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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에 고인 하늘

안재진 저 | 우리책 | 201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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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392497 / 142쪽 13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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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안재진
저자 : 안재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산문집 『고전 한 줄로 오늘을 생각한다』를 펴내면서 문학 활동을 시작하여 「신곡문학상」, 「경북문화상」, 「방촌문학상」, 「일한시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문인협회 이사ㆍ한국육필문학회 회장ㆍ한국수필가협회 이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ㆍ「수필과비평」 작가회의 고문ㆍ서울시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집으로는 산문집『알다가도 모를 세상이외다』,『여보게 좀 쉬어가자구나』,『산그늘에 가린 숨결』,『뻐꾸기소리』,『그릴 수 없는 새소리』가 있으며, 시집으로는『자호천해오라기』,『강물이 흐르는 뜻은』,『꿈꾸는 비탈길』,『물소리는 길이 되어(일어판)』, 『찻잔에 고인 하늘』을 출간하였다.

머리말

여윈 바람이 마른 풀밭을 헤메는 
빈 집 툇마루에 앉아
꿈을 구듯 귀를 씻고
속 피은 곳을 들여다 본다.

나뭇잎은 물기를 털고
바쁘게 허공을 흔들고
먼 산마루는 한 무리 새들이
어디론가 길을 떠난다.


 

목차

제1부
그대여·15
방 안에 산 하나 들여놓고·16
거울을 보노라면·17
그래도 할 말이 남아·18
골목길·20
들녘의 소리·21
너와 나의 빈틈·24
내 길 하나 열었으면·26
가장 낮은 곳으로·28
침묵의 언어·30
송포역·32
소주를 마시며·33
사람은 아픈 것이다·36
산길을 걷다·37

제2부
길이 없어도 별은 빛나고·41
오월에·42
회상·43
먼 이야기·44
갯마을 풍경·45
오늘 밤은·46
등나무·47
허무1·48
허무2·29
찻잔에 고인 하늘·50
우리들의 길바닥·51
외딴집·52
아무도 모른다·53
사람이 흐른다·54
산골 마을 골목길·56

제3부
창세의 침묵·59
하늘을 마신다·60
저녁바다·62
운명·63
연꽃과 나비·64
안개는 걷히지 않는다·65
산다는 건·66
부활의 빛이여·68
바람이 되었다·70
들판을 거닐면서·72
서울역·74
뒷골목·75
노귀재 단풍·76
내 마음 산등에 기대어·77
나는 가을이 되었다·78

제4부
뒷모습·83
길은 어디에도 있다·84
봉숭아·86
벚꽃·87
꽃밭·88
민들레·89
구룡산 이팝꽃·90
개나리·92
작약꽃·93
시를 쓴다는 게·94
겨울 들녘에서·95
가을 변주·96
겨울밤·97
눈 내린 아침·98
어느 겨울날의 묵상·100
독도는·102

제5부
그 바닷가·107
그날처럼 보이는 게 없다·108
하늘 구멍·110
내 안의 눈물 같은·111
까치집·112
공사장 식당 풍경·114
벚꽃 길에서·116
봄을 기다리며·117
신발 닦는 청년·118
타인의 옷·120
담쟁이·122
산마을에 아침이 열리다·124
목각인형·126
우물 속에서 울리는 소리·128
나뭇잎은 그 길을 알아·130

해설: 삶의 명상과 정신적 깊이·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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