 떨어지고 그나마 관청의 작은 일을 맡기도 했지만 영 마뜩잖고 이런저런 사업도 벌여봤지만 신통찮다. 시문을 쓰고 그림도 그렸다지만 문인으로도 화가로도 알려지지 않을 걸 보면 그 또한 그저 그러했던 모양이다. 그런 심복이 마침내 전 세계 유명 인사가 된 것은 오직 그의 아내 진운 덕분이다. 마흔에 요절한 아내 진운을 그리워하며 쓴 ‘부생육기’가 공전의 히트를 친 것이다. 두 사람의 달콤쌉쌀한 사랑 이야기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너무도 솔직하게 써내려간 덕분일까, 그의 글을 읽다보면, 세상에 이런 여자를 누군들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다. 심복의 아내 진운, 임어당이 왜 입이 마르도록 그녀를 칭찬했는지 독자들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박황재형의 그림이 부생육기의 운치를 더하다 강원도 구룡령 산채에서 그림과 조각, 문필 작업을 하고 있는 박황재형 선생은 수묵담채화 분야의 거장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와 함께 전서와 초서를 융합한 글씨체의 서예가로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그림, 서예, 조각 등 그야말로 다방면에 걸친 예술가로서의 천재적 면모를 과시하던 박황재형 선생은 어느 날 홀연히 도시의 삶을 뒤로하고 강원도 구룡령으로 ‘행복한 망명’을 했는데, 예술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는 예술혼을 찾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넘거나 넘어가기를 멈춘 사람’이라는 뜻의 별호를 가진 지월당(止越堂) 박황재형 선생은 이후 지난 8년여 시간을 구룡령에서 사유와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 그런 박황재형 선생을 만나 몇 개월의 설득 끝에 부생육기를 그리겠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그러고 나서 다시 몇 개월이 지나 마침내 박황재형의 부생육기 그림 28점이 완성되었다. 부생육기가 박황재형 선생의 그림을 통해 세상에서 유일한 부생육기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1+1 『부생육기』를 구입하면 박황재형 선생의 그림 <부엉이부부>를 증정 달아실출판사는 『부생육기』를 구입하는 모든 분들께 『부생육기』에 실린 박황재형 선생의 그림 중 <부엉이부부>를 선물로 증정한다. A3 크기의 한지에 인쇄하여 원화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15,000원에 『부생육기』와 박황재형 선생의 그림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 마시라!

저자 소개

  • 저자 : 심복
저자 : 심복
청나라 사람으로 수필가이자 화가이다. 자字는 삼백三白, 호號는 매일梅逸로 절강성浙江省 소주蘇州 사람이다. 그의 대표 저서인 『부생육기浮生六記』는 자서전적 산문으로 「규방기락閨房記樂」 「한정기취閑情記趣」 「감가기수坎?記愁」 「낭유기쾌浪遊記快」 「중산기력中山記歷」 「양생기도養生記道」 등 총 여섯 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국 수필 문학 중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역자 : 김지선
이화여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려대에서 「위진남북조 지괴의 서사성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화여대 중문과 강의전담교수, 고려대 중국학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고려대에서 중국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중국문학 및 문화 전반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시도하고 있고, 관련 다수의 논문이 있다. 『신이경』, 『열녀전』 등을 번역하였고, 저서로 『붉은 누각의 꿈』(공저) 등이 있다.

그림 : 박황재형
구룡령 산채에서 그림과 조각, 문필 작업을 하고 있다. 국내외 대학교수, 각종 공모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수십 회의 개인전과 수백 회가 넘는 단체전을 통해 공력을 선보인 그는 수묵담채화 분야의 거장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와 함께 전서와 초서를 융합한 글씨체의 서예가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미학산문집 『metabeing』과 비평집 『interbeing』, 우주와 예술에 대한 사색을 담은 산문집 『돈오돈오』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로 필력을 과시했다. 다방면에 걸친 예술가로서의 천재적 면모를 과시하던 박황재형은 어느 날 홀연히 도시의 삶을 뒤로하고 강원도 구룡령으로 ‘행복한 망명’을 했다. 예술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는 예술혼을 찾기 위해서였다. ‘넘거나 넘어가기를 멈춘 사람’이라는 뜻의 별호를 가진 지월당(止越堂) 박황재형은 이후 지난 8년여 시간을 구룡령에서 사유와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지선

번역. 김지선
김지선은 이화여대 중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려대에서 「위진남북조 지괴의 서사성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화여대 중문과 강의전담교수, 고려대 중국학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고려대에서 중국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중국문학 및 문화 전반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시도하고 있고, 관련 다수의 논문이 있다. 『신이경』, 『열녀전』 등을 번역하였고, 저서로 『붉은 누각의 꿈』(공저) 등이 있다.


서화. 박황재형
박황재형은 구룡령 산채에서 그림과 조각, 문필 작업을 하고 있다. 국내외 대학교수, 각종 공모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며 수십 회의 개인전과 수백 회가 넘는 단체전을 통해 공력을 선보인 그는 수묵담채화 분야의 거장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와 함께 전서와 초서를 융합한 글씨체의 서예가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미학산문집 『metabeing』과 비평집 『interbeing』, 우주와 예술에 대한 사색을 담은 산문집 『돈오돈오』를 비롯한 다수의 저서로 필력을 과시했다. 다방면에 걸친 예술가로서의 천재적 면모를 과시하던 박황재형은 어느 날 홀연히 도시의 삶을 뒤로하고 강원도 구룡령으로 ‘행복한 망명’을 했다. 예술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는 예술혼을 찾기 위해서였다. ‘넘거나 넘어가기를 멈춘 사람’이라는 뜻의 별호를 가진 지월당(止越堂) 박황재형은 이후 지난 8년여 시간을 구룡령에서 사유와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

 

목차

1. 행복한 결혼 생활
2. 아름다운 멋을 찾아서
3.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4. 내 숨결이 묻어나는 곳
5. 유구국을 다녀와서
6. 건강하고 여유롭게 사는 법

작가 인터뷰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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