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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047715 / 80쪽 121 x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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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우리시대현대시조선 150 [48]
출판사 리뷰
선집 발간사 우리시대 현대시조선 시집 간행에 즈음하여 이 선집은 뭇 생명의 가락과 숨결을 새로운 천 년 구원의 시학으로 삼고자 한 <우리시대 현대시조 100인선>(태학사)에 이은 또 하나의 역사적 산물입니다. 시조는 그동안 우리 민족의 가장 자연스러운 호흡이자 문양이었으면서도 올바른 문학적 위상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엿이 우리 문학의 중심부에 서 있습니다. 전문 창작인도 2천여 명에 이르고 있고, 작품의 미학적 성과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점에 올라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그야말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욕망과 속도와 죽음이 현대 정보산업화 시대의 새로운 담론이 된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더욱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인공지능과 사이버 공간, 테러, 재난의 동시다발적 발생 같은 문제도, 생각해보면 이러한 담론의 연장선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적 상황들은 우리가 왜 구원의 시학을 지향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우리시대 현대시조선>이 우리 시대의 정신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구원의 시학’을 성취해 가는 역설적 전위로서의 역할을 온전하게 감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시대 현대시조선 편집위원회 이경철ㆍ이지엽ㆍ오승철ㆍ유성호ㆍ정수자ㆍ최한선ㆍ홍성란ㆍ황치복
시인의 말
제1부
제주도 장다리꽃
한 방에!
보리밥
무룻꽃 노을
별들의 이력
카드내역서
수박
무당거미
안부를 묻다
수국
젊은 그대
김장
서문기름집
제2부
야곱의 강
꽃자리, 위궤양 같은
조용한 응답
단풍
어머떵어리
거룩한 꽃
고독사
보말칼국수
7월의 키스
유배지에 내리는 눈
꽃숭어리의 노래
석류꽃 명상에 들다
금성호
제3부
초복 무렵 호박 넝쿨
모란의 시간
인터스텔라
방언의 계보학
골목, 수기를 쓰다
두 편 오름
사리 무렵
고사리장마
붉은 꽃
삼선슬리퍼 리포트
제주 홍매화
노마드
판서정 문장
제4부
남해유배문학관
보목리 四季
한폭,
김만덕 생각
아버지의 봄
제주 바오젠거리
5월의 어판장
앵두
구좌바다
월정에서
사비당 빵집
'바게뜨'라는 이름의 그대
제주 4·3을 채록하다
■ 자전적 시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