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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

모리모토 가네히사 외 저 | 한국산림치유포럼 역 | 전나무숲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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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1373648 / 485쪽 180 x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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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37명의 대규모 집필.번역진이 만들어낸 산림치유의 바이블 최근 출간된 『산림치유.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치유하는 대자연의 치유력』(모리모토 가네히사, 미야자키 요시후미, 히라노 히데키 외, 전나무숲)은 산림치유를 본격적으로 다룬 심층적인 단행본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사실 국내에서도 숲이 주는 치유력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이를 증명하는 본격적이고 과학적인 해설서가 없었던 것이 사실. 대부분 표피적인 해설이나 과학적 근거가 결여된 체험담 등이 주류를 이루었었다. 하지만 『산림치유』는 산림과 관련된 교수, 의사, 연구소, 행정기관의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내용 역시 매우 포괄적이지만 핵심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엄밀한 과학적 관찰과 실험으로 통해 도출된 신뢰성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국내 번역진과 감수자 역시 쟁쟁한 경력의 소유자들이다. 고려대, 경희대, 충북대, 전남대, 일본 치바 대학의 관련 학과 교수들은 물론 서울 백병원, 삼성서울병원의 전문의, 그리고 국립산림과학원 등의 공공 연구기관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감수는 현재 한국산림치유포럼의 회장과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신경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맡았다. ★‘산림’과 ‘삼림’ 용어 적용 안내 _ ‘산림(山林)’, ‘삼림(森林)’은 다소 의미에 차이가 있다. ‘산림(山林)’은 ① 산에 있는 숲 ② 도회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산야(山野)라는 비교적 좁은 뜻이며, ‘삼림(森林)’은 산의 숲뿐만 아니라 해안가의 숲, 공원의 숲 등 전반적인 숲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문 내에서는 보다 정확한 의미의 ‘삼림’을 사용했으며, 다만 표제의 경우 ‘삼림’이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은 만큼 ‘산림’으로 표기했다. 숲이 가진 치유의 능력 총체적으로 다뤄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숲이 가진 치유의 능력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약학, 운동요법, 감성의학, 테라피 등 삼림의학의 모든 것을 다룬 바이블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향후 ‘근거중심의학’으로 산림치유를 세우려는 노력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엄밀한 실험과 관찰을 통해 숲의 치유 효과를 증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산림치유가 단순히 현대의학을 곁가지에 있는 ‘보조 대체요법’이 아니라 ‘21세기 새로운 통합의학’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숲을 통한 치유는 사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의학이자 완전히 검증된 치유법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만큼, 앞으로 산림치유의 효과에 대해서는 더욱 많은 조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접기

저자 소개

  • 저자 : 모리모토 가네히사 외
저자 : 모리모토 가네히사
일본 효고현(兵庫) 출생(1946년). 도쿄대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에서 박사과정을 취득했으며 현재 오사카대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사회환경의학 강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스트레?스 위기의 예방의학-라이프스타일의 관점에서》, 현대의학과 사회- 강의》 등이 있다.

저자 : 미야자키 요시후미
일본 효고현 출생(1954년), 쿄농공대학 대학원 농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삼림종합연구소(독립행정법인) 생리활성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쾌적함 이야기》, 《오감으로 밝히는 숲의 과학》 등이 있다.

저자 : 히라노 히데키
일본 효고현 출생(1954년), 규슈대 임학과를 졸업한 뒤 임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환경성 종합환경정책국 환경영향평가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삼림이상향을 찾아서-아름답고 작은 공동체를 향하여》, 《숲의 거인들, 거목 100선》 등이 있다.

역자 : (주)산림치유포럼
산림과학, 의학, 보건학, 대체보완의학, 환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숲이 지닌 보건의학적인 기능을 밝혀내 인간의 삶에 적용하고자 2005년에 결성되었다. (사)한국산림치유포럼의 미션은 산림과 건강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객관적 근거를 확립하고 미래 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는 데에 기여하는 것이다.
산림청의 지원하에 국립산림과학원과 공동으로 산림치유의 기틀을 확립하는 장기 기획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일본 산림테라피 소사이어티 등 국제적 연대를 통해 국제심포지엄 등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이를 안내하고 지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산업화와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한국산림치유포럼
감수 이시형
한국산림치유포럼 회장, 신경전문의,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미국 예일대학교 연구원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거쳐 고려병원(현 강북 삼성병원) 원장 역임. 서울대 의과대학과 성균관대 의과대학에 출강. 현재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과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으로 활동 중이며 ‘산림치유포럼’을 이끌고 있다

역자
김기원 _ 국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교수
신원섭 _ 충북대학교 임학과 교수
우종민 _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김영채 _ 경희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교수
김우경 _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박범진 _ 일본 치바대학 교수
박찬우 _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산업연구과장
성지동 _ 성균관 의대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 내과 부교수
안기완 _ 전남대학교 산림자원학교 교수
유리화 _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양.치유연구실 임업연구사
이영주 _ 국제보호지역학회(IAPAS) 사무국장

책 속에서

도시 생활은 편리함을 줄지 몰라도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심리적 불안과 질병을 초래한다. 현대인들에게는 자연, 즉 숲을 잘 이용하고 조화롭게 교감하는 것이 정체성을 찾고,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심리적 치유와 건강을 유지하는 길이다. 특히 숲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치유법이라고 할 수 있다. 태고 때부터 인간을 보살펴 왔으며, 또한 인류가 마지막으로 의존해야할 것도 바로 이 대자연의 치유력이라고 할 수 있다.
- <감수의글> 중에서

삼림요법이란 삼림을 종합적으로 이용하면서 건강증진을 꾀하는 요법이다. 삼림요법은 독일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크나이프요법이 바로 삼림요법의 일종이다. 크나이프요법은 다섯 개의 치료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물요법으로 자율신경, 특히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둘째는 운동요법으로 운동신경계를 자극해서 이완효과나 감정의 고양(高揚)을 유도한다. 셋째는 식물요법으로 정신상태의 안정을 꾀한다. 넷째는 식사요법으로 신체의 조정을 도모한다. 다섯째는 질서요법으로 생활리듬을 조정하여 호르몬의 리듬을 조정한다. 이처럼 주로 자율신경계와 운동신경계를 자극하는 요법들 사이에 생활의 정규법을 집어넣어 정신을 안정시키고 신체를 개선,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더불어 예방의학적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산림요법과정신요법> 중에서

인간의 혈액 중에 있는 림프구의 약 20퍼센트는 자연살해세포(NKcell:natural killer cell)인데, 이들이 암세포 같은 이상세포를 발견해서 죽이기 때문에 인간의 몸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 자연살해세포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세포를 제거하는 역할도 하는데, 이 같은 작용이 바로 ‘자연면역’이다. 이 자연면역 덕분에 인간은 많은 질병을 막아낸다.
-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방식> 중에서

생각해보면 현대의학은 ‘약물요법’과 ‘수술요법’으로 대표된다. 이들 요법은 약물로 혈중농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이거나 종양 같은 병소(病巢)를 적출하는 방법이다. 이는 직접적으로 나쁜 부분에 손을 대는 인위적인 직접치료법이며, 첨단기술과 화학적 작용을 진단과 치료에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환자는 치유에 이르기까지 ‘수동적’ 입장에 처한다.
이에 비해 삼림테라피는 생체가 본래 지닌 자연치유력을 부활시키고, 훈련을 통해 변혁해가는 것이 목표다. 이는 자연의 자극에 생체가 반응하고 적응하려는 과정에서 몸의 여러 기능이 변조(變調)되고, 그와 함께 생체방어력도 강화되는 방법이다. 이때 생체는 ‘능동적’ 입장에 있다. 우리가 삼림테라피에 기대를 거는 것은 이와 같은 생체의 특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 <끝마치며> 중에서

목차

목차
감수의 글
한국어판을 펴내며 _ 국내 산림치유 어디까지 와 있나
1. 20세기 의학에서 21세기 의학으로의 진보, 삼림의학
2. 삼림의학은 응용의학 분야의 새로운 학문이다

제 1 부 삼림테라피와 건강
제?1장|삼림과 보완대체요법
제2장|자연·삼림테라피
제3장|삼림과 운동요법
컬럼1 _ 삼림요법과 정신요법
제4장|아로마테라피
컬럼2 _ 숲의 소리와 치유 효과
제5장|삼림테라피의 연구 사례
컬럼3 _ 원예요법과 녹지복지
제6장|삼림약학
총괄컬럼 _ 대체통합의학과 새로운 건강증진법

제 2 부 삼림테라피의 실제
제7장|삼림환경과 감성의학
제8장|삼림환경 설계
제9장|삼림의 특성과 건강

자연치유력을 되살리는 삼림테라피

인용문헌 & 참고문헌
학명, 과명, 속명 색인
생약, 한방방제명 색인
색인
저자 & 역자 소개
산림치유포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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