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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3141068 / 148쪽 180 x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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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곤충 애벌레는 하루 종일 먹기만 하는 먹보다. 먹고 쉬고 먹고 쉬고 똥도 싼다. 그렇다고 아무것이나 먹는 것은 아니다. 곤충 애벌레는 자기가 좋아하는 먹이만 먹는다. 그래서 곤충 암컷은 애벌레가 먹을 곳에다 알을 낳는다. 어떻게 곤충은 애벌레가 먹을 먹이를 찾을까? 이 책은 스스로 먹고 자기 힘으로 어른이 되는 곤충들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출판사 리뷰
《곤충은 어떻게 먹이를 찾을까?》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곤충은 어떻게 먹이를 찾을까?》에는 여러 가지 밥을 먹는 곤충들이 나옵니다. 크게 풀잎을 먹는 곤충, 나뭇잎을 먹는 곤충, 꽃꿀과 꽃가루, 열매를 먹는 곤충, 버섯을 먹는 곤충으로 묶었습니다.
2. 각 묶음마다 정부희 선생님이 직접 관찰해서 쓴 곤충 이야기가 나옵니다. 버섯 한 조각만 있으면 열 마리가 넘는 넓적가시거저리가 아무 걱정 없이 먹고살 수 있어요. 곤충이 어떤 먹이를 어떻게 찾아가는지 뿐 아니라 다양한 곤충 생태도 알 수 있습니다. 또 아이들이 곤충에 대해 더 알아야 할 내용도 써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알기 쉽게 글을 쓰고, 세밀화와 생태 그림을 그려 아이들이 곤충 세계를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3. 본문에 나오는 곤충과 비슷한 곤충들도 한곳에 모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P. 114-115 아까시재목버섯을 먹고 사는 넓적가시거저리
4월이 되어 봄꽃들이 필 때면 아까시나무 그루터기에도 어른 손바닥만 한 아까시재목버섯이 빼꼼 얼굴을 내밉니다. 색이 바래고, 흙먼지가 덮인 걸 보니 지난해 여름에 피어났나 봐요. 버섯을 만져 보니 얼마나 딱딱한지 나무껍질 저리 가라입니다. 힘주어 한 조각을 떼는 순간, 까만 콩처럼 생긴 까만 벌레들이 후드득 바닥에 떨어져요. 누굴까요? 온몸이 오톨도톨 여드름투성이인 ‘넓적가시거저리’예요.
온 세계에서 드문 넓적가시거저리
넓적가시거저리가 우리나라에 처음 알려진 때는 2007년이에요. 넓적가시거저리를 만나려면 오로지 아까시재목버섯을 찾아야 해요. 입맛이 까다로운 미식가라 아까시재목버섯만 먹고 살기 때문이에요. 넓적가시거저리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지만 드넓은 지구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 단 두 나라에서만 살아요. 그러니 온 세계에서는 아주 희귀한 곤충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