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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커서 뭐 될래?

임지형, 영민 저 | 노란강강 | 2019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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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867264 / 88쪽 / 167g / 170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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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훌륭한 사람,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면 마음껏 꿈꿔요! 꿈은 공짜니까요! 하지만 친구들도 선생님도, 엄마도 태연이를 이해하지 못했어요. 택배 아저씨라니, 힘들어 보이고, 돈도 많이 못 벌 것 같대요. 친구들은 공부 못하던 사람들이나 하는 힘든 일이래요. 심지어 선생님은 더 멋진 꿈을 가지는 것도 좋겠다나요? 그래서 태연이는 다시 고민해 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자 정말 멋진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향긋한 커피를 맛있게 내리는 바리스타 할아버지, 엄마의 쭈글쭈글 줄어들어 버린 블라우스를 말끔히 고쳐내는 세탁소 아주머니, 그 많은 택배 상자 중에 우리 집 택배를 단번에 찾아내는 경비 할아버지, 싱싱하고 맛 좋은 과일만 파는 친절한 과일 트럭 아저씨까지! 이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에 없다면, 우리는 신선한 과일을 손쉽게 맛볼 수도, 망가진 옷을 고칠 수도, 손쉽게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 수도 없을 거예요. 태연이는 경비 할아버지가 했던 말이 맴돌았어요. “꿈은 공짜야. 그러니까 이 꿈 저 꿈 많이 꿔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는 거지. 그러니까 태연이 네가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꿈을 맘껏 꾸는 거야. 그리고 남이 뭐라 하건 네가 원하는 거면 돼. 무슨 말인지 알겠지” - 29쪽 중에서 태연이는 과연 어떤 꿈을 갖게 될까요? 태연이는 커서 어떤 어른이 될까요? 모든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자유로운 꿈을 꾸는 그 날을 위해 노란상상의 동화 [너는 커서 뭐 될래?]는 직업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따끔하게 꼬집는 책이에요.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태연이의 꿈 찾기 소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던 어른들과 어린이들에게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것이지요. 우리 주변에는 참 많은 직업들이 있어요. 하지만 어른들이나 어린이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직업들도 있지요. 우리를 안전하게 학원까지 데려다주는 셔틀버스 기사 아저씨, 우리 어린 친구들의 맛있는 급식을 만들어 주는 급식소 아주머니, 시원한 초코 우유를 건네주는 편의점 언니까지. 모두 우리 생활 속에 없어선 안 될 고맙고 멋진 분들이에요,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무엇 하나 쓸모없는 일이 없어요. 마땅히 있어야 할 일들이고, 그로 인해 모두가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지요. 이야기 속의 태연이처럼 이웃들의 직업을 한번 가만히 들여다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멋진 일들을 하고 있는지, 또 그 일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고마운 일들인지 생각해 보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어떤 직업이든 가치가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수도 있어요. 나아가 내가 꿈꾸던 장래 희망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을 거예요. 어떤 꿈이든 소중하지 않은 꿈은 없어요. 이 세상에 가치 없는 일이란 없으니까요! 잊지 마세요. 우리는 자유롭게 꿈꿀 수 있고,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어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내 꿈은 내 거니까요! ★ 교과 연계 국어 1-2 7. 무엇이 중요할까요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국어 2-1 7. 친구들에게 말해요 9. 생각을 생생하게 나타내요. 국어 2-2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11. 실감나게 표현해요 ★ 줄거리 반 친구들은 모두 장래 희망이 있대요. 어른들은 항상 좋은 직업을 가지래요. 그런데 나는 잘 모르겠어요. 좋은 직업이라는 게 뭘까요? 나는 과연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요? 앗, 그런데 잠깐만요. 엄마는 택배 아저씨만 보면 활짝 웃어요. 화를 내다가도 택배만 받으면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지지요. 가만 보니 택배 기사라는 직업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배달해 주는 멋진 직업인 거 같아요! 그렇다면 나도 커서 택배 기사가 되어 볼까요?

저자 소개

‘장르가 임지형’이란 말을 들을 만한 작품을 쓰기 위해 매일 읽고, 쓰고, 달리며 산다. 샤넬이 샤넬답게 살았기에 멋지고 아름다웠듯, 임지형도 임지형답게 살고 싶다. 가장 나다운 삶은 오래오래 좋은 향으로 남을 작품을 쓰는 거라 생각한다. 그것만이 오늘을 사는 힘이다. 지은 책으로는 『돌아온 유튜브 스타 금은동』, 『방과 후 슈퍼 초능력 클럽』, 『늙은 아이들』, 『가짜뉴스 방어 클럽』, 『나랑 딱 맞는 친구 찾아요』, 『요술 화장품』, 『우리반 코코샤넬』 등이 있다. [채널 동화처럼]과 [스쿨북스]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동화책을 소개하며 독자와 즐겁게 소통하고 있다. 2008년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2009년 제1회 목
포문학상을 수상했고, 2011년 광주문화재단과 2013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창작 지원금을 받았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난 네가 부러워>, <나는 착한 늑대입니다>, <난난난>, <바비아나>가 있으며, <걱정 없다 상우>, <나와 누나는 친환경 요리사>, <중독을 조심해!>, <괜찮아신문이 왔어요!>, <쥐구멍에 숨고 싶은 날>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www.kimyoungmin.kr 

책 속에서

목차

너는 커서 뭐 될래? ? 6
내 장래 희망이 어때서? ? 14
꿈은 공짜야! ? 24
우리 할아버지는 바리스타! ? 32
쓰레기 치우는 사람이 없다면? ? 43
솜씨 좋은 세탁소 아주머니 ? 52
내가 원하는 꿈은? ? 62
꿈을 설계하는 사람 ? 74
- 작가의 말 어떤 꿈을 꾸는 게 좋을까요?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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