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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댄스

앤 타일러 저 | 장선하 역 | 미래지향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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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5851044 / 356쪽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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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희망과 자기 발견, 또 다른 기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퓰리처상’ 수상 작가 앤 타일러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신작 소설. 윌라 드레이크의 인생에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중요한 순간들이 몇 번 있다. 1967년에 초등학교 학생이었던 그녀는 갑자기 엄마가 사라진 상황에 대처해야 했고, 1977년에는 남자친구의 청혼을 받고 결혼을 고려하는 여대생이었다.

1997년, 그녀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미망인이 되어 다시 자기 인생을 찾아가기 시작했고, 2017년에는 하루빨리 손주를 품에 안은 할머니가 되고 싶어 하지만 영영 그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윌라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놀랄 만한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그녀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젊은 여자와 그녀의 아홉 살 난 딸, 그리고 강아지 에어플레인을 돌보기 위해 볼티모어로 날아간다. 그리고 이러한 충동적인 결정은 윌라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장소로 이끌고, 서로를 가족처럼 대하는 괴짜 이웃들이 모여 사는 그곳에서 윌라는 뜻밖에 위안과 성취감을 얻는다.

출판사 리뷰

자아를 발견하고 두 번째 인생의 기회를 찾아가는 매혹적인 소설 윌라 드레이크에게는 인생을 바꿀 세 번의 기회가 있었다. 1967년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던 학창시절 어느 날, 남자친구의 청혼에 대학을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하던 1977년, 젊은 미망인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던 1997년. 그리고 2017년 어느 날 낯선 사람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바로 그때 그녀의 모든 것을 바꿀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만약 미국인의 평범한 일상을 알고 싶다면, 앤 타일러의 소설을 읽을 것”이라는 말처럼 그녀의 소설은 지극히 평범한 미국 서민들의 일상을 특유의 위트와 유머 때론 진지함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감으로써 사랑받고 있다. 또한 탁월한 문체의 우아함과 그 속에 묻어나는 슬픔, 특유의 엉뚱하고 솔직한 웃음은 그녀의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개성들이다. 여기에 더해 그녀의 소설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여성들의 삶에 대한 한없는 애정을 잃지 않으며 그녀들의 삶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주목한다는 사실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 28개국 출간 계약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국 타임스 올해의 책 “앤 타일러가 없었다면 미국 문학계는 훨씬 더 황량했을 것이다” 미국 문단이 앤 타일러에게 보내는 찬사이다. 작가에게 이보다 더 영광스러운 찬사가 있을까? 인간적이며 절제된 언어로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너무나 매혹적으로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그녀는 미국이 가장 아끼는 작가 중의 한 명의 대열에 들어섰다는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 『클락댄스』 또한 노년에 들어선 주인공 윌라가 지금까지의 삶을 뒤돌아 보고, 인생의 두 번째 기회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소설이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괴짜 이웃들과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즐겁고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다. 앤 테일러가 만들어낸 그럴법하면서도 독특한 캐릭터들의 소소한 일상들은 놀라운 통찰력과 인간적 호기심이 더해지며 생명력을 가지게 된다.

저자 소개

  • 저자 : 앤 타일러
저자 : 앤 타일러
앤 타일러는 1941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에서 자랐다. 열아홉 살에 듀크 대학교를 졸업했고 곧바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스무 권 이상의 소설을 집필했으며, 스무 번째 소설인 《푸른 실타래A Spool of Blue Thread》는 2015년에 맨부커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그녀의 열한 번째 소설 《종이시계Breathing Lessons》는 1988년에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앤 타일러는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ters)의 회원이며 현재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살고 있다.

역자 : 장선하
성심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이웃집 커플》, 《킬링 케이트》, 《베로니카 마스》, 《노인과 바다》, 《The Art of 해리 포터》, 《뉴트의 마법 가방》, 《할머니는 도둑》, 《디즈니 라이온 킹 무비 스토리북》 등 다수가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장선하
성심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하버드 1교시』, 『이웃집 커플』, 『노인과 바다』, 『365 매일 읽는 마음 처방전』, 『선택』, 『30초에 뚝딱 읽는 세계의 신화』, 『셰익스피어 연극 이야기』, 『위대한 종교 인물』, 『윈스턴 처칠』 등 다수가 있다.

목차

제 1 부

1967

1977

1997

제 2 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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