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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와 함께한 시간

시리즈 : 베틀북 철학동화 시리즈 [31]

호르헤 부카이, 구스티 저 | 김유진 역 | 베틀북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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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887831 / 56쪽 / 106g / 186 x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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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 있던 왕에게 마법사가 일깨워 준 대화의 힘 ■ ‘나만이 최고다’라는 왕에게 다가선 마법사의 선물 왕국의 모든 일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졌지만 늙은 마?법사보다도 백성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는 왕. ‘어떻게 저 볼품없는 마법사가 나보다 더 백성들의 인정을 받는 거지?’ 자신보다 강한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는 왕은 마법사를 해칠 계획을 세우고 궁전으로 초대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마법사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왕은 점차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 소통에서 시작된 마법 같은 ...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 있던 왕에게 마법사가 일깨워 준 대화의 힘 ■ ‘나만이 최고다’라는 왕에게 다가선 마법사의 선물 왕국의 모든 일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졌지만 늙은 마법사보다도 백성들의 존경을 받지 못하는 왕. ‘어떻게 저 볼품없는 마법사가 나보다 더 백성들의 인정을 받는 거지?’ 자신보다 강한 존재를 인정하지 못하는 왕은 마법사를 해칠 계획을 세우고 궁전으로 초대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마법사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왕은 점차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 소통에서 시작된 마법 같은 변화 ‘우리 반에서 누가 제일 힘이 세지?’, ‘어떻게 하면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 역시 가족부터 또래 집단, 학교생활까지 사회적 관계가 점점 넓어지면서 누가 진짜 강자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 정의하고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던 왕 역시 마법사를 만나며 이런 고민을 하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마법사와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게 되면서 내면으로부터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됩니다. 왕이 그토록 원했던 진정한 힘은 바로 ‘소통’과 ‘배려’에서 시작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마법사와 함께한 시간을 통해 왕은 바로 이 깨달음을 얻게 되었지요.

저자 소개

그림을 그린 구스티입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옛날에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엄마 말씀에 따르면, 손엔 언제나 연필을 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1985년에 파리에 여행 와, 그때부터 유럽 여러 곳에서 살면서 제법 알려진 삽화가가 되었지요. 많은 상을 받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생 그림을 그리며 돌아다녔는데, 덕분에 여행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믿기 어려운 곳들도 가 볼 수 있었지요. 그림 외에는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즐겨 합니다. 참, 일본어도 배우고 있답니다. 아! 요즘엔 케추아 어로 삽화가를 의미하는 림피라는 이름과, 멕시코 치아파스 원주민들의 언어로 커다란 독수리를 의미하는 묵 울 식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광활한 자연을 닮은 정신과의사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카르멘병원과 산타모니카병원에서 정신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게슈탈트 심리요법 전문가 교육을 받았으며,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멕시코 등지에서 정신과 교수로 근무했다. 심리치료사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몇 권의 책을 썼고, 《이야기해줄까요》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호르헤는 아르헨티나 최고의 심리학자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그는 ‘이야기’가 아주 특별하고도 강력한 의사소통 방법이라고 여긴다. 때문에 혼자가 버겁고, 자신의 약함을 걱정하느라 아직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진료실에 찾아오면 차곡차곡 갈무리해두었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그런 이야기들을 묶은 책이 바로 《이야기해줄까요》다.

역자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했습니다. 동대학 통번역 대학원에서 통번역학 석사, 일반대학원 비교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모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를 팝니다』, 『아빠를 팝니다』, 『동생을 팝니다』, 『예술가의 미술 놀이』, 『늑대가 나타났다』, 『마법사와 함께한 시간』 등이 있습니다.

책 속에서

 

사랑하는 아들에게 젊은 시절 나는 강한 왕이 되고 싶었다. 백성들이 모두 날 두려워하고 존경하길 바랐지. 그래서 난 왕국의 모든 일을 혼자 고민하고, 혼자 결정을 내렸단다. 조언을 구하거나 상의를 하는 것은 약한 모습이라고 생각했거든. 교만과 독선에 찬 그 모습이 난 강력한 왕의 모습이라고 믿었다. 어리석게도 말이다. 시간이 흘러, 마법사님을 만나고서야 알게 되었지. 왕의 진정한 힘은 백성들의 사랑과 존경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그리고 백성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소통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을 말이다. 아들아, 살다 보면 누구나 두려움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 두려움의 대상은 일이 될 수도 있고 사람이 될 수도 있겠지. 내게는 마법사님이 두렵고 힘든 존재였단다. 해치려고도 해 보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처음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분과 보낸 시간을 통해 난 많은 것을 깨달았다. 너도 언젠가 두려운 존재를 만나게 되겠지. 그럼 피하기보다는 곁에 두고 함께해라. 그럼 알게 될 것이다. 그 존재가 오히려 네게 가장 큰 힘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네가 백성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진정한 힘을 가진 왕이 되길 바란다. 잘 있거라.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 50p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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