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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기와 나누고 싶은 태담 태교 그림책 선물세트 - 전3권

시리즈 : 뱃속 아기와 나누고 싶은 태담 시리즈 [5]

박완서 외 저 | 한울림어린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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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270676 / 116쪽 212 x 26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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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① 9788958270560 아가마중
글 박완서
그림 김재홍


故 박완서의 유작이자 유일한 가족에세이 그림책인 『아가 마중』은 작가가 살아생전 가장 아끼던 작품이다. 작품 속에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노작가의 삶에 대한 성찰과 지혜, 그리고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며 비로소 완전해지는 가족의 의미가 짙은 감동과 함께 녹아 있습니다.
‘아가 마중’을 준비하는 엄마는 모아 놓았던 돈을 아낌없이 헐어 아기 옷도 장만하고, 아지랑이처럼 가벼운 이불도 준비하고, 고운 좁쌀을 넣은 베개도 만든다. 엄마의 주머니는 헐렁해져도, 엄마의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들을 샀기 때문에 엄마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하기만 합니다.
어디 엄마뿐인가요. 아기를 기다리는 아빠의 설레는 마음을 이 작품처럼 상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는 글도 드뭅니다. 가까이 오고 있는 아기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아빠는 이 위험한 세상을 믿음직한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가 마중’을 실천합니다. 잘 구르는 바퀴가 달린 아기 침대를 고치고, 방안의 벽지도 밝고 아름다운 것으로 바꾸고, 놀이터의 그네도 고칩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래오래 사신 할머니는 돈 주고 산 어떤 선물보다 아기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선물을 마련하며 ‘아가 마중’을 준비합니다. 할머니는 사는 동안에 터득한 지혜로,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 가지고 있는 비밀을 아기에게 이야기로 들려줄 생각입니다. 할머니가 준비한 이야기 선물이야말로 할머니만이 가질 수 있는 으뜸가는 선물입니다.
뱃속의 아기를 위해 넉넉한 마음을 갖고 보니, 눈앞에 펼쳐지는 세상까지도 넉넉해진다는 엄마의 마음,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다른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믿기로 한 아빠의 마음, 그리고 오래오래 터득한 지혜로 이 세상의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물이라도 비밀을 가지고 있다고 회상하는 할머니의 마음을 통해 우리는 예전에 미처 느끼지 못했던 ‘가족’의 의미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됩니다. 박완서 작가가 이 세상의 모든 부모와 가족들에게 남기고 싶어 했던 진정한 ‘가족’됨의 의미는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남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② 9788958270591 세상 모든 것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글 채인선
그림 김은정


뱃속에 새로운 생명을 잉태한 엄마의 마음은 예전과 다릅니다. 그냥 지나쳤을 아기 신발도, 잎사귀를 반짝이는 햇살도, 소리 없이 밤새도록 내리는 눈도 모두 아이의 탄생을 축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엄마의 엄마가 주신 복주머니도, 엄마의 아빠가 달아주신 마당의 작은 그네도 모두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아름다운 물건임을 알아차립니다. 이렇게 새로운 생명으로 인해 엄마의 세상도 달라집니다.

이제 곧 엄마가 될 당신, 뱃속아기에게 가장 먼저 어떤 이야기를 건네고 싶은가요?
이 책은 뱃속아기와 엄마를 위해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 태교 그림책이자 태담 그림책입니다. 태담은 뱃속아기와 엄마가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엄마의 마음이 아름답고 평화로우면 아기에게도 그 감정은 고스란히 전달되지요. 내 소중한 아기에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의미를 이야기해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너를 위해 존재하고, 또 그 모든 것들이 네가 있음으로 인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세요.


③ 9788991871823 아빠가 더 사랑할게
글 그림 | 김진기


사랑하는 아이가 태어난 날, 눈을 채 뜨지 못한 아이를 보며 행복해하는 아빠의 마음으로 시작되는 이 그림책은 국내작가가 쓰고 그려낸 창작 그림책입니다. 언제나 바쁘고 무뚝뚝하기만 한 아빠들이지만, 아빠들의 마음 속에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가득차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눈을 맞출 때, 천사처럼 잠을 잘 때, 잼잼하며 놀거나 아빠의 손가락을 꽉 붙잡고 놓지 않을 때, 청량한 목소리를 까르르 웃을 때, 처음 ‘엄마’를 부를 때, 기어다니기 시작할 때 등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느꼈던 아빠의 사랑을 담담한 고백으로 풀어냅니다. 연필을 물고 놀 때 불안한 마음이나 거친 수염을 비비며 아이에게 뽀뽀를 하고 싶어 하는 아빠의 마음도 느껴집니다. 아빠에게 아이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모습이며, 언제나 활짝 웃는 모습입니다.

이 책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아빠의 사랑을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아빠가 직접 느끼고 쓴 아빠 그림책이기 때문입니다. 아빠의 사랑이 크고 화려하게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빠 마음속 깊은 곳에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깊은 사랑의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아빠는 이 책을 통해 아빠가 개구쟁이이고, 심술쟁이이며, 부끄럼쟁이이고, 욕심쟁이라고 고백하면서 아이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함을 미안해합니다. 그리고 고백하지요. 아빠 안에 언제나 네가 있으며, 언제나 너와 함께 할 거라고요.
아이에게 이 책을 통해 아빠의 마음을 전달해 주세요.

저자 소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다. 1950년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퇴하였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장편소설로 『휘청거리는 오후』 『도시의 흉년』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등이 있고, 소설집으로 『세 가지 소원』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엄마의 말뚝』 『저문 날의 삽화』 『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세상에 예쁜 것』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살아 있는 날의 소망』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어른 노릇 사람 노릇』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1년 1월 22일 여든 살에 암으로 세상을 떴다.
1958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으며,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생각을 꾸준히 펼쳐 왔습니다. 2004년 그림책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 앙팡 상’을, 2006년 동화책 《고양이 학교》로 ‘앵코 티블 상’을 받았으며, 그린 책으로 그림책 《무지개》,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 동화책 《도들마루의 깨비》, 《나의 아름다운 늪》, 《금단현상》, 《영구랑 흑구랑》, 《주몽의 알을 찾아라》《마사코의 질문》 등에 그림을 그렸다.

역자 소개

  • 역자 :

 

목차

세트 구성 도서
① 아가마중
② 세상 모든 것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③ 아빠가 더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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