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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그림책

시리즈 : 대활자본 어르신 이야기책 [6]

김영희 저 | 지성사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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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8893848 / 48쪽 187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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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이 책의 내용 이 책은 <목넘이마을의 개>(황순원, 긴글 301)에서 그림만을 간추린 ‘그림 에세이’입니다. 어디를 가야 하든 산목을 넘어야만 하는 목넘이마을에 찾아든 신둥이(흰둥이) 개. 굶주림에 지친 신둥이는 방앗간에 떨어진 겨와 동네 개 구유를 핥으며 간신히 몸을 추스르지만, 마을 사람들은 미친개라며 몰아냅니다. 험악한 환경 속에서도 끈질기게 생존을 유지하는 신둥이 개의 이야기입니다. 각 쪽에는 그림과 어우러진 한 줄 글만 있을 뿐, 이야기를 꾸미고, 또 상상하는 것은 모두 어르신 당신입니다. 어르신께서 그림을 보시면서 느끼는 감정, 지난날의 추억을 글이나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실 수 있도록 여백을 두었습니다. 이 책은 어르신이 직접 꾸미는 어르신만의 ‘이야기책’입니다.

저자 소개

1944년 해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회화와 조각을 전공했다. 1981년에 독일 뮌헨으로 이주, 그곳에서 30여 년째 닥종이 조형작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뿐 아니라 유럽 여러 나라에서 지금까지 70여 차례 전시회를 열어 국내보다 국제무대에서 더 잘 알려진 예술가다. 1978년 서울 전시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개인전을 열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섯 살 때부터 한지를 물들이고 접고 붙이며 닥종이 예술의 독창적인 길을 걸어온 그녀의 작품에는 작가 자신의 인생이 녹아 있으며 한국 전통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저서로 수필집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뮌헨의 노란 민들레》《눈이 작은 아이들》《책 읽어 주는 엄마》《눈화장만 하는 여자》《사과나무 꿈나들이》와 장편소설 《러브》 등이 있다.
첫 책 《아이를 잘 만드는 여자》 출간 이후 20년의 세월이 흘러 일흔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엄마로서의 삶을 졸업하고 이제야 여자로, 진정한 예술가로 다시 태어난 것 같다고 말한다. 일흔에도 뾰족구두 신고 미니스커트 입는 여자, 나이 들어도 무뎌지지 않는 감성과 예술혼을 가지고 있는 여자 김영희. 그녀의 전성기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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