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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내 손톱이 좋아!

알리시아 아코스타, 루이스 아마비스카 저 | 노은정 역 | 꿈꾸는달팽이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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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9571419 / 28쪽 / 395g / 250 x 250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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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벤의 마음이 손톱 색깔처럼 다시 알록달록 밝아질 수 있을까요? 어느 날 아침 벤은 손톱을 매니큐어로 칠한 뒤에 학교에 갔어요. 막 교문에 들어서는데 남자애들이 벤을 놀려 대기 시작했어요. “벤은 계집애래요~.” 벤은 큰 상처를 입었어요. 며칠을 고민하던 벤은 이런 사실을 엄마 아빠에게 털어놓았어요. 하지만 남자애들의 놀림은 끝나지 않았어요. 손톱을 칠하는 것은 ‘계집애들’이나 하는 짓이라면서 벤을 놀려 댔지요. 벤은 무척 마음이 쓰라렸어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요. 그 이후로 벤은 주말에만 손톱을 칠했어요. 다른 아이들의 놀림을 피하기 위해, 학교에 갈 때는 손톱을 칠할 수가 없었지요. 손톱을 알록달록 밝게 칠할 수 없게 되자, 벤의 마음에는 얼룩덜룩 어두운 그늘이 졌어요. 벤은 다른 아이들의 놀림을 이겨 낼 수 있을까요? 벤의 마음이 다시 예전의 손톱 색깔처럼 알록달록 밝아질 수 있을까요? *다양성에 대한 이해 예전에는 아이들이 보는 책에 엄마는 항상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아빠는 밖에서 일을 하는 장면이 아주 흔했어요. 남자아이는 힘이 세고 씩씩한 역할을 하고, 여자아이는 부드럽고 소극적인 성격을 갖고 있었지요. 이러한 인식은 시대가 변하면서 많이 달라져서, 과거에 당연하게 여겨졌던 부분에 대해 사람들이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지금은 인식이 많이 바뀌었어요. 하지만 아직도 남자는 이래야 하고, 여자는 저래야 한다는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남자와 여자의 역할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든 여자든 우리 사회에서 얼마든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남자아이가 예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할 수도 있고, 여자아이가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알록달록 내 손톱이 좋아!>는 이러한 변화된 현실을 잘 나타내고 있어요. 또한 여전히 변하지 않은 사람들의 편견도 볼 수 있지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세상에는 다양한 가치들이 있고, 그것을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수상 일러스트레이터 구스티는 <말코, 네 이름>이라는 작품으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특별상을 받은 작가예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은 유아, 아동 출판계의 가장 큰 도서전으로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어요. 구스티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벤이 처한 현실과 갈등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어요.

저자 소개

그림을 그린 구스티입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날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엄마 말씀에 따르면, 손엔 언제나 연필을 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1985년에 파리에 여행 와, 그때부터 유럽 여러 곳에서 살면서 제법 알려진 삽화가가 되었지요. 많은 상을 받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생 그림을 그리며 돌아다녔는데, 덕분에 여행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믿기 어려운 곳들도 가 볼 수 있었지요. 그림 외에는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즐겨 합니다. 참, 일본어도 배우고 있답니다. 아! 요즘엔 케추아 어로 삽화가를 의미하는 림피라는 이름과, 멕시코 치아파스 원주민들의 언어로 커다란 독수리를 의미하는 묵 울 식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시각 예술가 및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평등과 환경, 비폭력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글을 썼습니다. <빵야 빵야! 달을 쏘았어요>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출신의 전문적인 스토리텔러입니다. 아코스타는 학교에 있는 아이들이나 정부 기관을 위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코스타는 심리학자인데, 자신의 지식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디오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연극 워크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슈퍼 걸스 시리즈》, 《마녀 위니 시리즈》, 《난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예술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층 버스》, 《난 우리 집 왕》, 《아기 강아지가 아파요!》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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