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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9129361 / 213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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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에세이/기행 > 에세이 > 사진/그림/카툰에세이
출판사 리뷰
우리는 모두 빛나는 존재야 (본문 내용 중) 누군가 그랬지. 상대에게 잘 보이려 쓴 가면은 언젠가는 벗겨지기 마련이라고. 지금껏 나는 열 번 정도의 소개팅을 했어. 그 가운데 교제로 이어진 상대도 있지만 대부분은 딱 한두 번 만남으로 끝났어. 친구들이 그러더라. “넌 소개팅 자리에서도 너무 솔직해, 맞지?” “제발 그런 자리에 개인기는 삼가란 말야!” 부담 없는 애교를 부리며 다소곳한 여우의 모습도 필요한데, 10분을 견디지 못하고 이내 내 모습으로 돌아오는 게 문제래. 내가 너무 솔직하다는 거야.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내숭이 없대.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성의 매력이 보이지 않았던 거지. 생각할수록 서러워 혼자 울기도 했어. ‘난 매력이 없나 봐.’ 나사에 힘 빠지는 날이 계속되던 어느 날 문뜩 이런 생각이 마음 안에 들어오더라. ‘세상에 매력이 없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어….’ 맞아, 신이 우리를 만들 때 매력을 하나씩 넣어주셨어. 쉽게 눈에 띄는 사람도 있지만 안에 담긴 사람도 있는 거야. 나를 거절한 그들이 있는 건 당연해. 나 역시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해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거부했으니까. 단점이라고 여긴 내 모습이 어느 누군가에는 두 눈에 하트를 쏘아 올리게 만들고 싶을지 몰라. 털털하고, 솔직한 나. 때론 칠칠찮아 보여도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올 테지. 난 그런 내 모습을 알아봐 줄 단 한 사람을 기대하며 기다렸어. 설령 상대에게 모진 말을 들었다고 해도 낙담할 필요는 없어. 지금 아무도 널 좋아하지 않는다 해도 실망할 필요도 없어. 잘 생각해 봐! 두 명도 아닌, 단 한 명이면 돼. 너란 보물을 알아봐 줄 단 한 사람이면 충분해.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도 미리 걱정할 필요도 없는 거야. 억지로 쓴 가면은 언젠가 벗겨지기 마련이니 있는 그대로의 너를 안아줄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 너는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니까.
story 1 사랑스러운 너? : 10
story 2 연예인을 사랑한 나? : 16
story 3 인연, 수많은 별 중 하나? : 22
story 4 네 열정의 무게가 얼마니?? : 28
story 5 오르지 못할 나무란 없어? : 34
story 6 실패해줘서 고마워? : 40
story 7 선한 자극을 원해? : 46
story 8 기도가 하늘에 닿을 때? : 52
story 9 별님이 알아준 노력? : 58
story 10 눈앞의 일에 감사를 담아? : 64
story 11 차가운 거 말고 따스하게? : 70
story 12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 76
story 13 내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좋아? : 82
story 14 사랑해요, 아주 많이요? : 88
story 15 예쁜 꽃송이를 드리고 싶어요? : 94
story 16 치사함은 어쩌면 당연해? : 100
story 17 넌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니?? : 106
story 18 대낮에도 끈적이는 감수성? : 112
story 19 늦었다고 생각될 때? : 118
story 20 누구나 달란트는 있어? : 124
story 21 운세를 이기는 마음? : 130
story 22 너를 만난 건 행운이야? : 136
story 23 모두 널 위한 운명? : 142
story 24 마음이 자라게 해주세요? : 148
story 25 진정한 아름다움은 눈에 보이지 않아? : 154
story 26 미래가 궁금하니?? : 160
story 27 강한 부정은 뭐다?? : 166
story 28 누군가의 ‘잘됨’에 대하여? : 172
story 29 이런 어른이 될래요? : 178
story 30 우리는 모두 빛나는 존재야? : 184
story 31 마음껏 사랑하기? : 190
story 32 하기는 싫지만 견뎌야 하는 일? : 196
story 33 말하는 대로? : 202
story 34 다 널 위한 소리? : 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